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뚜배 5를 아파트 여기 또이또 ♡ 유미어스] 6월 반모임 후기

  • 24.06.13


안녕하세요!

너, 나, 우리 모두 부자가 되고싶은

You, me, us 유미어스입니다.


지난 6월6일 엄청 뜨거웠던 현충일에

월부학교 봄학기 마지막 반임장이 있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이렇게 보낼순 없엉 ㅠ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새벽부터 튜터님과 반원들과 함께 먹을 샌드위치를 준비해 약속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반임장이라고 생각하니 일분일초가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라고 여겨져서 지난달 반임장때 제대로 질문하지 못했던

질문이 저절로 생각났던 날이었습니다. (끝까지 정신바짝차려야지!!!)

뚜또튜터님께서 고심하고 선택하신

비교임장지에서 아침 일찍 만나 투자사례검토부터

시작했습니다.



저희반 갓호부님의 투자검토 사례를 시작으로

모든 반원들이 이번에 어떻게 1등을 뽑게 되었는지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진행과정을 보니

좀더 세심하고 넓게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각자의 투자 검토사례를 보면서

투자에 진심+열정 가득한 모습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튜터님+또이또반과 함께 할수 있음에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번에 월부학교 봄학기에 들어와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최대한 집중하고

업무외에 모든 시간을 갈아넣었는데

하면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의구심을 떨칠수 없었습니다.


극도의 성장을 하고 있는게 맞는 건가?

그냥 시간만 몰아넣고 있는 거 아닌가?

비효율적인 느낌적인 느낌을 가지고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에 있었는데

마침 이번 반임장에서 뚜또튜터님이

내마음을 아시기라도 하는 것처럼

효율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효율의 시간을 거쳐야한다고

말해주셔서 방법을 몰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고

시간을 때려 넣었던 지난 두달여 시간이

헛되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안도했습니다.


극도의 성장은 당장을 스스로는 잘 느끼지 못할테지만

주변에서 먼저, 그리고 돌아보면 나도 '그때 그래도 많이 성장했지'라는

생각이 들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제가 준비해 온 샌드위치를 얼른 먹고

반임장을 출발했습니다.

(지난번에 별로 안드시기에 많이 준비안했는데

더 준비할걸. 튜터님 배고프셨을 거 같아요ㅠㅠ)


이번 반임장에서는 첫달과 마찬가지로

튜터님과 1:1면담을 하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이 시간이 정말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현재 월부에서 투자코칭을 하고계시는 뚜또튜터님이

3개월동안 두번의 면담을 해주시니

이것만으로도 월학 온거 진짜 잘했다. 넘넘 좋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무지성으로 하고 있는 저에게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열심히 하는게 최고고인줄로만 알았던

제가 이번 월부학교를 통해서

저한테 맞는,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게 되어

더이상 헤매지 않고 튜터님께서 제시해주신 방향으로

고민하며 공부에 적용할 수 있어 넘넘 기쁩니다.


그동안은 나한테 맞는 투자의 기준도 없었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그냥 아무렇게나 막 다녔다다면

이번 학교 이후로 나만의 방향으로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

아는게 별로 없어 질문도 잘 못하고 헤매고 있는 제가

답답하셨는지 저를 만나자마자

그동안 하고싶었던 얘기를 쏟아내신 뚜또튜터님ㅎㅎ

(이럴줄 알았음 녹음할 걸...)

결국 제가 준비해간 질문은 하나도 못했지만

그것보다 저한테 백배, 천배 중요한 얘기를

30분내내 해주셨습니다.

뚜또 튜터님 감사합니다!!! 스릉합니다♡

학교가 끝난 후 여러가지 상황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은 뒤

투자코칭도 받으라고 하셔서

저는 뚜또 튜터님께 받겠습니!!!


뜨겁고 무더운 날씨에 임장하면서

또이또반 한명씩 다 면담해주시고

튜터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너무 많이 친해져서 하하호호 깔깔대며

임장하는 우리 또이또반♡

서로의 투자에 대해 고민해주고

응원해주는 우리반 못만났음 어떡할뻔 했을까요?

쯔반장님, 호부님, 방부님, 승숭님, 블맘님, 뜨사님, 챈님

너무 감사해요!!!

우리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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