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78기 자유요기]2강 너바나 레시피 다시듣다

  • 24.06.17

재수강들에게 너바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유심히 들었습니다.


너바나님도 사업관련 강의 중에

1년에 한번씩 듣는 강의가 있으시다고해요.


이번이 세번째 듣는 강의인데

저도 투자자로써 살아가는 동안 10년간

매년 한번씩 들으려고 합니다.



들어본 내용이라는 생각에 알고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느냐 모르느냐는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그 내용을 행동에 옮기고 있느냐 아니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투자를 배우기로 결심하고

내가 실제로 해낸 것들에 대해서요.


너바나님 말씀대로

튜터님들 처럼 수익이 날 때까지 해보겠습니다.


bm

너바나님 말씀을 행동에 옮겼느냐 아니냐 생각하며

똑같이 따라해볼 것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투자자운동을

한주동안 따라해보았습니다.

몸짱되려고 하는게 아니라는 말씀에

기초체력을 길르기위해

단순하지만 압축적인 운동으로

매일 아침 몸을 깨우니 기운이 고양되어 좋더라고요.


bm

시간을 더 들이는 것 보다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하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하고 나서 느끼는

가족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주간점검, 월간점검 회고하고 비전보드대로 살고 있는지

이번주도 잠깐 시간내어 확인해보았습니다.



ㅣ반성



1년에 한채 투자하는 것이 안중요한 것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것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튜터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을 참고해서

방향을 잡고 가고 있습니다.



1년에 1억 못벌고 있는 저는 제가 목표한 금액을 달성하려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는 저는,

5년 내에 벌 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로 벌기로 마음먹었기에,

이제 5년의 절반이 지났고요

꾸준히 해나간다면

충분히 1년에 1억 버는 실력

기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단, 열반기초반에서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겠지요.


나의 목표는 투자시작하고 5년 안에

1년에 1년 버는 투자실력

부가가치 만들기

bm

투자자 심리사이클 활용하여

너바나님 처럼 대중의 심리 그 반대로

직접 행하기




하락장에서 홀드하는 능력


투자와 투기를 가르는 기준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지,

또,

투자원칙이 있는지인데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조급함을 한번 더 버리고

홀드, 홀드 홀드 하는 능력


지금이 하락장이라고 영원히 하락장이겠는가!

지금은 안좋지만 언젠가는 좋은시기 올것이니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ㅣ나의 투자레벨


나는 전통적인 실거주에서

삐끗 투자의 세계를 넘보다 들어온

투자초보더라고요.


투자고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데

내가 이번 투자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경험해내면

고수가 될 수 있는거죠

비슷한 경험을 한번 더 했던 이유는

첫번재, 만회해보겠다는 조급함

두번쩌, 경험을 제대로 복기하지 못했기 때문

8년을 견디는게 쉽지 않음을 그새 깜빡해버린 죄.


잃지 않으면서 10년간 연수익률 20%

낼 수 있는 신의 경지를 위해

수련의 수련을 거듭해 봅시다.



ㅣ나의 투자실력은?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연 15%이상의 수익률을 만들어야

원하는 은퇴시기에 은퇴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지만

2강을 들으며 나의 최근 10년간의 투자수익률을 생각하니

갈길이 구만리임이 느껴졌어요.


그러나 위안이 되는 것은

너바나님께서도 10년 넘어서 20% 넘기셨다는 말씀이다.

실패를 한번도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너바나님

내가 월부에서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매수한 부동산 때문에

조금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나의 소중한 경험을 실패로 만들지 않기위한 과정에 있다.


무조건 연 20% 내야하는데 안되니까

짜증내고 못한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니 어렵고 답답해지는데요.

처음부터 되는 영역이 아니라는거죠.

실력을 갈고 닦는 소중한 과정을 겪는 중입니다.



ㅣ내가 하는 업에 대한 고민


투자하는 직장인인지, 직장인 투자자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덤볐지만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10년 뒤의 나의 모습은 여유롭게 직장을 다니며

실제 10채 이상 매수하여 더 똘똘한 집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민하는 찐 투자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를 위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뼈져리게 경험해 내는 중입니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닌데 내 상황에 맞게

최선의 목적지를 향해 나가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재수강을 하면서 그간의 세월을 월부에서 보내며

조금은 유연해 진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ㅣ조급함의 대가


조급한데 투자를 잘 모르던 시절, 무지한데 욕심을 부린다면

좌절과 상처를 반드시 맞게된다는 말씀

경험해보고 이제는 말할 수 있드아.

절대, 다시 같은 조급함은 부리지 않으리


적은갭 욕심부리지 말게요.

전세금 높게 받으려는 욕심은 절대 부리지 않아요


이제 30-40년 가까이 살면서 알지 않나요?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내가 투자에 대해 부족하다는 것 인정하고

시간 계속 넣으며 실력 키워야 합니다.

출처 입력


잃지 않는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망했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은

어마어마한 기회가 눈앞에 있었음을

뭔가를 더 해보려고 애쓰던 시절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꼬인 상황을 푸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모든 원인은 조급함.

조급함을 내려놓고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과거의 조급함이 주는

최상의 선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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