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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혹시 그거 아시나요?
사람은 내가 무엇을 적는지, 무엇을 먹는지,
무엇을 말하는지에 따라 내 열정이
혹은 1년후의 내 미래 조차도 바뀔 수
있다는거를요?
처음 저는 이 말을 월부 들어오기 전
화실을 다닐때 선생님께 들었었는데요
나이대도 비슷한 선생님이셨지만 확실히
온화한 미소와 확실한 본인만의 주관을
가지고 살아가시는것에 존경심을 느껴
몇달을 붙어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어"
"그냥 그건 안되는거야"
"어쩔 수 없지 뭐"
"이게 내 최선이야"
라는 단어들 혹시 익숙하신가요?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의식적으로
이런 말을 안하셔야합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색함의 길을 걸어야
그간 내가 살아왔던 인생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어색함의 길은 어찌보면 '낯설음'이라는
가시돋힌 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월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며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매일 매일
선택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합니다.
그치만 이 단어들은 너무나도 두꺼운
보자기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길을 걸으면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하면 지나갈 수 있을까?"라며 말이죠.
그치만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어쩔 수 없지 뭐" 라는 단어들은 그 고민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을
너무나도 쉽사리 없앨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만약 이런 단어들이 너무나도 익숙하다면 오늘부터는
조금 "저항"을 줘보는게 어떨까요?
ㅇ
"의식적"으로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는것 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 위해 실천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또래로 보인 화실 선생님처럼,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든든하죠~ 우리 멱살팸 서로에게 그런 자들이 되어주자구용 근데 커피는 언제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