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걸음 튜터님의 가르침 차곡차곡 쌓는 걸음이들이 되겠습니다 [실전27기 한걸음2걸음모아정상7ㅏ조 한번만더]

안녕하세요. 한번만더입니다.

지난 일요일(6/23) 한걸음튜터님과 함께 튜터링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가족행사로 인해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참석하게 되어 굉장히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자리를 빌려서

튜터님과 조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다시한번 드립니다.

제 두번째 실전반입니다. 즉 두번째 튜터링데이죠...

첫번째 튜터링데이때 집안에 큰일이 나서 집중을 못했었다보니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시간을 통해 실전반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튜터링데이때 말씀해주셨던 내용,

기억하고 싶은 내용, 따라해보고 싶었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사전임보 발표 전, 처음 튜터님을 만나뵌 자리에서 요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것이었습니다.

"사전임보(~시세분석) 까지 다들 고생 많으셨는데,

지금부터 할 단지분석/1등뽑기 장표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더 집중해주세요!"

"기초반에서는 주요단지만 쓰라고 하였지만, 실전반에서는 모든 단지 다 쓰셔야해요.

단지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기억하는 지금 이순간 모든것을 다 적어두셔야 해요."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매번 힘들어했던 부분이 단지분석장표이기 때문이죠.

정신 단디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장님과 깽풀님의 사임 발표시간..

그리고 튜터님과 임장.. 과정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들은 이야기들을 언제 채울 수 있을까?라는

마음의 짐(아니.. .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가득 쌓아둔 느낌이었습니다.

[1. 임보 중간중간에 Summary 장표 넣어주기]

요즘 작성하는 임보에는 조금씩이라도 적어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사임에는 이미 반영이 되어있었습니다.. (멋져..)

튜터님에 따르면 Summary 장표를 통해 생각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정리하는 습관” 꼭 기르기!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부분에서 Summary 해보겠습니다.

[2. 시세그룹핑은 단순히 가격만 모아놓은 표가 아니다]

지금까지 저는 시세그룹핑에서 단순히 아파트이름, 가격만 모아 놓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마찬가지더군요. “내 생각을 쓰는게 핵심이다!”

그래프를 붙여도 좋으니, 내 생각을 많이 써보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해당 생활권의 선호요소, 가격적정성 판단)

[3. 현재 시장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확인하자]

우리같이 월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비교분석을 통해 저평가 단지를 찾지만,

실수요자는 이런것 필요없이 “심리적 저항가격”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 매수를 진행합니다.

모두가 우리 같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Data/흐름만으로 싼지 여부를 판단하지말고, 절대적인 가격에 익숙해질것

(e.g. 울산은 너무 싸니깐 실거주자들이 매수. 투자자/실거주자 매수경쟁이 붙음.

실거주자의 움직임도 파악해야 진짜 저렴한 물건인건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저가치물건이 엄청싸고, 투자기준에들어오고, 감당가능하면...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좋은 것인지에서 걸려버립니다. 결론은 내가 내는 거에요. 만약 너무 맘에 안드는 물건이라면 이번달은 투자안하겠다고 결론내면 되는거에요.

[4. 정책에도 귀를 기울이자]

지난 상승장때에는 15억 초과주택의 경우 주담대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했다면 그만큼의 선호요인이 있는 단지로 해석하는게 정말 맞을지?

[5. 투자금이 부족해도 나는 3억원을 갖고 있어!]

[6. 투자눈 살고쥬저거 홍하랄 우리는..]

1등 뽑는 프레스스는 온전히 가치대비 저렴한 것을 뽑늑구에요.

한번의 실패는 어떤 생활글 하던.. 1등 뽑는 프로세스 완전히 가치대비 렴한

다 하고 난 이후에는 잔상이남아 있으며, 주관적인 요소로 내 가치를 판단해, 이런것을 열심히 보세요.

[7. 투자를 하자]

투자라는 것은 정답이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며 에코시티 이야기를 해주셨씁니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주관적 요소를 내가 가치를 판단해서 최선의 물건을 판단해 누타한다면 되는건가?]

e.g. 새벽보기 튜터님 왈

내가 5천원이 있어.. 너무배가 고파.

5천원으로 먹을 수 있는 곳 가장 좋은 곳에서 먹어.

7천원짜리 식당이 더 맛있어보이지만...

다음번에 돈 모아서 먹으러가면 되는거지.

굶으면서 7천원짜리 먹으러 갈거는 아니잖아요. 결국 쓰러져요.

이것이 바로 나의 행동기준을 주었다.

[8. 1등뽑기]

매월 앞마당 별로 정리를 꼭 한페이지 씩 해줘야, 매달 잊지 않습니다.

앞마당 정리가 끝났다면, 매매가격대 별로 / 투자금 별로 1등을 뽑아주세요.

다만 이때에는 지방/수도권을 각각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 거에요.

[9. 튜터링 데이의 핵심]

왜 임로를 쓰고있을까요? 투자를 위한것이에요. 

단순히 광명을 궁금해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투자를 목적으로 쓰세요. 

시간이 많이 걸려도 2달하면서 결론까지 제대로 내보는 경험을 많이 해보셔야 해요.

[10. 투자물건을 찾아가는 과정]

시세스캐닝 강주! 1달에 1번 단임가면서 매임을 해보세요.

1일 1앞마당씩 모든 단지를 다 쯕으면서 눈으로 보기만 하세요..

이외에도 매우 많은 인풋이 있었으나,

기억나는 점은 이정도 인걸로 보여집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튜터님 동료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