
저는 1,000만원으로 이렇게 돈 불렸습니다.
“세상에서 돈이 제일 하찮았어요. 마사지권 10회 끊으면, 3회만 가고 안 갈 정도였으니까요.” 중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었다가 첫째 아들이 아픈 것을 계기로 투자를 시작했다. 2018년에는 조금 깔짝(?) 거리다가 2019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2년 초, 명예의 전당 10억달성기에 이름을 올렸다. 시작 당시, 모은 돈은 1,000만원이었지만 현재 자산은


[너나위] 뉴스에서 이 "3가지"를 찾았다면, 당신은 자본주의 상위 1%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과 함께 시작된 전방위 대출규제가 시행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뉴스를 주욱 보다보니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라는 기사도 보이고 ‘매수 주춤’이라는 기사도 보이는군요. 아마 많이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거래량과 매수심리의 변화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제가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후에


"싹 다 확인했는데 이렇게 사기 당할줄은.." 요즘 이렇게 전세사기 칩니다. (+수법/예방법 정리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집을 구할 때, 거주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파헤치고 있는 집구해줘월부가 돌아왔습니다 😉 지난주에는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층간소음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혹시라도 층간소음을 느끼게 되신다면 관리소에 찾아가는 것 이외에 꼭 이렇게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 http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심각하게 미루고 있는 이것
“눈빛도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사 제주바다입니다. 2살 터울 인 제 남동생은 참 성실한 직장인입니다. 어느새 아들 둘을 둔 아빠가 되었고, 직장을 다닌지도 어느새 1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남동생을 둔 누나들이 그렇듯, 잔소리를 좀 하는 누나입니다. 동생이 신경쓰던말던 혼자서 답답해서 막 떠드는 그런 누나입니다. 2022


[너나위] 서울 아파트 다시 오른다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24년도 절반 가까이 지나왔네요. 21년 하반기부터 이번 하락장이 시작되었으니 3년의 시간이 흘러갑니다. 요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늘고 가격도 조금 오르는 등 변화가 있어 보이는데, 이에 대한 말씀을 글로 드려볼까 합니다. | 거래량이 늘고 가격이 오른다 최근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1.


걷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류머티즘 환자가 아파트 보러다니는 방법>
안녕하세요. 잔쟈니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좋지요. 오늘 점심식사 후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짧은 산책을 하는데 바람은 시원하고 햇볕은 따뜻해서 참 좋더라구요. 햇볕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바쁜 일상 중에라도 잠시 짬을 내어 주변을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낮에 산책을 하고 오니 기분이 말랑해졌는지(^^) 오늘은 조금 편안한 느낌으로 저에 대한 이야기를

[버텨요] MONEY # 9 ( # 164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MONEY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1장 머니 : 누구나 이룰 수 있는 부의 미래 당신의 생각이 부를 막고 있다면? 부자들의 세 가지 공통점 변화는 곧 기회다

[완주자] 한가해보이 멘토님과의 유쾌.상쾌.통쾌했던 투자코칭
안녕하세요?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형 투자자가 되고 싶은 완주자입니다.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가해보이 멘토님과의 투자 코칭을 받았던 후기 남겨 봅니다! 저는 멀리서 가느라 코칭 시간 보다 1시간쯤 더 먼저 도착 했는데 우연히도 멘토님이 일찍 시작할 수 있는 여유가 되셔서 원래 시간보다 더 빨리 코칭을 받을 수 있었고, 일찍 도착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실준반 1강 강의후기 [실준반 58기 미민]
안녕하세요? 미민입니다! 벌써 실준반을 3번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익숙하지만 제가 빠진 것이 없는지 점검하고, 제 임보에서 더 디벨롭 할만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과제로만 끝나는 임보가 아닌 실전과 연결되는 임보! WHY 끊임 없이 생각하기! 두번째, 단계에 맞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에 몰입하기
[버텨요] 40대 워킹맘, 월부 4년 버티고 수도권 2채 투자했습니다 (너바나님 말씀하신대로 닉값 했습니다!!)
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회원님의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즐기며 버티고 싶은 버텨요 입니다~ 월부온지 3년 넘어서야 실전투자경험담을 쓰게 되네요 ㅠㅠ 월부환경안에 있다보니 투자 하는 날이 오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ㅠ 기초반만 들으며 버텼던 1년이상~ 제가 처음 카페에 가입한건 21년

사는 순간 n억 번 갈아타기, 서울 2호기 투자 경험담 [후추보리]
안녕하세요! 후리한 삶을 꿈 꾸는 후추보리입니다🤗 21년 초 고점 가까이 매수해서 실거주하던 경기도 0호기를 매도하고 24년 말 거주-보유 분리로 서울 2호기를 투자하게 되었는데요, 연말의 두근거리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투자 의사결정 과정을 돌아보며 배울 점을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투자 직후 복기글은 여기에💛 첫 월부학교, 3건의 계약을 했습니다 [후추보

1,300만원짜리 딸기라떼를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올해 초 1호기 투자를 하며 겪었던 경험담들을 시리즈물로 적고있다가 멈춰서 매수 관련 이야기들을 적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매수하면서 가격 협상을 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딸기라떼 4500원 한 잔으로 1300만원을 깎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24년 초 겨울 매코를 통과한 제 물건..♡ 미

2년간 노력한 서울 4급지 신축 1호기, 계약을 파기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재테크 좀 잘 아는 형이 되고 싶은 테크형입니다. 어제 저녁에 가계약금을 넣었던 서울 1호기 계약을 하러 갔다가 계약을 파기하고 왔습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교훈들을 다른사람이 아니라 저 스스로 꼭 복기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1호기 투자를 위한 그 동안의 여정(키워드 정리)

서울투자기초반 들으며 1호기한 글
(어떻게 1호기를 하게되었는지에 대한 두서없는 주절주절 복기글이라 내용이 길어 일단 죄송합니다…😂) 올해 초에는 6월까지 1호기 하는 것이, 6월이 지나서는 올해 중으로 1호기 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서울 시장이 빠르게 과열되면서 과연 그게 가능할지 자기 의심만 가득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1호기 경험담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먼저 투자 코칭에서 구체적인


[너나위] 추석연휴 읽어보면 좋을 책들 3권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날이 요 며칠 좀 안 좋네요. 길어진 여름 모두 건강하신가요? 저는 튀르키예에 부모님 모시고 휴가를 왔습니다. 곧 돌아가게 됩니다(여행이 좀 긴 것 같네요 ㅎㅎ) 부모님 모시고 광활한 튀르키예 땅을 혼자 다닐 자신이 없어서 패키지로 왔는데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다니는 동안은 만만치 않았는데 갈 때가 되니 그래도 감사


[너나위] 못 버는 게 잃는 것보다 낫다
“처음엔 누구나 다 돈을 잃게 되어 있어. 하지만 거기서 교훈을 얻었다면 다 잃은 건 아니야.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절대로 도중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네” ===================================== 투자자로의 길에는 두 개의 큰 관문이자 언덕이 있다. 하나는 용기가 없어 투자를 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놓친 기회가 되어 허

용인집 팔고, 서울2급지에 계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식에게 떳떳하고 싶어 투자자의 길을 걷는 쿳쥐입니다. 어제 남편과 드디어 서울에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무려 서울 2급지, 역세권 84에요. 월부에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후기가 가장 좋을 것 같아 기억이 생생할 때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아직 수리도 해야 하고, 전세 맞춰
내가 만든 그 매물을 놓쳤습니다. 놓치고 보니 그 매물은 다시없을 최저가 같습니다. [다꼼이]
안녕하세요, 다 꼼꼼히 보는 다꼼이입니다. 최근 서울의 대표단지들이 신고가를 찍고 날아가는 상황에서 내가 본 그 매물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 매물이 팔려버려 놓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냥 네이버에서 슥 본게 아니라 매임을 하고 네고도 해서 내 목표금액 언저리까지 만들었는데 마지막 1천만원 2천만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