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오늘은 열반스쿨 기초반 4강을 듣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4강을 듣고 저에게 남은 단 한 가지 물음은
입니다.
너바나 선생님께서 정말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투자의 전 과정을 보여주셨고,
과정 중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고,
그래서 내가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말입니다.
강의 중 해주셨던 말씀들을 들으며
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있는가?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부자의 행동과 습관을 따라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들이 떠올랐습니다.
열반기초 강의를 3번째 수강하면서
강의 내용에 익숙해지고 이해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목실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몇 번이나 해주셨고
복기의 중요성, 루틴의 중요성을 몇 번이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직을 해서 힘들다는 핑계로,
어쩌면 스스로 만들어낸 벽 뒤에 숨어서
나는 지금 힘드니까 그럴 수 있어라는
합리화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중에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조차도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진해나가시는데
나는 조금 힘들다는 이유로 나태해져 있던 날들이
떠오르며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그 뒤에 저에게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정말 진국만 남아서 선생님께 배우던 그 정예 50명의 학생들 조차도
가격이 가치에 수렴할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한 투자자가
20% 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목실감이 중요하고, 루틴과 복기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듣고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 하면서 어떻게 투자한 물건에 확신을 갖고
인내할 수 있겠나 하는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 깊이 다짐하고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벽 바깥으로 나가서,
정신 바짝 차리고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자.
규칙적인 삶 속에 목실감부터 제대로 써보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목실감부터 정말 제대로 쓰는 거다.
이것조차 안되면서 인생을 바꾸겠다는
허무맹랑한 말은 하지 말자.
제가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었을 때
강의 후기에 선생님께 드리는 다짐을 썼었습니다.
"2027년 5월 26일에 선생님을 찾아 뵙고,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시고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고 말입니다.
그 다짐에 부끄럽지 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규칙적인 생활 속 목실감부터 제대로 실천하겠습니다.
.
.
.
3번째 듣는 강의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이 무거웠고,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배웠었지만
제가 미흡하여 다 배우지 못 했었고,
지금도 그 깊은 가르침을 다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깨달음과 뉘우침을 잊지 않고
매일 반복하고 어제의 나 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수많은 수강생들을 계몽시키기 위해
강의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운 대로 실천하고,
받은 만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