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재수강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딱 정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전 실준반 때는 불안했다면 지금은 불안이 한결 덜어진 것 같아요.

투자를 오래, 너무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결정을 하자. 그것이 저의 이번 실준반 수강 결론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운 것을 반복하면서 익숙해지고, 목표치를 명확하게 잡도록 하려고 해요.

너나위님의 걱정 어린 잔소리도 잘 들었습니다.

 

이 다음 제가 들을 강의는 재테크 기초반이지만, 11월이 돌아오면 열중부터 들으려고 해요.

그 사이에 이번에 만든 앞마당 2개의 시세트레킹도 하고, 가능하면 자실로 앞마당 1개 정도는 만들어볼까 합니다.

목실감 쓰는 습관도 들이고 싶고, 좋아하는 본업에도 충실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네요…

이렇게 재미있을 때가 참 좋은 시절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과 현 상황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기!

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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