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제목 : 내다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 저자 : 꼬몽디 (CommonD)
- 읽은 날짜 : 2026.04.26 ~ 2026.04.30
- 요약 : 잉여수확물이 생기면서부터 부와 저장의 개념이 생겼고, 본질적으로 우리는 가치를 내재해야함을 이야기해주는 일종의 철학책이다. 워렌버핏도 이야기하고 수많은 부자들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결국 내 가치를 높이는 일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개인에서부터 사회까지 확장해서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안내해준다.
- 키워드 : #내가돈을벌고있다는착각 #자본주의 #물가상승 #M2 #그릇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돈의 대폭발, 세이노의 가르침,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Prologue
인간 사이에서 부의 격차가 명확하게 벌어진 건 농사가 시작되면서부터였다. 이때부터 인간은 눈앞에 보이는 사냥감을 노리는 게 아니라, 눈앞에 보이지 않는 수확물을 상상하며, 시간과 땀방울을 들여서 땅에 에너지를 투사하기 시작했다.
노동에너지를 가치에너지(수확물)로 전환시키고, 그것을 가치저장수단(동굴, 토기)에 저장시킨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공식은 아직도 변한 게 없다.
현대인은 자신의 노동에너지를 가치에너지(돈)로 전환시키고, 그걸 가치저장수단(주식, 부동산, 채권, 사람)에 저장시킨다.
따라서 부자란, 몸이든 아니면 바깥 물질이든 간에 남과 교환할 수 있는 걸 많이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은 세상을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좋은 기술, 외모, 지혜, 가정, 아내, 자식, 사람, 모든 게 자산이자, 부의 기준이 된다.
>>결국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앞에 다 담겨져있다. 우리의 노동 가치를 전환해서 받은 ‘돈’은 ‘자산’으로 저장을 해야하고 최고의 자산은 나 자신이다는 점.
누군가는 투기라는 이름으로 매도하지만 농산물을 썩게 하는 농부가 게으른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개인도 게으르다.
💡1 오프닝 : 가치관 : 준비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한 줄 요약 :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고 기술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행동해야한다.
체스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 오프닝, 미들게임, 엔드게임으로 구분된다…결국 오프닝, 미들게임에서 나온 실수들이 엔드게임에 영향을 끼치고, 게임의 승패를 결정한다. 다라서 무언가 잘못된 수를 뒀을 땐 그 순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부터 쌓아왔던 잘못된 수로 인한 총합의 결과이다.
그 친구가 땀을 흘린 2년이란 시간 동안,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따. 나는 그의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를 비웄었으며, 단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근거로 삼았다. 나의 비웃음은 내가 멈춰 있을 때, 세상도 같이 멈춰 있길 바라는 간절함이었을 뿐이다. … 그 사건 이후로, 누군가의 작은 노력에도 감동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감동은 나를 바꾸고, 비판은 나를 제자리에 멈춰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질투한다면, 질투를 상승의 원동력으로 바꾸고, 실패는 더 중요한 걸 얻기 위한 연료로 삼는다. 남 탓을 하지 않는 건 단순한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된다.
당신은 하나의 주식회사이자, 가치저장수단이다.
>>최근에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내용이고 공감가는 내용. 내가 하나의 거대한 기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나의 부동산 투자, 본업, 블로그 작가, 아이스크림 사장, 건축사사무소 대표, 남편, 아빠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엄청난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나라는 그릇도 커지고 언제든 하나의 길이 막혀도 보완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업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학업의 목적은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노동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노동의 가치를 올리는 목적은 돈이나 자산을 모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는 힘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돈이나 자산을 모으는 목적은 남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잃거나 예기치 못한 불행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는 보험 수단을 만드는 것이다. 가족을 만드는 목적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늙고 병든 노년기에도 감정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드는 것이다.
주어진 교육만 삼키는 자는 시스템 밖으로 탈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자신의 길이 틀리지 않다는 확증 편향에 사로잡힌다.
잘못 투자하면 손실을 입는 주식 투자와는 달리 자신의 몸에 담긴 경험과 기술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자격만 된다면 언제든 그 분야의 승자 기업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게 바로 노동 투자의 강점이다.
당신이 더 이상 이직이 불가능하다는 걸 회사가 알아챈 순간, 당신의 자유는 종말을 고하고, 계약서 없는 노예 신분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시스템이 주는 안락함에 젖어서 그 안에 안주하기보단, 항상 퇴로를 염두에 두고 선택지를 늘려놓아야 한다.
💡2 미들게임 : 지식 : 속지 말고, 전략을 짜라
- 한 줄 요약 : 우리의 모든 행위는 교환/거래 행위이고 화폐의 역사를 알아야 앞으로의 전략도 짤 수 있다.
내가 부자가 아니라도 부자의 눈으로 보고, 부자처럼 행동하면, 그들을 쫓아갈 실마리르 얻을 수 있다.
>>요즘 사모님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 나는 나를 부자라고 생각하고 탈범인이라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미래를 상상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하면 나는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안되는 이유보다는 가능한 이유를 찾게 된다. 당연히 그런 나에게 못할 건 없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결국 우리가 하는 투자라는 행위는, 이 그릇들 중 어느 그릇에 나의 에너지를 저장해놓을지 선택하는 행위이다.
돈은 순환하고 에너지는 절대로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인의 순간 평균 투자 수익률은 합이 0%에 수렴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착시가 생긴다. 화폐가 매년 증가하기 때문이다. 화폐의 증가는, 그릇을 점점 크게 만든다. 여기서 수익률이라는 허상이 생긴다.
>>실제로 최근에는 10년마다 약 2배의 화폐가 발행되고 있다. 계산해보면 최소 7% 이상이 증가한다. 심지어 2022년 이후로는 미국의 화폐 증가량 대비 우리나라의 화폐 증가량 속도가 훨씬 빠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수익률이 10%를 넘지 못한다면 유의미한 수익을 보지 못한 것이다. 7% 확정손실을 얻고 시작하는 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그걸 초월하는 수익을 내는 방법 뿐이다.
사회가 망해가는 가장 큰 변곡점은 자산소득이 사업소득을 넘어가는 순간 찾아온다. 사람들이 자본을 들여 사업을 하는 것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돈을 넣는 게 낫다고 느끼는 순간, 사회의 엔진은 멈춰버리고, 성장이 죽은 사회가 된다.
당신이 겪는 세상의 모든 일들, 학업, 취업, 연애, 결혼, 출산, 은퇴 , 그리고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모든 건 거래가 되며, 하나하나 신중하게 체결해나가야 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것을 뺏겼는지를 생각하라. 당신이 무언가를 뺏겼다고 생각한다면, 무엇을 받았는지 생각하라. 그 거래의 총합이 당신에게 플러스라면, 당신은 시장경제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용화폐 이전에는 위정자가 전쟁을 계속 수행하고 싶어도, 군자금이 부족하면 전쟁이 멈출 수 있었으나, 무한 발권을 통해 개인들에게 빚을 전가함으로써, 풀 한 포기가 타버릴 때까지 지속적인 전쟁이 가능해졌다.
1971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금태환 약속을 파기하고, 오로지 신용만으로 돌아가는 신용화폐의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미국은 달러에 대한 신뢰를 유지시키기 위해, 세계 각 지역의 요지에 군대를 파견하고, 오로지 달러만으로 석유를 구매할 수 있다는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만들었다.
>>1944년 브레턴우즈 협정과 1971년 닉스 대통령의 금태환 포기선언 이후 세상은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더 이상 35달러는 금 1온스에 교환할 수 없게 되었고 달러라는 화폐는 그냥 복잡하게 얽힌 신뢰관계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넘어가기 위해 미국이 아등바등 애쓰고 있는 게 느껴진다.
당신이 직접 빚을 지지 않았다고 해서, 빚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정부의 빚, 사회의 빚, 기업의 빚, 은행의 빚은 단계를 거쳐 결국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가된다.
>>결국 모든 사회는 연결되어 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어느 순간 국가, 사회, 기업, 은행에 의해 내 주머니 속 돈이 강탈당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최소한의 책임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를 이해하고 행동해야 한다. 앞의 이야기처럼 자기 수확물을 잘 보관하지 않는다면 그건 게으름이고 직무유기다.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들을 정부는 ‘국민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대신 해결해주고, 그 대가로 표를 얻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그 결과 사람들은 아무런 육체적 위협 없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고,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아도 전세나 임대주택 제도로 ‘고통 없이’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고통을 없앤 것이 아니라, 오늘 감당했어야 할 고통을 부채로 만들어 미래로 날려버린 것에 불과하다.
평범한 사람들은 사회가 쌓아 올린 거대한 부채를 집값이라는 이름으로 떠안고, 본래라면 10년을 일하면 가질 수 있었던 집을 40년, 50년, 거기에 수십 년분의 대출을 얹어서 사게 된다. 이것은 사실 가격이 오른 집을 사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무분별하게 쓴 사회의 빚을 우회해서 갚고 있는 것일 뿐이다.
>>결국 신용화폐의 시스템 이후로는 돈의 거리가 먼 사람, 사회적 약자, 자산이 없는 사람들이 가장 말단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넘겨받게 된다. 이 간단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내가 설계당했다는 걸 이해하게 된다.
누군가 체중계를 조작해서, 남자의 몸무게를 70kg으로 만들어줬따. 남자는 살이 빠졌다고 착각한 채, 평소보다 더 먹기 시작했다. 잣니의 비대한 몸을 보며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순간이 왔을 때, 남자는 절망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리 인하다.
>>너무 잔인하고 적절한 비유로 공감을 많이 갔던 부분이다. 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커지고 자산시장이 상승하게 되면 모두가 돈을 벌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자만하게 되고 돈을 쓰게 되고 자신의 그릇보다 더 큰 소비를 하게되기도 한다. 결국 현실을 마주하는 시간(하락장, 금리인상 등)이 왔을 때 그 충격을 감당하기 힘들 수 있다.
인간 문명은 농사로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개인이 더 이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자신을 이겨낸 시작점이었다.
만약 내가 흘린 땀방울을 내가 가져갈 수 없다면, 그저 힘 있는 자가 모두 가져가버린다면, 더 이상 사회에 생산성이란 존재할 수 없으며, 인간 사회는 영원히 제자리에 멈출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자산권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그들은 돌에, 나무에, 종이에, 글과 그림을 그리고, 줄을 그어 소유의 개념을 만들었다. 애초에 물질세계에 주인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인간은 상상력을 통해 세상에 재미있는 게임판을 만들어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자산들은 허상일 뿐이며, 그걸 인정해주는 시스템이 없다면, 애초에 그저 힘 있는 자가 차지할 뿐이다.
양극화가 벌어지면, 개인들의 시간이 가고, 정부의 시간이 온다. 양극화는 정치인들의 가장 좋은 멋잇감이 된다. 개인은 다수이고, 정부는 소수이기에,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분밖에 없다.
대한민국에는 70년간 양극화가 쌓여왔고, 마침내 개인의 시대가 지고 정부의 시대가 오고 있다. 자본은 점차 국가에 귀속되고 있다. 기업의 세금은 점차 늘어나며, 간접세 또한 야금야금 올라간다. 국가에서 만드는 복지 시스템, 육아휴직이나 휴일 증가 모두 사람들의 박수를 받지만, 중요한 질문이 생략되어 있다. “누구의 돈으로 하는가?”
돈에 대한 갈망이 있는 자들에게 주식시장은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처럼 보일지 모르나, 자산가들이 바라보는 주식시장은 자산을 보관하는 금고일 뿐이다.
투자는 어디까지나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함이고, 화폐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원화로 표시된 가격이 유지된다고 해서 당신이 돈을 지킨 것은 아니다.
현대의 화폐 시스템은 처음엔 모두 금 위에서 만들어졌다. 애초에 화폐란, 금과 교환할 수 있는 금교환증이었고, 담보는 금이었다. 금을 맡기고 돈을 빌려가는 것, 이게 모든 금융의 초석이다. 하지만 은행의 무분별한 신용화폐 발행으로 인해, 한정된 담보 위에 엄청난 양의 금교환증이 만들어졌다. 이건 마치 하나의 부동산을 다중 계약한 사기꾼과 다를 바가 없다
>>1971년 이후의 우리의 경제는 부채에 부채를 더한 무지막지한 스캠 경제로 들어섰다. 실물을 담보로 하지 않는 신뢰가 없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현재의 화폐는 당연히 무너질 수 밖에 없고 그동안의 모든 화폐는 역사속으로 사라져왔다. 다만 우리가 지금 이 시대를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그 감각이 무뎌졌을 뿐이다.
10년 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사기 위해선 원화 약 20억 개가 필요했다. 비트코인은 약 30만원이었으므로 약 6,700개가 필요했다. 2026년,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사기 위해선 원화약 80억 개가 필요하다. 비트코인은 약 1억 4,000만 원이므로, 약 57개가 필요하다. 정말 비트코인이 위험한지, 아니면 신용화폐를 들고 있는 게 위험한지에 대해선 고민을 해볼 문제다.
>>개수를 가지고 역으로 생각해본 점이 특이점이다. 비트코인의 개념이 있기 전까지는 모든 거래방법은 신용화폐에 의존했다. 즉, 화폐가 늘어나고 구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변동성을 가진 비트코인이 약점으로 지적되지만 오히려 비트코인의 가격은 오르고 있고, 누군가의 억지 수요가 아닌 자산을 보관하고 축적하려는 사람들의 안전한 금고가 되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자유는 늘 사라지고 나서야 비싸진다. 화폐가 통제되기 시작할 때, 자산 이동이 제한될 때, 선택지가 하나로 줄어들 때, 그제서야 사람들은 자유가 공짜가 아니란 걸 깨닫는다.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이기 이전에 선택지를 하나 더 주는 시스템이다.
비트코인은 ‘자유가 당연하지 않은 세상’에 대비하는 거의 유일한 자산 중 하나이고, 어떤 것들은 수익률로 평가할 수 없다. 물과 공기처럼 자유 역시 사라지기 전까지는, 단지 가격표가 없을 뿐이다.
>>인생에 있어, 투자에 있어 퇴로를 만들어놓는 건 리스크를 헷징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을 통한 자산의 이동은 국가나 사회, 금융망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걸 더 빨리 깨달은, 돈의 거리가 짧은 슈퍼리치들은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 또한 반대로 지금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물, 공기가 예로 나왔는데 SF영화들을 보면 이러한 내용이 있기도 하다. 그땐 거래 수단이 화폐가 아니라 전기에너지일수도 있고 우리가 거래하는 가치있는 물건들이 소금일수도 물 일수도 있다.
💡3 엔드게임 : 지혜 : 노인의 지혜를 탐하라
- 한 줄 요약 : 선배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의 삶을 책임감있게 살아가라
몸에 고통이 없으니 행동을 바꿀 이유가 없고, 이대로 가면 자신의 삶이 고통에 내던져질 건 내심 알고 있으니, 정신적으로 불행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선의는 따뜻한 말 속에 숨어있지 않다. 상대방에게 자극을 주고, 감당 가능한 고통을 주는 게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선의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살면서 바랄 건 몸의 편안함과 정신적 평온이 아니다. 현명한 사람은 항상 몸이 편하고, 풍족하고, 편안함을 바라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감당 가능한 시련이 내려지길 기도한다.
자신들의 부모들이 과거를 희생하여 현재를 이루었다는 사실을 배우지 못했다. 때문에 자신들이 즐기는 모든 것들이 현재를 위하여 미래를 희생한 선택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을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사는 현 시대의 사람들이 비록 무례하고 공격적이더라도 나까지 그런 사람이 되지 말자.
종이에다 자신의 정체성들을 모두 적고, 자신의 직업이라는 정체성을 지우개로 지워버린 후에, 자신에게 남아있는 것들을 돌이켜보라. 그리고 남아 있는 것들로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막상 삶의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사람은 또 죽음 이후의 무언가를 얻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 없어진 것들을 남에게 준다. 결국 생각해보면, 인간의 시작은 욕망에서 시작해 욕망으로 끝나는 것이다.
>>‘스물아홉 나는 죽기로 결심했다’ 라는 책에서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여러 돈에 관한 책에서도 ‘죽음’ 앞에서 중요한 것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그때 나에게 중요한 것들은 당연히 가족, 친구, 사람, 그리고 관심과 배려, 성장과 만족, 행복 등일 것이다.

✅ 2026 독서
- #01 돈의 대폭발 (1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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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비트코인의 시대 (전자책,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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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FAKE (1/15-1/21)
- #06 아파트값 5차 파동 (전자책, 1/13-1/24)
- #07 돈의 방정식 (1/24-1/26)
- #08 1%를 읽는 힘 (전자책, 1/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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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토록 사적인 경제학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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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트코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전자책, 2/10-2/15)
- #13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2/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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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2/21-2/26)
- #16 부의 본능 (전자책, 2/21-3/2)
- #17 돈의 심리학 (2/26-3/2)
- #18 부러지지 않는 마음 (3/3-3/5)
- #19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전자책, 3/4-3/14)
- #20 감정이 알려주는 것들 (3/6-3/11)
- #21 제로 투 원 (전자책 3/14-3/21)
- #22 불변의 법칙 (3/15-3/20)
- #23 노동의 종말 (3/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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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라이프코드 (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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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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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법인으로 투자할까 개인으로 투자할까 (전자책)
- #35 두번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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