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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독서후기

26.09.10 (수정됨)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김혜남

저자 및 출판사 : 김혜남. 메이븐

읽은 날짜 : 8/19-9/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의 작가 김혜남이 생각이 너무 많아 자꾸만 머뭇거리고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 이후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 그만큼 30대에는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며,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 왔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비하하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정신분석 치료를 받으며 매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캄캄한 동굴을 스스로 빠져나왔다. 그러므로 사소한 일들을 할 때조차 걱정과 고민이 너무 많다면, 이제는 매번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놔주지 않으며, 꼼짝도 못 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들여다봐야 할 때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결해야만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좀 더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53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고 나면 비로소 알게 될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당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을 때 온다는 것을 말이다.

 

59 인간 공학의 혜택으로 모든 사람이 안정과 행복 속에 살아가고 이쓴데, 왜 존은 굳이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한 것일따. 모든 것이 타인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 있고 그것을 따르기만 하면 되는 삶. 그것에는 인간을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 그것은 설사 불행해지는 한이 있어도 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할 자유이다. 그 소중한 자유를 갖기 위해서 어른이 해야 할 일이 딱 하나 있다. 자기 인생의 짐을 스스로 들고 가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짐을 기꺼이 짊어지고 당신의 인생을 살아가면 될 일이다. 멋진 신세계의 존처럼 불행마저 껴안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더 이상 당신이 두려워할 것은 없다. 

 

66 걱정에 대한 생각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73 무력감이 몰려올 때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책이다.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려 버리면 절대로 무기력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력감을 극복하려면 우선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아직 나에게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그에 따라 내 감정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즉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은 여전히 나임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81 그 후 나는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리는 대신 온전히 바꿀 수 있는 것들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118  감정표현

첫째 감정을 표현할 때는 나는 ~라고 느낀다. 라는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감정이 격한 상태에서는 가급적 표현을 삼가야 한다.

셋째. 감정에 충실하되 감정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128 화가날 떄

화가 나면 그 감정을 인정하되 즉각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 날 때는 차라리 입을 다물어 버려라.

아무리 화가 나도 인생에서 사람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150 중요한 것은 감정적 통찰이다. 그것은 문제의 원인데 대해 가슴 깊이 느끼며, 그동안의 슬픔과 두려움이 쏟아져 나오는 순간을 말한다. 그리고 이 감정적 통찰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일단 문제의 원인을 어렴풋 하게나마 알게 되면 그 문제로부터 거리두기가 가능해진다.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선택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이제 당신은 아무 힘 없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어떤 문제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행복을 설계할 수 있는 어른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 과거가 당신의 현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176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일 만큼 강해지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이제 당신에게 남아 있는 것은 당신이 선택한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187 나는 싫은 일일수록 빨리 해치워버린다. 그렇게 싫은 일을 빨리 해치우고 나면 일종의 쾌감과 함께 승리감과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그것을 심리학에서는 승자효과라고 부른다. 

어떤 일이든 한번 승리를 하고 나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눈을 뜨게 된다. 나는 안돼 라는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는 긍정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하기 싫은 일을 만나면 최단 시간 내에 끝내고 말겠다고 작정하고 덤벼보라. 그런 승리의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무엇이든 잘할 수 있는 것 같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지겨울 때가 있는 법이라는 사실만큼은 꼭 기억해 두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힘들다고 금세 포기해 버리지 말고, 무엇이든 조금만 더 해봤으면 좋겠다. 

 

194 상처 입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그 누구와도 가까워질 수 없고,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게 된다. 그러니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상처 입을지라도 나를 열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그 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명심해야 한다. 관계도 나무를 가꾸듯 꾸준히 물을 주고 가꾸어야 한다. 

 

198 리더들을 생각해보라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빨리 처리해 줄 뛰어난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203 복잡한 문제일수록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말로 풀어 놓는게 좋다. 말을 하는 가운데 무엇이 문제인지 정리할 수 있고 발전적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의 관점으로 보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무의식에 흐트러져 있는 여러가지 욕망과 갈등을 언어라는 이차적 사고 과정으로 정리함을 의미한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그것 만으로도 내 마음이 정리되고 평온해지는 느낑을 받는 것은 바로 그 문이다. 

 

215 내 발목을 붙자고 있는 과거의 분노로부터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용서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용서란 떠나보냄이다. 에너지를 쏟아부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몰두했던 내 소중한 에너지를 거두어들이는 행위이다. 내 마음이 더 이상 분노와 증오로 요동치지 않고 고요와 평안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과거를 떠나보내는 것이다. 

 

225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를 설정하고 거기까지는 최선을 다해 배려하되 그 이상은 못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한계 설정은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리고 아무리 불쾌한 대우를 받았더라도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없는 지에 대해서만 말하는게 좋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내 의사를 존중하게 만들 수 있다. 

 

239 안녕이라 말하기, 잘가라고 말하기는 모든 헤어짐에서 매우 중요하다. 나중에라도 내 마음속에서 상대를 떠나보내며 그를 향해 이제는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상대에게 안녕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떠난 사람과 나를 묶어 놓았던 끈을 푸는 마지막 작업이다. 서로가 서로에게서 자유로워지는 작업인 것이다. 

 

287 견디기 힘든 상실에 직면했을 떄는 억지로 사람을 만나기보다 가만히 혼자 있어보라. 슬픔을 잘 추스르고 나면 저절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질 테고, 그러면 그의 모든 것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휴식은 내 삶의 막대기를 꽂는 일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는 걸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295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진 사람이 있을 따름이다. 결혼 후 상대의 문제를 어떻게든 고쳐 보겠다고 애쓰기 보다 내가 문제를 어떻게 감당할지를 생각하는게 맞다. 

먼저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애쓰면 좋겠다. 나쁜 경험 1개를 극복하려면 좋은 경험 4개가 필요다하고 한다. 인간은 보통 좋은 일은 쉬이 잊어버리지만 나쁜 일은 오래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상대가 좋아하는 행동이나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그러니 배우자가 싫어하는 것들을 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삶을 살아라. 

 

305 마흔 이후 인생을 잘 살고 싶다면 체력 관리가 필수다. 타고난 체력으로 버텨 왔던 시간이 끝났음을 인정하고, 떨어지는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면 더 이상 그 신호를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15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젊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되었다. 

나이 들어서도 힘 닿는 데까지는 내 힘으로 일상을 꾸려 가는 것이 좋다. 내 삶의 통제권을 가지고 그를 행사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삶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머릿속이 복잡할수록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하는게 좋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생각을 말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각이 좀더 정리되고 털어놓음으로서 조금더 그 생각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인 것 같은데. 걱정이나 고민에 대해서 글로 써보는 것은 했었는데 말로 전달하는 과정도 비슷한 과정으로 보인다.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놓음으로써 그 감정이 번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 부분까지 잘 감안하고 얘기하자.

나는 내 문제를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건 좋은 일보다 걱정하는 일 하지만 내가 해결해야 하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수술을 했지만 언제든 나빠질 수 있고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엄마 건강 잘 살피기. 가족의 소중함과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 모두 잘 챙겨야겠다. 

마흔이후로 체력관리에 대한 중요성에도 있는데, 그동안 나의 체력만 믿고 움직였다. 최근에 나이를 들어서인지 감정 때문에 몸까지 지배되는 것인지 잘 지켜봐야겠지만 운동에 대한 필요성은 점점 더 느끼게 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것을 생각하며 운동도 시작해봐야겠다. 

 

 

 

 

 

 

 

 

 

댓글 4

훈훈한
26.09.10 17:56

케미님~^^ 독서 후기 감사합니다~

디그로그
26.09.10 18:04

저를 위한 책인가요 ㅎㅎㅎ 감사해용

240326
26.09.10 18:12

독서 여왕 케미님 건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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