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원하는 곳으로 더 빨리 가는 지름길(짧은 글)
월부TV 추천도서 방송을 위해 준비 중에 읽은 책의 한 부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지름길따윈 없다'는 말을 믿지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지난 10년간 만난 사람들을 보면 확실하다) 그러니 당연히 점점 더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하기 싫은 일. 나는 그 하기 싫은 일을 얼마나 하며 살고 있을까. 목표가 있다는


[너나위] 정부가 갑자기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부동산 정책 해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글을 적은지 좀 된 것 같기도 하고, 부동산 관련한 여러가지 특이사항들이 보여서 이렇게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강의하느라 구해줘월부 이슈편에서 시장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지 못한 것도 있고요.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글을 읽어보시고 첨부해드린 기사 링크를 같이 보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4조 킴밍]
실전준비반의 1주차 강의를 모두 수강 했습니다. 실제 임보를 작성해보는 강의는 처음이라 떨리고 기대도 됩니다. 이전에 임장을 가보면서 임장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으니 분임을 하면서도 정확히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주변 건물을 보긴 보는데 어떤게 좋은건지도 감이 잘 안오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호갱노노를 보며 가격을 비교하고 이 단지가 더 좋은 단지네


3년간 노력해도 안되면 더 열심히 해야되는 거겠죠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는지 몰랐다가 지난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있으며 경기 중계를 보며 '아~ 아시안게임이네'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지켜보다 배드민턴 경기에 유독 관심이 가고 마음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으며 그 좁은 코트


어차피 경쟁자 90%는 중간에 사라집니다.
이번주도 10km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저번주에는 왼쪽발에 살짝 물집이 잡혔었는데 다행히 이번주는 두 발 다 멀쩡하네요. 건강히 뛸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뛰면 뛸수록 마라톤은 인생과 닮은점이 많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1km도 힘들었는데 조금씩 거리를 늘리려고 노력했더니 어느새 10km를 뛰는게 두렵거나 힘들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투자활동 혼자하고 계시나요? (feat. 혼자 수업,임장을 하시는분들께) [아방0]
안녕하세요. 아웃오브방구석 아방입니다. 2023년 9월 월부를 시작한지 2년여만에 처음으로 강의를 쉬고 임장을 안갔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조원, 반원들과 만나게될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여를 별도로 사람 만나는 일은 제 업과 관련된 미팅만을 하다가 한달여만에 새로운 동료 반원분들을 만나서 새로운 임장지에서 임장을 진행하며 반원분들 소개와 투자와 관

분양가의 적정성 파악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부내나는 삶을 꿈꾸는 몽부내입니다. 요즘 수도권 분양 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청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청약 조건을 갖춘 이들도 분양가의 적정성을 알기 어려우니 섣불리 결단이 서지 않습니다. 혹자는, 머뭇거리다가 또 놓칠까 덜컥 분양부터 받았지만, 막상 계약금을 넣어야 할 때가 오니 비싸게 당첨된 건 아닌지 겁이


월급 200달러 청소부가 800만 달러 자산가된 비결
성장주 VS 가치주 아마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이라고 해도 한 번쯤은 성장주와 가치주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 느낌적으로 성장주라고 하면 앞으로 주가가 쭉쭉 오를 것 같고, 미래지향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주식처럼 느껴지고요. 가치주는 그냥 안전하기만 하고 좋은 성과를 줄 것 같은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여러 미


지수를 읽고 투자를 해야 되는 이유 (Feat. 하루에 연봉벌이)
안녕하세요 18년간 돈을 공부하며 돈을 가르치고 있는 전업투자자 JB 입니다. 월부에서 오프라인으로 처음 인사를 드리면서 첫번째 컬럼을 작성합니다. 사실 강의를 홍보하기 위해서 강의전에 컬럼을 쓰려고 했지만 돈을 받고 강의하는 강사라면 컬럼으로 수강생을 모으는 일보단 강의내용과 자료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는게 늘 옳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많은 시간 강의를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