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대아입니다.
마지막 월부학교 강의 시작합니다~
강의 초반 부에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핵심은 우리는 반드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있는 시장에서 상승장, 하락장을 맞이할 수 있고 상승장에서도 일부 하락장의 모습을 지는 곳이 있고,
하락장에서도 일부 상승장의 모습을 가지는 곳이 있습니다. 지방이든 서울수도권이든 좋은 것들은 날아갑니다.
그 오른 것만 쳐다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걸 찾는 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등 -> 2등 -> 3등을 찾아나서서 투자의 결과를 만들어 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장에나 내 투자금에 맞는 투자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내 투자금이 적어서? 조금 더 기다리고 싶어서? 내가 조금 더 나은 곳에 투자하기 위해서
저축하며 기다릴 수는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 최고의 투자처가 어디인지는 반드시 알아야겠다고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장상황, 매수-매도-운영, 성장을 파트별로 사전에 질문을 받을 것을 바탕으로
질의응답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동료분들께서 좋은 질문을 해주셔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지방에서 실거주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지방 시장은 사이클이 짧고 공급 영향도 크기 때문에
전세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수도권 처럼 안정적으로 전세금 상승분을 챙기기 힘들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투자가 아닌 실거주라도 장기보유 하려고 하진 않기 때문에 돈을 벌어다 줄 자산을 찾고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상급지 신축부터 내려오면서 매수 기회를 볼려고 합니다.
지방투자에서는 매도해서 돈을 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서울투자에서는 전세 수요가 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전세금을 올려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현금을 만들고 장기보유한다!!
지방 광역시를 1~2억원으로 투자를 생각한다면 수도권에 장기보유 물건을 매수할 수 있다면 보유 관점에서 더 괜찮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지 못할 때 진실의 순간을 맞이한다는 말씀...
'투자의 적극성'은 오히려 투자를 하지 않을 때 드러난다고 생각하신다고..
우리는 대부분 월급쟁이고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투자하고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비율은 1:9 정도...
그래서 항상 N천만원, N억.. 등 돈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좋은 투자물건을 뽑고
매물 임장까지!! 마치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실력이 쌓이고 이 실력이 가장 좋은 물건을 고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거라는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1호기 투자 후 소극적인 투자물건 뽑기...
많이 반성했습니다...
해야할 것
1)단하나의 실거주 매수 물건이 아닌 A -> B -> C 다음 스텝을 준비하기!!
2)투자와 관련된 모든 것은 나를 성장시키는 재밌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재밌다 재밌다!!!)
3)5천/1억/2억/3억 .... 등 투자금이 있을 경우 최고의 투자처를 알아두기!!
너무나 좋았던 6강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곧 있을 실거주 매수와 앞으로 지속하게될 투자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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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 : 반드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마음에 와닿네요 후기 고마워요 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