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새콤승자입니다.
“새싹비빔밥” 해먹은 경험입니다.
지금 0호기를 2채.. 그리고 올해 1채 매수를 했지만..
0호기 2채 이전에는 새싹비빔밥 두그릇을 이미 해먹었습니다.
*새싹비빔밥 : 열매를 맺기 전에 매도를 함.
투자를 할 때, 필요한 세가지.
지난 주말 월부학교 반임장을 하며, 프메퍼 튜터님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본질을 바라보고, 실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인드 : 과정을 버티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서있어야 합니다.
<프메퍼 튜터님>
저는 월부에 오기 전에 첫 번째 0호기를 매수했었고,
와이프가 수강한 열기반을 듣고 두 번째 0호기를 매수했습니다.
두 채의 0호기 이전에..
분양상가를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신혼집)오피스텔을 매수했고, 매도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투자금을 잃지는 않았지만, 세금을 고려했을 때 크게 수익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각각 보유했다면, 상가는 수익, 오피스텔은 손해일 듯 하네요.
돈이 있어도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면 수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가의 가치를 몰라서 매도했습니다.
그래도 오피스텔의 경우, 잃지 않고 상승장에 겨우 매수한 가격에 매도했습니다.
0호기를 보유하고 있는 현재,
역전세로 많을 전세금 돌려주느라 사용했습니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상가를 매도 할 때,
분양상가를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께 복비로 500만원 드리기로 하고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매도 할 땐, “아,.. 다행이다.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싶었습니다.
(앞에 적었 듯 오히려 현재 이 상가는 오히려 시세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오피스텔을 매도 할 땐,
코로나 시기였고, 사업체에서 매수를 해갔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이 상승한 매물을 첫번째 0호기로 매수(주인전세)했습니다.
0호기를 매수 한 이후로도 억단위로 더 올랐습니다.
그리고,
새로 전세를 맞출 때 최고가로 전세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최고가로….전세를 맞추고 나니, 돈이 생겼습니다….
(그땐 젠세 부채에 대해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생겼는데, 돈을 지킬 줄 몰랐습니다.
오피스텔을 매도할 때 보니,
기업체에서 오피스텔을 시스템으로 굴리는 걸 보았고, 돈을 버는 무언가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첫번째 0호기 매수 후, 집값이 상승하는데….
(올라서)불안했는지, 아니면 자산에 대해서 궁금했는지,
“월급쟁이부자들”에 가입을 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출퇴근 하면서 와이프가 듣고 남은 100%를 마저 제가 들었습니다….
강의에서는 비교평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제 나름대로….
1기 신도시 끼리 가격만 비교했습니다….
A지역과 B지역…
B지역이 싸 보이더라고요….
돈이 있으니, B지역에서 적당한 걸 하나 매수 했습니다.
상가와 오피스텔과 다르게…
그래도 다행인건,
이제는 수도권 아파트는 환금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두채의 0호기의 가치를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너스긴 하지만, 열매가 맺힐 새싹이 될지,
더 좋은 씨앗으로 탈바꿈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실력이 생긴다면 분명 나무로 자라서 열매를 맺을걸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
새콤승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물건의 가치를 보고 투자했다면, 그 물건의 가치를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또한 돈이 생기면 그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돈그릇이 있어야 그 돈을 지키고 더욱 성장할 수 있다. 투자할때 필요한 3가지 (돈, 시간, 마인드) 및 위에 내용 꼭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