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7조 조장 트위티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강의를 듣고 강의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며칠전에 있었던 조모임에서도 아쉬웠는데
후기를 작성하면서 진짜 강의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
하지만 이 아쉬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진다면 아쉬움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에 너바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죠.
한 강의에서 1개씩만이라도 벤치마킹을 하라고요.
그리고 독.강.임.투를 한 뒤에는 복기를 하라고요.
INPUT이 있고나서 OUTPUT을 하는 과정 자체가
저의 지식으로 습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던 부분을 요약하여 작성하고자 합니다.
부동산을 거래할 때 토지가격과 건물가격이 따로 등기되어 있죠.
근데 저는 그 부분을 항상 그냥 적힌 글자겠거니 넘어가곤 했었어요.
그리고 강의를 듣고 나서 깨달았죠.
자동차처럼 건물에도 감가상각비가 있구나
그래서 신축가격이 높은것이고
입지가 좋지 않은 신축은 나중에 가격이 비교적 하락하게 되는구나라고요.
그래서 제 투자 체크리스트 중 이것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해당 물건은 토지가격이 상승할 가치가 있는 물건인가?'
강의를 듣고나서 '이제 하락장에서 투자해야지!' 라는
마음을 모두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하락장에서 나라고 대입하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겪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매달 투자한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매달 일정분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진짜 못 버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투자물건을 선택할 때에는
정말 제가 아는 선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투자할 것이니까.
나의 선택을 믿고 존중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결국 물건의 가치는 제 가격을 찾아가기 마련이니까요.
처음에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정말 당황했어요.
1년에 1채? 그게 가능할까?
그리고 튜터님에게도 선배님에게도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였었는데요.
근데 예전에 아는 분이 세금을 낸다는 것은 돈을 번 사람들이고 부자인 사람들이야.라고
말했던 것이 갑자기 떠오르더라고요.
세금 내기를 두려워해서 투자를 안 하기 보다는
정말 세금을 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놓고 투자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절대 잊혀지지 않을 나의 단어
저평가.환금성.수익률.원금조존.리스크관리
이 것들에 대한 내용은 알았으나 그래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하지?라고 생각을 하던 참
강의에서 어떤 식으로 평가를 했는지 알려주셔서 조금은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실전준비반을 신청하였는데
그 곳에 가면 더 많은 상황과 경험을 공유해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벌써 두근거리네요.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의 입장에서 다 각자 다른 가격을 부른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가격을 다르게 부른다니..!
나중에 투자를 하거나 집을 매수하게 되었을 때 꼭 체크해보아야겠더라고요.
[그 외 나에게 와닿았던 말]
[마지막 영상 발췌 내용]
1. 꿈이 비현실적이라면 행동 또한 그리해야 합니다.
꿈이 비현실적이면서 행동은 현실적이라면 꿈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2. 가난의 터널을 나오기 위해서는 고난의 터널을 먼저 지나와야 합니다.
3.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는 CEO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임을 깨닫고 그에 걸맞은 인생을 살아갈 때 완전히 달라진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4.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열반기초 66기 여러분들 강의들으시느라, 과제하시느라, 조모임하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트위티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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