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들의 공통점

누구나 한번 쯤

 “그 때 그거 했어야 했는데… ” 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크게 올랐을 때,

나도 똑같이 그 생각을 했다.


그리고 5년 전,

너바나님의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소액으로 수도권 부동산을 살 수 있었던 사례’를 보며 

부동산 투자자의 꿈을 키워가던 과거에도 그 생각을 했었다.


l 성공의 방해꾼, 당신의 선입견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서울’이 아니면 부동산 투자를 하면 안되는 줄 알았었다.


당시에는 실제로 경기도 아파트 가격은 대부분 오르지 않았었다.


그 때 투자 공부를 같이 하던 선배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경기도는 진짜 안오르네요… 앞으로도 어렵겠죠? 경기도니까요.” 내가 물었다.


“반대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안올랐다는 것은 앞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투자할 기회를 주는거잖아요. 심지어 강의에서도 단지를 계속 말해주시는데, 다들 유디님처럼 생각하더라구요. 게다가 ‘신도시’ 잖아요. 저는 꼭 투자할거에요” 선배가 말했다.


“저는 그런 단지를 실제로 보면 딱히 사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안오르는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 영원히 안오르면 어떻게 해요?” 내가 반문했다.


선배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서울이 아니어도, 신축이 아니어도, 수도권에 ‘신도시’처럼 백화점, 대형마트, 학원가, 병원 같은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아요. 저는 이렇게 좋은 지역이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저랑 같이 투자해요. 유디님!” 


“네… 알았어요!” 라고 답했다.

대화는 여기서 끝났다.


나는 박봉 직장인이었기에 수도권 투자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책과 강의에서 소개한 단지들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수도권 투자를 포기하고 지방에 갔다.


l 나는 돈이 없어서 지방 투자를 해야 하는데, 지방은 너무 어려워


누구나 수도권에 집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수도권에 집을 갖으려면 돈이 많아야 되는 줄 안다. 

나는 돈이 없다.


그래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방을 가려고 한다. 

평일에는 지방을 가기 어려우므로 주말에 마음먹고 가야하는데, 

가서 많은 것을 하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또한, KTX, SRT, 비행기와 같은 이동수단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결정적으로 ‘지방’이라는 막연한 불안함이 있다.


이러한 고민이 무한루프처럼 돈다.


“나… 어떻게 해야 하지?”


l 선배의 현재


선배는 수도권 괜찮은 지역에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을 기회로 보고 

저격수처럼 유망단지 가격의 변화를 집중했다.


매매가격은 오르지 않았는데,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며 투자금이 줄어들었고

선배가 모았던 5천만원으로 ‘강남 1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한 ‘신도시’’ 지역에 투자를 했다.


이후 계속 투자를 진행하여 전세가 상승분으로 월 200만 원의 추가 소득이 생겼다. 


‘2024년 현재에도’ 신도시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추가 투자를 했다고 한다. 이 선배는 투자한 부동산의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2년 후부터 매월 500만 원의 추가 소득이 생긴다.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는 현금 흐름이 발생하고 있어 은퇴 후 가족과 몇 달간 하와이에서 쉴 생각을 하고 있다


l 소액으로 기회를 주는 수도권 지역의 특징


처음 봤을 때 우선적으로 가지고 싶지 않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먼저 상승하지 않고 기다려준다.

누구나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는 서울보다 가격 상승 시작이 느리다.


이런 지역이 바로 ‘신도시’다. 


사람들이 서울보다 가지고 싶어 하는 욕망이 덜하지만, 

거주환경이 매우 좋아 전, 월세 거주 수요가 많다. 

그래서 가격은 빠르게 상승하지 않지만 

전세가격 속도는 매우 빨라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신도시’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선배는 나와 같은 박봉 월급쟁이였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지금 같이 수도권 아파트로 돈을 벌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이 칼럼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만, 달라져야 하는 점이 있다.

1. 소액으로 신도시에 투자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 

2. 그 믿음을 바탕으로 위험에 맞서고자 결심하는 것 

3. 그 결심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 


l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종잣돈이 많아 서울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일까?

시간이 많아 지방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사람일까?


만약 당신이 둘 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즉, ‘소액으로 신도시에 투자하여 월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신도시투자기초반을 들어봤으면 좋겠다.


아무도 신도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시기에

여러분들 먼저 공부하고 행동한다면 몇년 후


그 때 그거 했어야 했는데… ”가 아닌

“그 때 미리 공부해서 다행이다”가 되지 않을까?



▼▼신도시투자 기초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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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유밈user-level-chip
24. 06. 07. 09:56

지난달 지방 투자기초반 권유디님 강의를 듣고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신도시투자기초반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저한테 도움이 되는 칼럼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자랑토마토랑user-level-chip
24. 06. 07. 09:58

신도시 투자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쩡봉위user-level-chip
24. 06. 07. 10:00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