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01168
*기사 내용
-서울에서 노후화한 상권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상권이 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서고 GTX 등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공실 회복
-서울 동북권 대표 상권이 동대문에서 청량리로 이동할 가능성 ↑
-올해 1분기 청량리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8.3%로 엔데믹 초기였던 2022년 3분기 10.4%까지 공실률이 올라갔지만 1년 만에 약 2.1%포인트(p) 감소,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3.8%로 서울 평균인 5.7%보다 낮음.
-반면, 동대문의 상징인 대형복합쇼핑몰이 포함된 집합상가 공실률은 직전 분기에 이어 12.1%를 유지하면서 서울 도심권 중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
*Think
청량리의 예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주상복합이 위풍당당하게 들어서고 신축 상권들이 형성된 모습이 매우 낯설 것 같다. 지역에 대한 편견을 깨야 변화의 흐름을 읽고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곳을 먼저 선점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개발을 하겠다고 공표한 곳은 결과적으로 개발이 잘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도시정비계획을 눈여겨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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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행 : 화니님~ 진짜 그릿 최고에요~ bm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