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를 보면 도파민이 뿜뿜:) 아파민입니다.
게리롱튜터님의 오프라인 강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나에게 5억이 생긴다면? 투자할 물건이 착착 떠오르는 수준의 투자자가 되는 것이 우리의 최종목표
#내가 원하는 것에 얼마나 진심이었나?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세상은 주어지는 것이지만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나의 세상이 달라진다.
#긍정적이라는 것의 의미는 내가 꿈꾸고,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힘이다.
#우리는 꽃을 피울 봉우리다. 어떤 시기에 피는지는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언젠가 활짝 피게 될 것이라는 ..
1. 비교평가 어떻게 > 제대로 하고 있나요?
열심히 하는 투자자와 잘하는 투자자의 차이.
본:
-가치 대비 싼 게 무엇인지 비교하는 과정을 우리는 비교평가라 칭한다.
즉 비교 평가의 핵심은 가치대비 '싼 것' 이다.
-비교 평가의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1) ㄱㅊ 고정 ㄱㄱ비교
2) ㄱㄱ 고정 ㄱㅊ비교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ㄱㅊ를 아는 것이다. ㄱㅊ를 모르면 근간이 흔들린다.
임장과 임보를 하는 목적은 단 하나다 그 지역의 ㄱㅊ를 아는 것
-비교평가는 영어 회화 같은 것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 듣고, 뱉고, 적어보는 연습을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언어로써 자연스러워 질 수 없다.
즉, 복잡한 사고의 과정 없이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수백수천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비교평가란, 우리가 임장을 간 그 순간부터 앞마당을 1개 만들고 트래킹하는 매순간에 적용 되어야한다.
깨:
-결론적으로 비교평가 단계에서는 절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찾는 것이다.
그 다음 나에게 맞는 1등을 뽑는 것이다.
이 전반적인 과정 자체가 비교평가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평가가 더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
- 비교평가는 매 순간 반복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적:
-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에 집중하고, 절대적으로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물건 부터 순서를 메겨보자.
그 다음 부터 나의 조건에 맞는 1등을 뽑자.
- 보고, 듣고, 기록하고 비교평가 하자.
2. 시세트래킹의 진정한 목적
본:
- 시세트래킹 단지는 랜드마크, 500세대 이상, 20,30평형대 적절하게 배분하여 앞마당 마다 10개 정도만 하자.
- 시세트래킹은 낚시 찌를 던지는 행위다. 움직임이 오면 바로 건져 올리는 것이 아니라
뜰 채로 휘져어서 고기를 건져야한다.
- 단지임장을 갈 때 시세트래킹 단지들 가격대 별로 뽑은 후, 단지를 보고 나와서 같은 가격대 단지들과의 가치 평가를
바로 바로 해보자 이 과정이 반복되면 비교평가가 자연스러워진다.
깨:
- 시세트래킹을 트래킹 용도 뿐만 아니라, 비교평가 하기 위한 최고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 해당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앞마당에서 1-5순위 단지를 뽑는 것은 일도 아니게 된다.
적:
- 오늘 부터 당장, 단지 임장 하고 나서 해당 단지의 가격을 보고 나의 앞마당의 같은 가격대의 단지와 가치 비교평가를 해보자.
- 내가 하고 있는 투자 행위 모든 것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냥 하는 것은 없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행위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늘 생각하자.
3. 앞마당 1등 뽑기
본:
-앞마당에서 한번에 1등을 뽑는 것은 여러가지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것을 뽑는 만큼 어렵다.
수도권/서울, 광역시, 중소도시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1등을 뽑자.
깨:
- 비교평가를 통해 최종 1등을 뽑기 위해서는 나의 앞마당에서 한번에 1등을 뽑아야 하는 줄 알았다..
- 카테고리 별로 1등 뽑는 작업이 익숙해졌다면 이제 그 중에서 최종 1등을 뽑아 보자.
적:
- 수도권/ 광역시/ 중소 나눠서 1등 뽑고 , 반드시 이유를 남기기 > 누군가에게 발표한다고 생각하자.
- 1등이 아니더라도 상황이 바뀌면 나에게 1등이 될 만한 물건도 기록하기.
4. 원씽의 의미
' 원씽이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에겐 1년에 월간게리롱 12권을 꽂고, 자신있는 앞마당 36개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게리롱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께서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셨던 원동력은
명확한 원씽을 가지고 달려오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있는' 이라는 형용사는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야 쓸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튜터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 유용한 내용은 '자신 있는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고하고, 발전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그런 원씽이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본 게리롱님은 '자신 있다' 는 표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강사, 튜터셨기 때문입니다.
좋은 강의와 에너지를 나누어 주신 게리롱튜터님! 감사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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