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임장지를 배정받으면
해당 임장지에 집중하여 한 달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휴처럼 강의 수강 기간도 아니고
갑자기 시간이 생기게 되는 경우
평소 궁금했던 지역에 임장을 가게 되곤 합니다.
이런 경우 (1~2일 정도 시간여유가 생기는 경우)
보통 임장했던 지역에 대해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전임장보고서를 작성하시는지, 혹은 입지정도만 간략하게 정리하시는지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짧게 연휴가 생기는 때에는 사전임장보고서는 무리가 될것같고 저라면 입지요소를 간략하게 요약해서 미니임보 형식으로 정리해둘것같아요!! 카페에 망구 튜터님 칼럼 중 미니임보 작성방법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저는 갑자기 임장을 가는 경우는 끝나고 한시간 정도는 복기를 해봅니다. 간단하게 입지평가도 해보고 주요 아파트들에 대한 제 생각도 남기는 편입니다 :)
사전임장보고서를 작성하기보다는 개략적인 지역에 대한 입지와 시세 지도 정도를 5장 이내로 해서 정리해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역 내 랜드마크 혹은 선호도가 높은 닩지들에 대해서 트래킹 단지에 추가를 해서 가격 변화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