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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안] '기사읽기' 아직도 안 하시나요?!

26.06.25 (수정됨)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이로운 삶을 꿈꾸는 리리안 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사 읽기를 잘 하고 계신가요? 

 

아마 조톡방이나 놀이터에서 매일 아침 뉴스기사를 공유 받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늘 공유 받고는 했지만 

‘지금은 읽을 시간이 없어~ 이따가 시간 나면 읽어봐야지~’

해놓고 읽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고, 

 

'기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어, 

이미 기사에 나올 정도면 늦은 거야, 

기사라고 다 사실을 알려주는 건 아니야.'

라며 기사를 읽지 않는 것에 대한 자기합리화도 해 왔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월학에 가게 되었고, 

첫 반임장 때 빈쓰 튜터님께서 제 질문들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을 캐치하시고는

 

'리안님, 기사나 칼럼 읽고 계신가요? 

질문을 하시면 제가 얼마든지 답변해 드릴 수 있지만

스스로 공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설명해 드려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사를 훝어 보다가 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찾아보고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반원들에게 공유해 주세요'

(미션을 내려주신 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라는 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미션을 들으신 우리 부반장님들(떼부님, 요부님)께서 출동해 주셨는데요, 

떼부님은 시간이 없다는 제 핑계를 듣고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미션을 수행할 시간을 확보할 지 함께 고민해 주셨고, 

요부님은 어떻게 관련 기사를 찾고, 어떻게 훑어보면서, 어떻게 정리를 해오고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우리 떼부님, 요부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저의 루틴에 ‘기사 읽고 공부하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2~3번 이라도 꼬박꼬박하려고 노력했었는데요,

고무공 변수로 6월에는 거의 하지 못했지만 3개월 동안 18번의 기사정리를 했습니다. 

 

3개월 동안 ‘기사 읽기’를 통해 제가 느끼고 배운 바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기사를 읽은 후 요약하고,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찾아본 것을 기록하고, 

그 기사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 줄이라도 남겨 보는 방식으로 정리를 해왔는데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때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재미있다’ 였습니다. 

 

튜터님들께서 늘 오래하기 위해서는

재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임장하며 지역을 알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기사를 통해 잘 몰랐던 용어나 제도, 정책 등

새로운 지식을 머릿속에 채워가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강의를 듣다보면 금리, 대출, 세금,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임대차3법, 규제지역 등등

자주 언급되는 것들이었지만 ‘강의에서 설명해 주는 정도만 알면 되지 뭐~’

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제대로 찾아보고 공부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직접 찾아보고 메모하고 공부해 보니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자갈돌로 들어와 있었다면

그 자갈들 틈새가 모래들로 채워지면서

‘아~ 이건 이 의미였구나, A가 B에도 영향을 미치네, 지금 가장 이슈는 이 문제네? ’ 등등 

강의 내용, 기사나 칼럼의 내용, 저와 동료들 질문에 대한 튜터님의 답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시장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도 찾아보게 되면서 

시장의 변화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는 힘 기르기 


저는 그동안 월부에서 하라는 것은 나름 잘 하려고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동안 정말 시키는 것만 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사를 읽고 정리하며 스스로 잘 몰랐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기사에 대한 내 생각을 한 줄이라도 남겨보려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또 같은 기사에 대해서도 반원들의 다른 의견이나 조금 더 깊이 있는 의견을 들으며

제가 놓쳤던 부분, 혹은 다른 시각에 대해서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성장의 한 끗 차이는 시키는 것만 하느냐

시키는 것과 더불어 내가 주도적으로 +a를 하느냐 안 하느냐, 

얼마나 더 깊고 넓게 생각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사읽기를 하면서 

진짜로 기사를 읽을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마음(의지)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고, 

하고자 하면 어떻게서든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없고 따분한 일이 아니라는 것,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라는 것도요. 

 

아직 ‘아~ 기사 읽어봐야 하는데~’ 하고 

생각만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딱! 한 달만 해 본다! 는 마음으로 해보시면서 

제가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같이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는 제가 공부했던 기사들인데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쪼러쉬
26.06.24 23:40

오오 해보지 않았던 것에 재미를 느끼고 복기하면서 인정까지 하시는 수용성까지..!! 첫 학교 성장하신 리안님이 느껴지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여유로운리치
26.06.24 23:41

크으 우리 리안님 진짜 너무 멋지다!!! 앞으로도 계속 기사정리하는 습관 쭉 이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ㅎㅎㅎ

정의
26.06.25 07:16

쵝오당.... 저두 경제기사 확실히 읽을 때랑 안 읽을 때 좀 다른 느낌인 거 같긴해용!!! 넘 고생하셨습니당 리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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