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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내마중 수강중인 반듯입니다.
3주차 자모님 강의를 듣고 알게된 점 & 느낀점 & 적용할 점 위주로 정리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알게 된 점)
거주보유 분리는 투자와 다르다. 아파트를 매수하는 과정이 비슷할 뿐, 본질이 다르다. 거주보유 분리할때는 가족 거주만족도와 나의 취향이 반영된다. 투자는 그렇지 않다. 이 점을 분명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같은 하락장에서는 매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매수하는 것처럼 부동산을 10~20개씩 컨택해야 한다. 무조건 거래가 된다고 생각하고 몰입하면 결과로 나타난다.
어느 시장에서건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중요하다. 현금이 있으면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고, 대출을 덜 일으킬 수 있다. 대출이 많으면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세상승분 등 수익이 발생하면 차곡차곡 모아두어야 한다.
(느낀 점)
지금 힘들다고 느끼는 점은 지나고 나면 괜찮다. 왜냐하면 자산을 불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극복' 해나가는 과정이므로 기분 좋게 받아 드리자.
조급함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고 엄청 강조해주셨다. 나도 부동산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조급함 때문에 더 나은 선택을 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떠올랐다. 조급함은 필패다. 조급함을 줄이려면 여유가 있어야 되고, 여유는 나의 실력에서 나온다. 나의 실력은 내가 느끼는 고통에 비례한다. 그러므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해보자.
수도권, 특히 서울에도 투자 아파트를 매수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이 더워지면 임장도 힘들어지고, 임보는 늘 지루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꾸준함은 결국 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용할 점)
안좋은 지방의 아파트를 매도하는 계획을 세운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우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손절 할 수 있어야겠다.
내집마련을 먼저 할지, 전월세를 거주할 지는 각자의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계속 고민해보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겠다.
내집마련을 먼저 했을 때와 전세 살면서 투자를 먼저 했을때 각각의 편익과 비용을 적어가면서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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