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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자움입니다.
이번 2강은 식빵파파님의 대구강의 였습니다.
말그대로 진심 그 자체였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대구 수성구 자실을 하다 실전반을 들어가서 다는 못했었는데 빨리 가야겠단 맘이 많이 든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대구는 지방중에서도 학군이라는 입지요소가 아주 강한 지역이라
거기서 실제로 살았보셨던 식빵파파님의 여러 얘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위장전입 이야기라던가 학군지 구축과 학군지가 아닌 신축의 가격비교 이야기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또 대구의 목동, 대구의 대치 /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등 정말 알기 쉬운 포인트 핵심들을 키워드로
기억에 잘남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식빵파파님은 공급에도 진심이셔서 공급부분에 대해 또 상세히 알려주셨는데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지역도 공급이 꽤 있는 편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공급의 양만 많이 생각했었는데 공급의 질도 중요하다는 말씀이 새로웠습니다.
특히나 미분양 파트는 제가 임보에 잘 못채웠던 페이지였는데
미분양이 많다해서 딱 그것으로 그치면 안되고
미분양도 어느 지역에 있는지. 그럴때 다른 구의 대장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공급이 많은 지역은 1등뽑기 할때도 공급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위에서 제하곤 했는데
이럴때 꼭 그 가운데서 방법을 찾고 기회를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편협한 시선을 더 넓게 달리 바꿔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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