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4강 조모임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22조 새벽여행자]

이번 조모임은

같은 강의 각자의 생각입히기

수익률보고서를 통해서

제3자의 시선으로 메타인지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대구를 조금은 안다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였습니다.

여러가지를 느꼈고

아낌없는 기버정신의 조장님과 커조녀님

그리고 열정의 조원들과 다양한 시선으로

어느때보다 저를 위해 산 성장하는 한달이였습니다.

예전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다가 실패하면 어쩌지? 시간도 없는데

라면서 고민하고 망상하던 시간들이

오히려 낭비된 시간이였음을

행동하고 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상황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파악하고(메타인지)

완벽이 아닌 완료주의로 행동할 때

실패가 아닌 작은 성공이 여러 번 찾아온다는 것을

그 속에 경험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된 한달이였습니다.

2년전 회사 선배님께서

실패의 경험이 나중에 다양한 세계로

나아가게 해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했는데

그땐 몰랐어요~

그러나 지금은 압니다

동요의 가사처럼

"실수해도 괜찮아 못해도 괜찮아 한번 더 해보는거야."

맘 속으로 불러주는 저를 한달 동안 자주 발견했던 순간입니다.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

어느덧 삶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월부에서

조금씩 이루어 나가볼려합니다.

그것을 깨닫는데는 조원들의 응원이 큰몫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인사이트와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조장님

기버의 정신으로 무장한 월부의 모범생이셨어요.

제가 심한 감기로 2주동안 아플때 예전의 나라면

나약해질뻔 했는데 항상 따뜻한 응원의 멘트로 힘을 냈습니다. 나이가 무색할정도 마인드나 생활태도가 배울점이 너무 많은 분이셨어요. 대성할겁니다!!

커조녀님

우리조의 노련한 워킹맘 투자자로 이분께는

월부 기준이 녹아난 자신만의 기준과 인사이트를

주신 저의 롤 모델하고 싶은 분입니다.

동단위의 선호단지에 선호동의 뷰를 입히는 작업을

해야하며 그리고 싼가격에 사서 (입주장 기축단지) 수익률보다는 수익을 추구해 투자해야한다며 본인의 투자철학을 나눠주시던커조녀님의 말씀

저도 커조녀님처럼 나만의 원칙을 만들고 싶어요^^

저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해적왕님

신랑이 좋아하는 단지를 찐 거주민의 입장에서 브리핑 해주셨고 저희조 최강 열정부자님이 셨어요

다양한 월부의 커뮤니티를 시도 해보시고

누구보다 빠르게 첫수업인데도 적응하시는걸 보고

저도 해적왕님을 러닝메이트 삶아 반이라도 따라가보겠습니다.항상 댓글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기

자신의 페이스로 삶의 연륜 묻어나는 철학과 이야기를 들려주신 깊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조급함에 물들어 있던 저는 조금은 감사하기님의 넉넉함이 휴식처 같았습니다.감사했습니다.

뽈또그리님

다양한 실전경험을 들려주시면 여러 인사이트를 나눠

주신 뽈또그리님

월부에 오시기전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실천하는 모습이 벤치마킹하고 싶었습니다. 회사에서 갈아넣는 삶을 사시다가 자신의 인생2막을 위해 퇴사하셨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내해주셔서 감사했고 저도 그런삶을 상상해보기에 언젠가는 뽈또그리님처럼 되어보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저의 이야기 항상 경청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인드 샌드님

마지막 조모임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첫오프 조모임에서 따뜻한 말씀과 삶에 열정이 가득하셨던 포항전문가 마인드 샌드님

디오님

월부 커뮤니티에서 저의 글에 항상 답글 달아주시고

같은 아픔을 겪고 있지만 투자에는 진심이시며

항상 월부 커뮤니티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얼굴만큼 맘도 이쁜 댓글 천사 디오님

동동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절약이라는 건전한 길을 선택하시고 아직 어린나이에도 자기 철학을 당당히 이야기하는 막내인 동동님

이렇게 좋은 조원들과

1개월의 첫여정을 한 저는

조이름처럼 이렇게 만난건 행운이였었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