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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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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제목/저자: 부자의언어 / 존 소포릭
■ 독서기간: 5/11(토) ~ 5/13(월)
■ 이 책은 나에게 어떤 도서인가?
부자의 언어는 몇 번이나 재독하고 있는 도서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정원사는 주변인 제러드, 산투스, 지미 등에게 부자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경험담을 나누어준다. 그리고 깨달음을 주면서 상대방이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기버의 삶을 산다. 나 역시도 정원사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자의 생각을 하고 행동을 이어가며 주변사람들에게도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 그것이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다.
■ 인상 깊은 페이지/문장(내가 잘하고 있는 점 / 배운 점)
p24.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말라. 평생 황소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잃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 요즘 들어 내 시간에 충실하지 않고 게으름 피우는 것 같아 몹시 찔렸다. 실전반일 때는 열심히 달렸던 것 같은데 4월부터는 의지가 떨어져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다. 늦게 일어나고 일찍 자고, 열심히 달리던 내가 그립다.
다시 과거의 나에게 배우고 싶었다. 목표가 뚜렷해서 목표만 보고 달려가던 내가.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많이 반성된다. 그래서 요즘은 비전보드를 틈틈히 보고 있다. 내가 꿈 꾸었던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행동하고 있다.
p28.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 바쁘게 살 때도 성과가 나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 때를 돌아보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노력을 못했던 것 같다. 손에 익지 않아서, 배움의 영역이라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앞으로는 성과가 나지 않을 때 복기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돌아보아야겠다.
p46.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열망과 현실의 인과 관계를 믿기 시작하자, 믿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 1호기 투자 이후 잡다한 고민들이 있었는데 부자의 생각을 빌려 매일 원하는 꿈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고 있다. 걱정을 하기보다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생각하면서 걱정을 믿음으로, 믿음을 확신으로 굳혀야겠다.
p74.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지. 절뚝거리면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그렇게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 그게 나 자신을 위한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거라 해도 말이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해.
p125. 힘을 내야한다면, 자신에게 닥쳐온 도전들을 치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삶의 시험들을 견디는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면,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 최근에 체력이 딸리고 힘들어져서 운동을 시작했다. 홈트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하고 나니 몸이 좀 개운해진 것 같다. 근육통은 덤이다. 운동하는 만큼 잘 먹기도해서 체력을 올려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주3회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p129.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p171.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p183.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 집을 샀다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을 때, 예상했던 대로 걱정을 하셨다. 하지만 나는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충분히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만든 내 1호기라고. 그리고 한시간정도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매수했는지 말씀 드렸다. 혹여라도 역전세가 난다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고 충분히 감당가능하다고 말씀드리니 엄마가 더이상 묻지 않고 오히려 대견해 하셨다. 이 모든 결정은 내가 선택했다. 말씀드린게 무색해지지 않도록 결정에 책임지자.
p194.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상황을 절대 바꿀 수 없어. 더 나쁜 건 자네의 잠재력을 스스로 낭비하게 된다는 거지. 시간은 블록과 같아서, 평범한 삶은 평범하게 사용하는 시간 위에서 쌓이지. 단순해.
→ 매일 매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야지.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이니까.
p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 회사 다니는 것이 너무 싫고, 당장이라도 휴직하거나 그만두고 싶더라도 나의 종잣돈을 위해 힘든 것을 견디자. 투자금을 위해서 견디자.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지금 버티자!
p292.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상황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다만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현실은 종종 내가 원하는 대로만 풀리지 않고 언제나 풀기 힘든 숙제를 안긴다. 마냥 피하거나 맞서 싸우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때 전보다 현실이 더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 현재 내게 닥친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자. 회사 업무가 내게 끔찍한 일을 주어서 한동안 괴로울지라도, 그것을 벗어날 수 없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극복해야한다. 피할 수 없다면 그냥 수용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고민하자. 나는 이겨낼 수 있다.
p307. 당신이 해야하는 것을 수행하도록 결심하라. 그리고 실패없이 수행하라. 수련은 매일 새로운 싸움에 맞서는 것이고,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홀로 걸어갈 것을 요구한다. 수련은 당신이 '지금' 원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힘든 삶을 선택해야만 한다.
→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매일 비교평가 루틴, 시세루틴하는 것이 마냥 쉽지않다. 피곤할 때도 있고 벌금내고 말까 생각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막상 끝내고 나면 또 별거 아니네 한다. 내가 해야하는 것. 정했다면 꼭 하고 자야겠다. 힘들더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해낼 것이다.
p311. 중요한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에 두시간을 쓰고 있다면 그 시간 동안 그 일에 완전히 몰두해 있는가?
정해진 시간만큼의 결과물이 자신에게 주어지는지, 그 일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알 수 있다.
→ 시간을 쓰는 것 뿐아니라 몰두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만 축내고 있는지 나를 돌아보자.
p340. 검약하지 않는 한 개인의 재정상태는 금이 많이 간 댐과 같아, 강이 계속 흘러도 물은 불어나지 못한단다.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
→ 최근 작은 지출을 계속 하고 있다. 무지출일 때도 있었는데, 그 빈도수가 줄어들었다. 새벽보기님 말씀처럼 투자자는 1000원은 아끼되 1000만원은 아끼면 안된다 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정말 필요한 투자의 순간을 위해 매일 아끼려고 노력하자. 의식하자. '정말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고 구매하자.
■ 내 인생에 적용할 점
> 수기 가계부 매일 쓰면서 돈 아끼기. 구매 전 '정말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기'
>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매일 상기시키고 그 순간에 그 대상에, 해야 할 일에 집중하자.
> 오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오늘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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