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실전 27기 공포의 투자구단 벚꽃호ㄹ6이즈 고운콩] 6.26~28 목실감시금부


6.27

가족

문득 그냥 건강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 아이들 정말 감사합니다. 무한한 나의 지지자들 ♡

와중에 잠이 오니? 그래, 그럴 수 있어..

마음은 급하지만 하나씩 해보자.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동료

들썩이는 마음 함께 정리해나갈 수 있는 동료가 있어 감사합니다.

함께 달릴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6.28

가족

마음 많이 풀어준 남편 감사합니다.

투덜이인거 같지만 바쁘고 넋이 나가있는 나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바빠지니 제대로 못챙겨주고 있... 미안하고 또 알아서 잘해줘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루틴이 엉망되어가고 있다.. 학습은 저멀리 ㅜ)

현실적이지 않은 일정에 해탈을 한 것인지 마음이 느긋.. 무슨일??

그래도 복잡했던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서 다행이다.

매물예약 안되서 마음이 안 좋았지만 최선을 다했고, 그리고 일이 되고 시간 어레인지 잘했어~!!!

이제 못한 것보다 잘한 것을 보도록 하자. 왜.. 잘못한 것을 현미경 확대해서 보는 건지..

동료

바쁘신 시간에 일정 겹친 조원들을 위해 일일이 전화주신 어흥샘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고민들 들어주셔서 많이 한결 가벼워졌고 행동 가이드 딱 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투는 실전과는 또다른 저세상 텐션이네요? 열심히 해주시는 조원분들 만나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잘 몰랐던 오하 튜터님, 엄청난 텐션이 느껴집니다. 행동 가이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물예약 같이 해주시고 매임 짝꿍으로 거둬주신 마크님 감사합니다. 정말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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