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강을 듣고 강의후기를 쓰게 되다니, 6월은 정말이지 바쁘고 정신없이 월금/월금 지나간듯 하다.
4강의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한번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너바나님에게 감동먹었다.
적용점: 4강의 좀더 실전적인 강의라 더 와닿는 것 같다.
가치투자를 다시 일러주시는 "가치 = 건물가격 +토지가격" 건물가격은 시간이지나면서 내려가지만 토지가는 올라간다. 투자물건의 미래가치를 확인하라(=가치투자). 저한수원리에 적합한 아파트에 투자를 하라, 입지독점성.
가치투자란 잃지않는 투자이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단순한 글귀가 아닌 1, 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인지). 2. 사야한다(행동), 3. 미래의 가치가 오를 것을 알아야 한다, 4.판다(환금성이 있어야 한다) 그문장에서 모든 것이 내포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은 인지하고 행동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가치가 오를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려라.
너바나님의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된다.
저한수원리의 교집합을 찾아서 투자를 하라.
부동산 투자의 단계에서 1. 부동산투자의 원칙잡기~11.매도시기 정하는 방법까지, 중개수수료 계산법, 임장시 유용한 어플등 현실적인 체크 사항들을 알려 주어 너무 유익했다.
부동산세금은 겁이나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 데 세금은 정책이니 늘 바뀌고 세금떼문에 투자를 못하는 건 어리섞은 짓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수익이 있으니 그만큼 세금을 내는 것이다. 부자는 세금이라는 댓가를 반드시 치뤄내야 한다는 말이, 당연한 말인데도 부자의 마인드를 점검받는 듯했다. 과연 나는 부자의 마인드인가... 많이 벌면 당연히 세금도 많이 내야 하는 거다. 많이 버는 것에 촛점을 마추자. . 그렇게 생각하니 세금 많이 내고 싶어진다.
보너스강의에서 행복은 수동이 아니라, 능동이다.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를 넓혀라.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려면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두어야 한다. 투자는 내가 원하는 것이다. 가족의 희생에 감사하자등을 적용해봐야 할것 같다.
열반스쿨기초강의는 기본기를 다지는 바이블같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다. 늘 옆에 두고 자주보고 익히며 기본기를 다지는 수학의 정석같은 강의라는 말이 딱인듯하다. 나도 2~3년뒤 아니 당장 내년이라도 맘이 힘들어지면 왠지 또들어야 할것 같다.
월부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 가기로 결심한 나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
댓글
아따맘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