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34조_magickkoo

월부로 투자공부를 하고 있다가 내마중을 들으면서 투자와 갈아타기, 거주보유 분리 중에 어느 포지션을 선택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엄청 고민이 많았고, 그 부분을 질문으로 넣었었다.

그런데~~

자모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정리를 해주셨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위안도 느꼈고

결국엔 나와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방향성의 선택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그전에 조급했던, 투자를 목표로 했던 행동들이 추후 먼 훗날 가족들을 위해서 내가 의무감으로 하고 있다고,

내가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그 안에(임장가고, 공부하고 하는 시간동안) 가족들이 나를 기다려주고, 부정하지 않는 부분은 당연한거라 생각했던거 같다.

이런 마음이...

투자나 갈아타기 등을 할 때 에도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가족과 함께 의견을 충분히 나누면서 진행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의 자산가가 되려는 궁극의 목적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목적에 다가가기 위한 목표에 '2033년에 37억 자산가가 된다'라는 나의 꿈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정을 즐기고 서로 존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