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찾아
월부에 입성한 자유로운도비예요
벌써 실전반 4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솔직히 지금 4주차를 쫒아가는 것 만으로도
너무 벅차서 허덕이고 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게 항상
저의 생존신고를 확인해 주시는
우리 40조 과밀반 동료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ㅎㅎ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네요~)
4주차 강의도 마지막날 하루만에 몰아서긴 하지만
그래도 완강을 하고, 새삼 비교평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솔직히 저는 비교평가를 깊게 생각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얼마나 ㅠㅠ 배울게 많은지 자아성찰.. 들어갑니다)
23년 말까지 임보를 겨우 완성만 했지
제대로된 비교평가는 하지도 못했고,
그 이후로는 거의 매임까지 하고,
단지분석에서 장표가 멈춘상태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다보니
이게 습관처럼 자리잡는거예요..
거기에다가 전임과 매임도 24년 지투부터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늘려나가다 보니
임보쓰는 것을 계속 피하기만 하고 자기합리화에 빠져있었죠
처음인 임보 쓰는 시작이 힘들었고
조금 발전하니 입지분석이 힘들었어요.
그 다음은 시세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시세는 곧 잘 하지만,
단지분석에서 아직은 힘들어 하는 단계예요
이 또한 계속 노력해서 비교분석 해서 1등까지 제대로
하는 단계를 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오늘 완강한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와 내 앞마당 관리법이예요
비교평가를 하면서 너무 머리아프게
온갖 지역들을 급지에 맞지 않게 비교하려고만 하니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강의 중에 말씀해 주신대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가야 하는데..
항상 정답을 찾다보니
답은 없고,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비교평가를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말씀해 주신대로 수도권을 기준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단지별 특성을 파악하여
(이걸 위해서 우리는 수 많은 분임과 단임, 매임을 한거죠!!)
비슷한 체급끼리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실전반에서 제가 얼마나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무엇보다도!! 왜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어요
누구에게나 시간은 24시간이 똑같이 주어지는데
누군가는 그 시간들을 밀도있게 쓰는 반면
누군가는 허공에 버리며 쓰기도 하죠
저는 후자였습니다.
하지만, 제 시간들을 밀도 있게!
오늘 일은 미루지 않고 무조건 완수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다음 실전반에서는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죠?
지금까지 후기를 가장한..;;
자기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라도 쓰고나니 마음이 참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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