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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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27기 우ㄹ1 함께 서광튜터님과 서울 싹3(쓰리) 하죠 낭각산] 첫 실전반을 복기하며..



안녕하세요. 낭각산입니다

오늘은 첫 실전반 복기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7월이 조금 지났지만, 지난 6월을 돌이켜보며

부족했던 부분은 무엇이였는지

앞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시키면 좋을지 생각을 정리해보려고합니다.



우선 복기 글에 앞서 한 달동안 실전반에 몰입하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동기는 싹3조원분들이였어요.



첫 OT부터 마지막 최종 질의응답까지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통찰력을 나누주신

서광튜터님. 같은 질문을 계속해서 물어보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답변 하나하나가

돌아가야할 길들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첫 실전반 첫 조장님인 러장님. 실전반에 대한 전체적인 진행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원씽과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에 대한 하나하나 세심한 케어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질문도 많이 드리고 귀찮게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ㅎㅎㅎ 감사했습니다 :)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임장팀장님으로 그리고 밝은 에너지와 웃음으로 항상 싹3를 더

빛나게 해주신 보고님.

지금 정말 정신없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실텐데요. 보고님은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긴 이동거리에도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임장일정을 모두 소화하시고 항상 즐거움을 주셨던 케미님.

집에서 임보를 쓰고 있지만 함께할 수 있는 매일 밤 올뺌을 열어주시고 인증까지

감사했습니다! 이번 달도 마법의 단어 화이팅입니다 :)


정말 많이 나눠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도 느껴졌던 따뜻한 츄추님.

보내주신 자료들은 한줄기 빛같았어요..ㅎㅎㅎ

임장을 같이 갔던 현장에서도 단톡방에서도 츄님의 통찰력에 많이 배웠 던 것 같아요.

진정한 기버 츄추님 감사합니다 :)


출산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실전반을 함께한 자몽님.

실전반 시작 전 부터 반가운 닉네임을 보고 내적 친밀감 잔뜩 느꼈어요 ㅎㅎㅎ

소중한 아기와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앞으로의 활동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바쁜 회사 일정 속에서도 첫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정말 바쁘게 한 달을 보내셨을 엘양님.

정말 첫 실전반인데 회사까지 바쁘셔서 얼마나 정신없고 심적으로 부담이 되셨을지...

제가 다 가늠할 순 없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같은 동네주민으로 첫 실전반과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점핑님.

마지막 줌 모임에서 점핑님이 마음이 많이 느껴져서 저도 뭉클했던 것 같아요.

점핑님 한 달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매임을 함께하면서 정말 많은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졌던 걸음님.

진심으로 더 도움주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ㅎㅎㅎ



6월 첫 실전반을 보내면서 싹3조원분들이 있었기에

하나의 앞마당과 임장보고서, 5주차의 강의보다 훨씬 더 소중한 배움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돌이켜보니 튜터님이 해주셨던

'환경'과 '인정'이라는 통찰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돌아돌아 어렵게 들어온 첫 실전반.

또 하나의 벽을 마주친 기분이였지만 실전반과 싹3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열심히 모든걸 다 잘해내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소중한 가족 나의 유리공과 고무공인줄만 알았던 회사는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와 공부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이라는 '인정'



앞으로의 투자생활에서 2가지를 절대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6월 실전반 복기>

임장, 전임, 매임, 임장에 대한 절대량이 늘었습니다.


9번의 임장

매일 3번씩 60번의 전화임장

28개의 매물임장

150장이 넘는 임장보고서


특히 원씽이였던 전임에 대한 절대량은 앞으로 투자생활에 있어서

정말 큰 자산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임하고 시세를 트래킹하는 과정에서

전임할 수 있도록 전임에 벽을 부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이 항상 있었는데요.


사실 이전까지 비교평가에 대한 최선의 답과 공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

정말 강했어요... ㅎㅎㅎㅎ


실전반 한 달동안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보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답과 방향성을 얻게 된 것 같아요.


고민 -> 질문 -> 답변 -> 확신 -> 고민


정말 이 과정을 반복했던 것 같은데요.

새벽까지 임보를 쓰면서 질문을 통해 얻은 답변으로 '비교평가를 알겠다!!'

라는 확신과 함께 잠들고 다음날 다시 비교평가를 시작하려면 부딪히는 또 다른 고민..


튜터님과 조장님에게 비슷한 질문을 여러번하면서

비교평가에 큰 방향성과 방법들을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마 지금 내리고 생각한 비교평가가 또 틀리고 잘못된 방향일 수 도 있겠지만..ㅎㅎㅎㅎ

고민하고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6월 실전반이 있었기에

이번 한달 동안 후회없이 비교평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BM🎯>

'환경'과 '인정'

=> 투자자로 나아가는 시간에서 잊지말 것


임장보고서 결론파트에 대한 비교평가.

=>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구분하고 1등뽑기는 나의 상황이 들어간다





<개선할 점>


실전반이 이제 며칠남지 않았지만 다음을 위해 이번 달에 아쉬웠고 개선시키면

좋을 점을 정리해봤어요.


분임 -> 단임 -> 매임으로 가는 과정들이 연결되어야 한다.

결국 선호도 파악이 필요한데 각 임장 과정에서 선호도 파악을 위한 임장으로

연결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선호도 파악??? = 분위기 임장 선호도 순서 '끝' 이라는 생각으로 임장했다.)


실전반 강의에서도 그리고 임장보고서 속에서도

결국 입지평가를 뛰어넘는 선호도 파악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 다음은 '현장'에서 선호도 파악에 더 집중해보자



매물임장에 대한 기준과 결론파트

임장보고서 마지막 부분을 가면 갈 수록 '왜 여기 매물임장 안했지...?' 라는

생각과 나는 무슨 기준으로 '매물임장을 했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랭튜터님 강의에서도 나왔지만 매물임장에 대한 기준과 비교평가와

연결될 수 있는 매물임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매물임장을 더 많이하고 의미 있는 매물임장이 될 수 있도록

임보와 연결된 매임을 해보자





정말 돌이켜보니 6월 한 달은 실전반에 푹 빠져서

몰입했던 한 달을 보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지치고 피곤한 시간들도 물론 많이 있었지만,

첫 실전반에 또 하나의 벽을 뛰어넘은 것 같습니다.




서광 튜터님과

싹3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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