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장 보고서에서 공급 파트 작성하다가 의문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1.대규모 입주가 있었을 경우 해당 입주 물량이 모두 소화가 되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의에서 배웠는데 입주 물량이 아직 남았는지, 혹은 소화가 다 되었는지 여부는 어떤 것을 보고 판단할 수 있나요?
단순히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있는 전세 매물이 적으면 입주 물량이 소진이 된 것으로 봐도 되는 것인가요?
2.특별 공급은 공급 물량에서 제외하고 판단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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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홀리님 ^^ 네이버 부동산 매물 개수를 매월 트래킹 하면서 정말 전세 개수가 줄어드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전세 매물 수가 줄어들면서 가격도 상승하는지도 함께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매물임장이나 전화임장을 통해 부사님에게 전세 분위기를 여쭤본다면, 좀 더 디테일한 시장 분위기 파악이 가능합니다. 공급물량을 세분화해서 파악하지는 않고, 아실이나 호갱노노에 나와 있는 것 그대로 파악하셔도 괜찮습니다. 공급의 종류보다 공급이 위치하는 곳, 가격, 경쟁률 등이 좀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홀리님 ~~
홀리님 안녕하세요~ 1. 기본적으로 단지 세대수 * 5% 이상이라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1만 세대 입주할 경우 500개 이상) 이후 줄어드는지 전세 개수를 매달 체크하시면서 보시면 입주 물량이 소화되는 정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주변 부동산에 방문하시거나 전화하셔서 전세 물량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지 등 같이 확인해보세요~ 2. 총 물량으로 보셔도 될 것 같구요. 아실이나 부동산지인으로 대략적인 수만 아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