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93조 써니마루]

강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차 강의가 다 끝나버렸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 시간은 약 7시간이어서 처음 강의가 업데이트 되었을때는 헉! 하고 압도되었는데

너나위님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3강에서는 든든한 부동산 선배가 옆에서 부동산도 가주고

집도 같이 봐주고, 부동산 사장님에게 기눌리지 않게 해주고, 

집계약을 하고, 인테리어업체, 법무사 상대까지 함께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강의였는지 기억 안나지만 너나위님이 어떤 사람들은 집 구할때 

‘부동산 부터 들어간다’고 웃으셨는데 그게 바로 얼마전까지의 저였어요 ㅎㅎ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몇년전 전세집, 최근에 구한 월세집도 이런 방식으로 구했어서 많이 찔렸습니다.

이제는 제가 마음만 정하면 집을 계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일하면서 과제하는 것만으로도 버겁다고 생각했는데..

제 인생 제일 비싼 집을 구하는 과정은 과제하는것 이상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