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 처음 도전한 경매, 단 한 달만에 서울 2급지 아파트를 1억 싸게 낙찰받았습니다.
정년퇴직, 만 60세. 남들처럼 성실히 저축하며 살았다고 생각했다. 예적금이 전부였다. 누구도 진짜 재테크를 알려준 사람은 없었다. 17년 전, 아이들 교육 때문에 대치동 아파트를 7억에 샀다. 그리고 몇 년 뒤, 지방 발령. 아무것도 모른 채 그 집을 10억에 팔았다. ‘3억이나 올랐으면 됐지’ 라며… 지금 그 집은 40억이 넘는다 “아, 뭘 몰라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