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행복엔딩입니다~.
2주차 강의는 양파링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현재 입지가 좋고,
앞으로도 좋아질 A, B 지역의
입지분석과 생활권 특징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A지역은 이번 임장지로 가고 싶었던 곳이고
B지역은 이전에 앞마당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변화가능성
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다들 아시겠지만,
일자리와 교통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적으로
말씀해주신 게 있는데
바로,
변화가능성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곳은 낡아갈 뿐,,
이게 신도시 별로 입지 차이를
더욱 벌리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변화가능성이라는 게
어찌 보면 호재의 성격과 비슷한데요.
현재 투자 우선순위를 따지면
지금 가지고 있는 그 도시들의 가치로,
그 단지의 가치로 판단하는 게 맞고
둘 다 좋은 입지를 가진 도시이고
단지들도 비슷하다면
그 다음 우선순위로 봐야 할 요소가
변화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가능성만 믿고 투자를 했다가
변화가 없다면?
이런 낭패가 없겠죠…!
실현 가능하고
꼭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그 지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요소들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최소 10년 이상 그 물건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다음 상승장 때 더 많은 이익을 안겨줄 것입니다!
신도시에 관한 편견
소형 아파트 투자해도 될까요?
구축아파트 투자해도 될까요?
역과의 거리가 멀고
학군도 별로인 곳 투자해도 될까요?
신도시를 투자함에 있어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셨습니다!
결론은
NO 상관!!
아,, 물론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단지 소형 아파트라고 해서,
구축 아파트라고 해서,
입지가 떨어진다고 해서,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전에는
투자를 할 때 이분법적인 사고를 했던 것 같습니다.
입지 좋은 곳, 입지 안 좋은 곳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선호하지 않는 아파트
입지가 좋은 곳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만,
투자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지만
조금 공부를 해보니
입지가 덜 좋아도,
사람들이 덜 선호해도,
저렴하다면 투자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도시 투자에 접근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단순히 투자를 이분법적으로 보고 있던 게 아닐지,,,
투자는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인데 말이죠.
단점이 있더라도 좋은 지역에 있다면
충분히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될 수 있고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있어
내가 지금 투자하려는 곳이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 내에서 최고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투자하기 전,
이렇게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안 좋은 게 보여서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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