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 교안을 내려두고, 필기한 공책도 덮고,
이번 열중3강 너바나님 강의를 조용히
회상해 보았습니다.
나는 무얼 배우고 어떤걸 깨달았나.
그리고 나는 지금 현재 어떤 행동을 하고 있나.
배운대로 행하고 있었나,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나
반성도 해보고 다시 다짐도 해봅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에
집착해 낙담하지 않고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 과거의 내 인생과
다를,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 이곳 월부에 있고
오늘도 성장하고 있음을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가만히 복기해 보겠습니다.
너바나님 강의에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그 힘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그건 아마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가난한 삶도 살아봤고 중산층을 거쳐 부자로 살고 있는'
너바나님의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의 깊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제 눈에 너바나님은 미국 뉴햄프셔스에 있다고 하는
'큰 바위 얼굴'처럼 보입니다.
단단하고 위대하고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단단한 바위에 정과 망치로 장고의 기간을 거쳐
큰 바위 얼굴이 조작되었듯이,
너바나님도 기가긴 시간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의 부자가
되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말미에 보여 주신, 투자 초기 시절 자녀분을 안고
웃고 있었던, 그리고 귀가 후 잠에 곯아 떨어진 모습은
지금의 제 모습이나 일반인들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평범했던 너바나님도 처음에 그러셨던 겁니다,
힘들고 지치셨다고 합니다.
단 한지가 달랐던 건, 평범함을 거부하고 비범해지기로
마음 먹고 굳건히 그 모진 시간을 견뎌냈다는 점입니다.
경매 낙찰을 받기 위해 매일 퇴근 후 천안에서 인천으로,
장장 6개월을 임장 갔던일,
실력이 더 높은 투자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더 열심히 임보쓰고
양보했던 일,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투자 결과과 좋지 못해 속상했던 일,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리고 맞닥뜨리는 모든 일들을
너바나님도 직접 겪고 견뎌내었습니다.
'투자에 얼만큼 진심일 수 있을까?' 누군가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하기 위해 얼마나 피와 땀을 쏟아내야 하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봤습니다.
<돈의 속성>에도 부자로서의 삶이 훨씬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돈이 필요하다더군요.
가족이 아픈데 병원비가 없다면 불행할 것입니다.
가족이 아픈데 좋은병원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주어
회복된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가족이 배고픈데 먹을 양식이 없다면 불행할 것입니다.
가족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많은 음식을 제공해 가족들이
건강해 진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분당으로 실거주 이사가고,
생활비로 월 천만원씩 제공하고, 부모님, 장인장모님의
생활비를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삶이라면 그 가정은
행복하고 건강할 것입니다.
그 행복을 위해 지금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 하겠습니다.
3주차 도서였던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에서도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배웠다면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행하라'
행하라.
나라는 사람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아닌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려한다면 부자의 행동을 해야 합니다.
어제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 매일 성장하는 삶.
힘들지만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견디는 삶.
그 길을 저도 계속해서 걸어가겠습니다.
가르침 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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