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7기 72의 복리법칙 더이상 불가사의 아니조 미식이] 💛김딴딴 선배님의 애정가득 경험 나눔시간 후기💛

안녕하세요, 미식이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딴딴 선배님과의 달디달고달디단 대화시간을 드디어 오늘 하게되었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처음 하는 조원분들의 높이에 맞춰서

마치 열반기초반 강의내용을 복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마인드를 다시한번 세팅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초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투자마인드를 재점검 하는 시간을 가져서 선배님의 생각을 레버리지할 수 있었음에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지만, 여기에 다 담을수는 없기에

제가 듣고 깨닫고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1호기에 대한 투자 방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저는 5월달 줴러미튜터님께 투자코칭을 받고 수도권 투자 후보지를 선명한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임장을 하고있는데요, 이렇게 후보지를 보는 중에도 '내가 잘 하는걸까?', '어, 이건 전세율이 많이 올라와서 투자할 수 있겠는데?' 등의 여러 유혹이 생기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실제로 튜터링 해주신 부분들을 복기했음에도 내가 적용을 잘 하고 있는건가? 의심을 하는 순간이 많았는데요, 이런 고민과 관련해서 김딴딴 선배님께 1호기를 투자할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질문드렸습니다

김딴딴 선배님은 이 부분에대해서

1호기를 하기 위한 과정에서 수차례 코칭을 하는 노력을 했고, 각 코칭마다 겪은 경험들이 후회스럽지 않았음을 말씀해주시면서 이런 경험들이 스스로를 성장하게 해주셨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해주신 것은, 1호기를 한다고 해서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국 제가 방황하는 부분들을 실수를 하더라도 1등 후보를 찾아가면서 매물코칭과 다른 선배님들의 도움을 꾸준히 레버리지하여 1호기를 찾는 과정을 겪어야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깨달은 점 : 겪고 있는 방황도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가는 길일 뿐, 실패를 고민하지 말고 행동해야겠다

적용할 점 : 1) 매도계획 짜기

2) 투자후보지 선명하게 이해하기(단임, 전임, 매임)

3) 투자물건 후보가 선정되면 주변의 선배에게도 물어보고 매물코칭 받기

잃어가는 초심을 찾는 법

1년이 지나가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예전만큼 열심히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열기반에서 제가 강의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김딴딴선배님의 투자활동 경험을 들으면서, 선배님도 긴 여정속에서 가끔은 포기하고싶은 마음에 일탈(?)도 해보고 주변의 동료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와 월부환경속에서 꾸준히 버틸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저에게도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고 적극 추천해주신 것들이 있었습니다

1) 힘들다면 잠깐 쉬면서 하는것도 좋다

2) 처음 내가 시작했던 과정을 과거의 글을 보면서 되새겨보기

3) 감사일기에 확언을 적어서 미래의 나를 현실로 만들기 (24년에 나는 1호기 투자한다!!)

4) 동료에게 도움 많이받고 연락 많이하기

깨달은 점 : 1년전의 나보다는 좋아졌지만, 오래하기위한 준비가 덜 되었다는 생각도 들면서 동료와 선배들에게 많

이 물어보고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목표 예정일을 설정하고 현실화하는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 선배님이 얘기하신 4가지 방법 중 2~4번 실행에 옮기기

1) 매일 감사일기에 확언하기

2) 과거 글 다시한번 읽어보기

3) 동료에게 안부연락 하기 (주 2회)

월부환경에서 투자활동하면서 올곧은 나를 유지하는 법

월부에서 투자활동을 하다보면, 주변의 친한 동료들과 내 상황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실제로 저도 주변에 투자하신 분들을 보거나 서울에 투자하시는 동료분을 보면 항상 부럽고 나도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딴딴선배님도 이런 경험을 과거에 했었고, 실제로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게되다보니 쉽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내가 가진 투자금과 상황, 이에 따른 내 투자방향을 잡을 때 동료분들과 나는 엄연히 다름을 인지하고 동료의 이야기 보다는 멘토님, 튜터님 같은 거인의 말만을 신뢰하며 투자에 임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나와 동료는 같은 환경에서 서로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내가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선택은 나의 몫이고, 선택을 하기 전 내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 또한 내가 해야할 일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깨달은 점 : 나의 상황은 나밖에 모른다. 하지만 거인의 어깨에 기대어 확실한 투자의 기회를 노리고, 동료와 나를

비교하지 말자

적용할 점 : 나와 동료가 다름은 인지하기. 비교하지 말기. 결정적 투자순간에는 코칭을 꼭 받기

오늘 2시간 반 가량 소중한 시간으로 경험을 나눔해주신 김딴딴 선배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꼭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ㅎ)

우리 72 복리의 법칙 조도 오늘 빠짐없이 참석해주고

소중한 질문으로 같이 경험 얻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