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두둥! 시간이 갈수록 점점 기대되는 월부 강의 :)
이번달은 열중반 신청하고 드디어 1강 밥잘님 강의가 시작되었다.
밥잘님께서는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실준반 들으면서부터 계속 헷갈리는 듯(?) 고민되는 부분이
수도권과 지방 중에서 내 투자금에 맞춰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였던 것 같다.
너나위님은 실준반 강의에서 지방의 소액투자보다 성공확률이 높은 수도권 가치성장투자를 추천해주셨고,
열중반 오프닝 강의에서 밥잘님도 할 수 있다면 내가 가진 투자금을 나누지 말고
모아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라고 하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과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지방을 매주 다니기 힘든 상황,
그리고 부지런하게 5년 안에 매도를 생각해야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오래 보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 등을 고려하면
일단 현재는 수도권에서 3~4급지 정도 생각하면서 앞마당을 늘려가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밥잘님께서 1강 마지막 부분에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하는 프레임에 갇히기 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지금은 내가 수도권 투자가 적합하니
일단 투자공부를 시작한 1년이 되는 2025.3월 이전까지 수도권 3~4급지 매수를 목표로
임보와 임장을 통해 1달에 1군데씩 앞마당을 늘려가고
1등뽑기와 매임을 통해서 실제 투자 감각을 익혀나가야겠다.
그리고 그 이후에 주담대나 개인연금저축 등을 빼고 모을 수 있는 연 저축액 2,000만 원을 고려시
그 때 할 수 있는 곳이 지방이라면
꾸준히 공부를 통해서 지방도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가야 될 것 같다.
사실 진짜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둘 중 하나의 선택은 아닌 것 같고
전국적으로 시장흐름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나가야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실준반보다는 마음이 조금 가볍다.
대신 나 스스로 매일 독서하고 강의 듣는 것 외에
퇴근 후 매일 하루에 1시간 정도 임보쓰는 시간을 떼어 놓고
(실준반에서 해보니 나는 수면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었다. ㅜㅜ
잠을 못자면 하루가 엉망이 되어버리고 마는..
대신 하루 6~7시간의 수면시간은 최대한 확보하고 자투리 시간을 아껴쓰기)
주말에 하루는 무조건 임장을 가고
가능하다면 주중 저녁에 하루는 임장을 가는 등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진짜 부자가 되어가기 위해 부자의 생각과 태도를 배우고
돈그릇을 키우는 훈련을 계속 반복해 나가자.
그리고 어제 젊은우리 튜터님께서 놀이터에서 해주신 말씀이 뇌리에 박혀서 적어본다.
조모임에서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조원들이 바쁜 나를 이해하고 배려해줬기 때문이 아니라
바쁜 와중에 내가 시간을 내어 내 것을 내어주고 동료들을 배려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사실 열기와 실준에서 업무 중에 핸드폰을 쓸수 없다는 이유로 단톡방에 좀 소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보다는 살짝 뒤에서 지켜보는 스텐스였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조모임이 바쁜 일정보다 후순위로 밀리게 되고
한 달을 마무리할 때는 더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많이 아쉬움에 남았었다.
새로 시작하는 열중반에서는 조모임에 우선순위를 더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먼저 손을 내밀면서 서로에게 힘과 도움이 되는 동료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할 수 있다. 시리!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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