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는 남자 와이케이91입니다.
7월 실전준비반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살짝 편하게(?)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싶었지만 7/1일 갑자기 월부에서 날아온 문자 한통....
'실전준바반의 조장으로 선발되신 것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나 정말 할 수 있는거니...?! 사실 매번 설문조사에서 조장 지원을 망설이고, 지역 내에 조장이 없는 경우 하겠다는 선택만 했는데, 이렇게 조장이 되어버리니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졌다는...
하지만 그동안 많은 동료 분들께 관심과 사랑(?)을 받았기에 7월 한 달 간 조장이라는 역할로 또 다른 성장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할쑤있써!!!!!!!!'
[우리는 러닝 메이트입니다]
첫 조장 OT에서 이지CM님과의 만남!
이지CM님도 이번에 처음 역할을 맡으셔서 긴장하신 모습이 보였지만,
이내 조장의 역할과 앞으로 한 달 동안 어떤 것을 조원들과 함께 해야되는지 차근찬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함께하는 동료이며, 조원들과 함께 7월 한 달 간 1개의 임장보고서를 손에 쥐는 것이 목표이다.'
스스로 조장이라는 역할이 꼭 많이 알아서 조원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줘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절대 절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완수 할 수 있도록 같이 뛰는 러닝 메이트로 나아가야 함을 다시금 강조해 주셨습니다.
[즐겁게 하세요!]
2부는 저스틴이버 튜터님과의 튜터링이 있었습니다.
이번 한 달 간 즐겁게 투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조모임, 임장을 하면서 조원들과의 관계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솔선수범해서 강의도 먼저 듣고 정리해서 조원들과 공유함으로 성장에서 오는 즐거움도 느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희영 작가님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에 나온 것처럼
즐겁게 하다보면 나의 무의식이 바뀌고 그러면 어떤 일을 할 때도 즐겁게 할 수 있음을 또 한번 강조해 주신 것 같습니다.
우당탕탕 조장이 될 예정이지만,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고, 함께하는 이지님과 튜터님들이 계시기에 7월 한 달이 또 기대가 됩니다.
힘들 땐 징징이방으로 가겠습니다!!!
댓글 0
부파이어 : 와케조장님 격렬히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와케님의 선한 영향력은 굳이 무언갈 하지 않아도 다 느껴질 거 같아요 ㅎㅎ 웰컴 투 조장 !! 할 쑤 이 쒀!!!!(feat. 예리미)
룰루오렌지 : 와이케이님 조장되셨군요..!!!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면 분명 나중에 함께 웃을 날이 오겠죠!!
겸여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분입니다~^^
모어블리 : 와이케이님 지금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ㅎㅎㅎㅎ 분명 잘하실꺼예요! 늘 응원합니다 :)
포텐셜부자 : 조장님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푸른하늘부자 : 지금처럼 하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긍정의 힘으로 성장하시면 됩니다!! 잘하실꺼라 믿습니다. 와이케이님의 선한 영향력!!! 부럽습니다.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