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처럼] 신도시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7월 강의를 실전준비반으로 지방 앞마당을 시작해볼까, 신도시투자기초반을 들을까 하다가

새로 오픈된 강의니 만큼 신도시로 택해보았습니다.

신도시는 7천만원 정도의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의 경우에는 가능할수도 아닐수도(?) 있는 살짝 애매한 수준이긴 하지만

6월 서울투자기초반 때보다는 조금더 투자할만한 단지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서울 앞마당도 당연히 의미가 있지만,

좀더 몰입감 있게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투자금이 맞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오프닝강의는 주우이님과 제주바다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이제 계속 자주 강의로 뵙다보니 반갑기도 하고 친숙한 마음도 듭니다 ㅎㅎㅎ

8월에는 지투기를 들을 생각이어서,

주우이님이 설명해주신 신도시냐 VS 지방이냐 하는 질문이 와닿았습니다.

어떤 지역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어떤 아파트를 찾아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아파트, 그 중에서도 하나의 물건을 찾기 위해서 뒤져야 하므로...

또한, 신도시는 서울에 비해 좀 후순위라고 여겨져서 사람들의 관심 밖일 수 있지만,

언제나 많은 사람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곳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땅의 가치이기 때문에 신도시에서 가치를 잘 따져보고 싼 가격에 투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도시에서의 전세매물증감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신도시도 지역에 따라, 아파트에 따라 가치를 가지는 것들은 평형 등에 관계없이

10년후 반드시 오를 것이기 때문에

7월에도 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눈과 실력을 키우기 위해 신도시 앞마당 열심히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

다른것과 비교하지 말고 항상 그 전달의 나와 비교해서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기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