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 서울투자는 기존의 수도권 투자 방식과는 방향이 다르다는 걸 배웠다. 어차피 서울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좋은 입지의 선호되는 단지는 현재 상황에서 좋은 투자처가 아니며, 오히려 좋은 입지의 덜 선호되는 단지나 덜 좋은 입지의 덜 선호되는 단지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가격이 눌려있기 때문이다.
- 소액투자는 지방에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서울도 충분히 소액투자가 가능하며(절대적인 가격의 기준이 아니다.), 그런 곳들은 가격이 억눌린 상태라서 가치만큼의 매매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보고,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더 투자하기 좋은 상태라는 걸 염두해야 한다. 비슷한 상황의 여러 단지들을 계속 비교하고 찾아봐야 구체적으로 방향이 잡힐 것 같다.
- 강의 전에는 무조건 입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입지만큼이나 단지의 선호도가 중요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다. 때로는 상급지의 덜 선호되는 단지보다 하급지의 선호 단지가 더 전고점 대비 회복이 빠르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투자는 한가지 요소에 매몰되지 않고, 전반적인 부분을 다 고려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 결국 서울투자의 기회는 남들도 좋아하고, 살고싶어 하는 멋진 단지가 아니라, 사람들의 눈밖에 나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조금 못난 단지들이라는 것이다. 그 단지들이야말로 저평가 된 상태이며, 훗날 상승장에 제 가치를 찾아갈 것이다.
- 제주바다님이 말씀해주신 게 참 인상깊다. 앞으로 여러분이 투자하게 될 단지들은 입지 좋은 누구나 좋아하는 단지가 아니라, 덜 선호되는 곳의 덜 선호하는 단지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그 말을 듣고서야 내가 지금 누구나 좋아하는 단지가 아닌,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야 하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저평가 단지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좀 더 공부가 필요할 듯하다.
1-2강.
- 서울의 각 지역과 대장단지 등을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그리고 각 지역을 투자 대상으로 볼 때 어떤 특징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내가 임장하고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징과 잘 맞는지도 비교해볼 수 있겠다.
1-3강.
- 뉴타운의 정의와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조건 입지. 상급지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1-1강에서 이어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아무래도 신축이니 전세가도 높고, 상승폭도 좋기에 투자금 회수 측면에서도 뉴타운 투자는 장점이 있다.
- 고민되는 것은 입지가 떨어지는 뉴타운 신축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땅의 가치만 남게 될텐데. 그 전에 적당히 매도를 해야하는 건가? 하는 고민이 되기도 한다. 전에는 구축이어도 입지가 무조건이야! 하고 있었기에 더 어려워지는 부분이다.
- 마래푸도 언덕이지만 신축이 모여있기에 시너지도 나오고, 환경과 커뮤니티의 힘으로 상승했다고 들었다.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단지(뉴타운)과 상급지 입지가 좋은 구축 중 무엇이 좋을지는 투자금에 따라 결정하라고 하셨으니, 그 투자금이 곧 상대적인 저평가를 뜻하는 것인가 싶다.
1-4강.
-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의 차이를 배울 수 있었다. 본 1-4강에서는 서울투자를 통해서는 10년은 보유할 수 있는 가치성장투자를 먼저 배웠다. 우리가 고민하는 것은 “가치”를 보지 않고 가격(투자금)을 가지고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3억으로 1채, 1.5억으로 2채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어떤 투자가 더 가치 있는 투자가 가능한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 같은 급지 내에서도 선호하는 단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2급지인 양천구 내에서도 경기도 광명 단지보다 더 비선호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급지도 중요하지만 그 단지가 가지는 가치,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지가 가치성장투자에서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 그렇다면 가치성장투자를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우선 배우게 되었는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중요한 것 같다.
1-5강.
-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와 주의할 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액투자를 우선 해야 하는 입장에서 단지를 찍어서 보지 말라는 말씀과, 시야를 넓혀서 다양한 가격대의 단지들을 체크하라는 게 인상깊었다. 아까도 호갱노노로 가격 필터링해서 본 터라 더 와닿는 내용이었다.
- 급지에 매몰되지 않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멀쩡한 단지)를 찾아보도록 해야 한다. 응봉 신동아는 2급지지만 장위뉴타운(4급지)보다 선호되지 않는 단지였고 그것이 가격에도 반영되어 있었다.
- 서울 소액투자의 의사결정 과정을 알 수 있었다. 호갱노노나 아실 같은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나는 내 실력대로 찾아서 하겠다! 라고 은연 중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도구들을 잘 사용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 너무 최선의 최선을 뽑으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도 인상깊었다. 좋은 입지 좋은 단지는 기회를 주지 않거나 아주 짧게 주는 곳들이고, 그렇기에 적정가에 사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 그렇지 않은 단지라 하더라도 일단 서울투자 자체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골라 시작’하는 게 더 의미가 있다. 그렇기에 앞마당을 일단 많이 만들어두고 아는 단지를 늘리는 것의 중요성을 또다시 느낄 수 있었다.
1-6강.
- 서울투자는 가격이 높은 만큼 취득세와 매도 후 양도세를 잘 비교하여 절세를 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 서울투자는 지방, 수도권과도 다른 점이 가격이 싼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짧고 가격 자체가 많이 저렴해지기는 어렵기 때문에 좋은 가치의 단지를 적정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도록 앞마당을 많이 늘리는 것만큼이나 용기를 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 10년을 투자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그 기간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거란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울투자는 특히 강한 멘탈과 단련된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