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개요]

[책요약]
1장. 혼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
| 당신에게는 내 사람이 있는가
프로테제는 스폰서를 돕고, 스폰서는 그 조력에 대해 보상한다. 이러한 상호 교환 관계는 스폰서와 프로테제 모두에게 정상으로 가는 사다리를 만들어주고, 양측을 그 위에 올려놓고 번영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성공을 원한다면 유능한 스폰서가 되어 제대로 된 후보를 찾아내고 적절한 지원을 프로테제들에게 제공하면서 그들은 인재로 성장시켜야 한다.
스폰서십에는 리스크도 있는데, 첫 번째 리스크는 프로테제가 조직을 실망시킨다면 그 프로테제의 스폰서는 생산성과 브랜드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리스크는 권력을 얻게 된 프로테제의 배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테제는 스폰서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스폰서십, 한계를 이겨낸 리더들의 원칙
스폰서십은 상호 교환적인 투자관계로 오랜기간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단순히 후배를 도우는 선행을 베푼다거나 아무런 관계없이 그들을 착취하는 것도 아니다. 상당수의 스폰서들이 스폰서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지만 그럼에도 프로테제가 없는 것보다는 훨씬 높은 성취율을 보인다. 이걸 제대로만 활용하면 엄청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때로는 스폰서들은 나와 보완적 관계보다는 친숙한 관계를 선택해 다양성을 떨어뜨리고, 프로테제의 충성심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관계가 끊기는 리스크를 겪기도 한다. 그리고 스폰서들은 프로테제를 오랜시간 동안 곁에 두지 않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는데, 이는 스폰서들에게 큰 리스크이다.
2부. 뒤를 밀어줄 인재를 어떻게 찾고 키울 것인가?
| STEP1. 어떤 조건의 후배를 찾아야 할까
프로테제로서 적합한 후배들은 3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조건은 민첩성으로 이를 통해 빠른 업무처리와 소통을 하고 성과를 이끌어냅니다. 두 번째 조건은 스폰서 보완적 역량이 있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스폰서는 할 수 있는 일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할 수 있다. 마지막 요건은 직언할 수 있는 용기인데 이를 통해 스폰서들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STEP2. 전혀 다른 성향의 인재를 주목하라
길리건 1+2의 법칙에서 이야기하듯, 스폰서는 나와 닮은 프로테제만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성향의 2명의 프로테제를 길러내야 한다. 이렇게 다양성을 갖춘 프로테제와 함께 했을 때 스폰서십의 효과는 극대화된다. 단순한 노력을 넘어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는 호혜적 관계는 스폰서십을 훨씬 강력하게 만들어 준다.
| STEP3. 야망에 어떻게 불을 지필 것인가
스폰서와 프로테제 관계는 서로 열정과 야망을 일치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그 첫 번째 단계가 “스폰서의 세계로 프로테제를 초대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 점심식사나 어려웠던 스토리 공유, 자신의 개인적 속내를 허물없이 드러내는 것과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두 번째는 프로테제가 조직의 일원으로 조직의 성공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즉, 비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스폰서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한다면 프로테제의 야망에 불을 지필 수 있다.
| STEP4. 부족한 것이 있다면 훈련시켜라
스폰서십의 과정 중 하나는 프로테제와 협력하여 그들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미흡한 프로테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솔직하게 프로테제가 어ᄄᅠᆫ 것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까지 피드백해주고, 그들이 비판적인 피드백에도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 STEP5.과연 그는 당신이 키울만한 사람인가
선배의 평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프로테제를 이끌어주기 전 반드시 압박테스트를 거쳐 인재로 키워줄만한 대상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난도 프로젝트를 맡기거나 해서 한계상황에서 그의 태도를 관찰해야 하며 성과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남탓을 하는지, 배신을 하지 않을 사람인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
| STEP6. 이것은 거래다. 그것도 아주 철저한
스폰서십은 자선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하는 비즈니스적 상호 호혜 관계임을 분명히 해야한다. 암묵적으로 내가 너에게 기회와 승진 경로를 열어주는 대신 너는 최고의 성과와 나의 리더십에 충성한다는 식의 합의를 형성해야 한다. 그리고 스폰서의 성공이 곧 프로테제의 성공이고 프로테제의 성공이 스폰서의 승진이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 STEP7. 3가지 투자법으로 호혜의 고리를 만들어라
이제 마지막으로 실행해야 할 것은 ‘투자’이다. 잠재력이 충분한 프로테제를 찾았다면 그 원석이 빛을 낼 수 있도록 닦아주어야 한다. 스폰서는 프로테제를 회의에 데려가는 등 공개적인 것을 넘어 떠들석하게 지지해야 하며, 이사회 저녁식사에 초대하는 것처럼 권력의 장 안에서 그들을 지지하므로써 그들을 지원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격려해주어야 한다.
| Final 조직을 함께 키우는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정신이다.
스폰서와 프로테제의 관계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조직 또한 변화시킬 수 있다. 스폰서십의 영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서로 확산되어 결과적으로 조직 전체에까지 확장된다. 조직을 위해 다양한 관점을 확보하고, 기술적인 격차를 줄이기 위해 투자하며 조직 내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조직 경영진의 후예를 정비해야 한다.
3부. 당신은 조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 미투를 넘어서면 얻을 수 있는 것들
스폰서와 프로테제 사이에서 성희롱 이슈가 뜨거운 감자이다. 이런 이슈는 여성 인재들의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 스폰서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지키면서 미투시대에 대처할 수 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유대감을 쌓고 가족 활동을 같이 하기도 하고, 개인사는 공유해도 되지만 일정 선을 지켜야 한다. 회사 차원에서도 성적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의 다양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 사람, 리더가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
어느 순간이 되면 다들 경력의 마지막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스폰서들은 자신의 후계자가 되어 배턴을 이어받을지도 모르는 프로테제를 발굴하게 될텐데 이때는 아주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다. 큰 프로젝트를 맡기고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보기도 하고 더 큰 투자를 하기도 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올려보기도 해야 한다. 이렇게 뽑은 후계자는 배턴을 이어받아 조직을 앞으로도 발전시키고 번영시킬 수 있다. 한 스폰서가 걸어온 길처럼 계속해서 이것을 이어받아 인재를 양성할 프로테제를 찾는 것이 죽어서도 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느낀 점]
후배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를 딱 읽고 든 생각은 월부라는 환경이 잘 조성된 이유는 스폰서인 너바나님이 남겨주신 유산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바나님께서 후배들을 양성해주신 덕분에 나는 월부라는 기버 집단 안에서 배우고, 나누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너바나님의 유산이 정말 많은 사람에게 가 닿고 있다. 이런 나눔을 받았기에 나도 그러한 후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보니 나는 인재인 프로테제의 한 특성중 하나인 민첩성을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다. 항상 덤벙대는 성격에 놓치는 것들이 많은 나인데, 월부에서 튜터님께서 챙기시지 않아도 일정관리를 미리 한발자국 앞서서 하고, 튜터님께 필요한 정보를 모아 먼저 알려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책의 주요 내용은 “후배를 키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내가 가져가야 할 것 중 하나도 후배를 발굴하고 키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월부에서든, 회사에서든 나보다 뒤에 들어온 후배분들이 많으신데 책에서 알려준 스텝대로라면 나와는 다른 역량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야 한다. 나는 추진력은 좋지만, 마무리가 항상 아쉽기 때문에 마무리까지도 힘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후배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도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보면 나에게 스폰서십을 발휘해주실 분들은 누구일지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기회를 부여해주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일지, 그리고 내가 직장에서도 프로테제로서 지지 받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리고 더해서 내가 누군가를 이끌어줄 수 있는 스폰서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은 프로테제의 자리에서 열심히 실력을 닦아나가야겠지만 이후에는 나도 회사에서도, 월부에서도 스폰서의 자리에 가있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의 진짜 능력은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자신보다 뛰어난 후배를 얼마나 많이 키워냈는가로 증명된다고 책에서 이야기 하는데 월부학교에서 우리를 가르쳐주고 있으신 튜터님들이 이 리더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