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롬톤이라고 합니다.
벌써 아침과 저녁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매달 임장지를 정하고 사전임보, 매물임장 그리고 최종임보까지 제출하면서 임장지에서 1등을 뽑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임을 생각보다 많이 하지 못하여 모든 생활권에 있는 단지를 매임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였는데요.
상대적으로 매임하게 된 부동산의 숫자가 적다보니 1등 뽑는데 어려움이 있어
실제 매임은 하지 못했지만 전임을 통해 파악한 매물끼지 넣어서 1등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매임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
1등을 뽑는 경우 이런 차선책이라도 사용해서 1등을 뽑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아니면 매임을 한 결과물에서만 1등을 뽑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한 명절시간 되세요^^
댓글
BEST | 안녕하세요 브롬톤님~!
저 역시도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매물임장을 많이 하지 못하는 달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물임장을 한 단지만을 갖고 1등을 뽑기에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전화임장 등을 통해서 가격대를 파악한 단지들까지도 포함하여 1등을 뽑는 과정을 연습해나가고 있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서도 '매물임장 없이 1등 뽑는 법'이라는 칼럼을 써주셨더라구요. 링크 첨부드릴테니 읽어보시면 큰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브롬톤님 화이팅입니다 :)
https://cafe.naver.com/wecando7/8216063
브롬톤님~ 안녕하세요!! 1등을 뽑을 때 실제로 투자가 가능한 매물이라면 보지 못했다하더라도 저는 포함시키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결국 1등을 뽑는다는 것은 많은 물건 중에서 최선의 물건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그 중에 가장 가치대비 저렴하면서 내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한된 시간내에서 물건을 봐야하기에 모든 단지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전임이나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물건을 참고하여 후보 단지에 추가를 하고, 추후 해당 단지가 가장 저렴하다고 판단이 되면 매물 임장을 진행하고 판단하여 투자까지 이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