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저만의 길을 차근차근 걷고있는
마이로드입니다.
워킹맘으로
월부에서 시간을 보낸지 4년차,
매일매일 시간이 없어 허덕대고
피곤해서 쓰러지고
아침마다 떠지지 않는 눈을 떠
겨우 직장에 출근했습니다.
월부에서 지냈던 시간 내내요!
저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양육이 필요한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한 가정의 아내, 딸, 며느리역할과 동시에
한 직장의 구성원 역할을 해내며
주말에는 임장
평일에는 임보
그 외에 투자자로 해야할 일을
해나가야 했으니까요!
월부에 계신 많은 워킹맘 분들,
버거우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작성일: 2024.6.2.
단도직입적으로
비결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이 선물같고 기대되는 이유는,
'온라인 서포터즈- 검색TF 활동' 덕분입니다.
혹시 온라인 서포터즈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2024년 상반기 6개월간
온라인 서포터즈 검색TF로 활동했는데요.
검색 TF는 '글'이라는 매개를 통해
월급쟁이 부자들 온라인 공간에서
자, 이쯤 되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글을 쓰는 활동이
투자가 힘들고 지겹던 4년차 투자자에게
왜 매일을 선물같이 만들어 주었는지...!?
그 비밀은 '나눔'에 있습니다.
그냥 '나눔'이 아니고
'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실효성있는 나눔'을 위해
진심을 다해 시간을 쓰기 때문입니다.
나눔이 왜 행복한가...!?
언뜻 이해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나눔은 받는 사람에게는 감사한 일이지만
나누는 사람에게는 손해가 아닌가 싶으실거에요.
자, 이 말을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성장은
'뚜렷한 목표'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검색 티에프 활동을 하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도
실력이고 습관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동시에
저는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이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깨달음은 저를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실효성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해서는
나누는 사람도 노력해야 합니다.
부동산 기사에 많이 등장하지만
생소했던 내용들, 단어들,
글을 쓰며 하나하나 배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배움은 제 안에서 고스란히 쌓였습니다.
전국 분양을 확인하면서,
이 시장에서도 인기있는 곳의 특징,
인기 없는 곳의 특징을 자연스레 알았습니다.
자연스레 지역을 넓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간은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제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을 써나가며
도움이 되셨다는 분들이 계실때마다
질의응답에 답변을 달며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시는 분들을 만날때마다
정보글 하나를 작성하더라도
제 글을 클릭하시는 분들께서
꼭 목적을 이루고(=유용한 정보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20개도 넘는 글을 찾아보고
영상, 책, 닥치는 대로 공부하며
부족한 제 지식을 메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발행된 글이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이곳을 알고
노후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얻으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진심어린 피드백이 넘치고,
진심어린 애정이 오갑니다.
하루하루 즐겁지 않을 수가,
행복하지 않을 수가,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죠.
검색TF활동은 제게 행복감을 주는 동시에
투자자로서의 성장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매일이 선물처럼 느껴진 것이죠.
'즐겁게 성장할 수 있었으니까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0834044
월부를 시작한 처음부터 저는
매번 서포터즈를 지원했습니다.
2021년 어느 날 서포터즈를 지원한 저는
'좋은 환경' '튜터님'을 만나고 싶은 맘이 커
지원했던 것 같은데요.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나
2023년 말 서포터즈를 지원한 저는
수없이 많은 도움을 받은
월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 지원했습니다.
제가 받은 나눔을,
그 과정에서 벅차게 느꼈던 감사를
저도 나누고 싶었어요.
나눔과 동시에 애정하는 월부에 보탬이 된다면
어찌 좋지 아니할 수 있을까요!?
하반기 서포터즈 모집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나는 실력이 부족해,
월부에 온지 얼마 안됐어,
나는 더 배워야해,
내가 나눌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접어두시고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부에서 머물렀던 기간, 가지고 있는 실력,
이런 요소 보다는
나누고 싶은 '진심'과
목표를 향해 동료들과 즐겁게 달려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6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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