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믿따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데, 항상 마지막은 뭔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번 신투기반에서 운좋게 조장을 맡았는데, 열정적이고 부동산에 진심인 조원분들을 만나 무척 행운이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덥거나 둘 중 하나의 극한의 날씨에도 임장에 적극적이셨고,
처음 가졌던 공통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너무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다만 제가 중간에 부서 이동으로 갑작스럽게 조 활동에 몰입하지 못한 점이
조원분들 열정을 식게 만든 것 같아 조장으로서 너무나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자리에서 묵묵히 강의, 과제에 힘을 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 감사함과 아쉬움 마음 때문에 마지막 4주차는 더욱 긴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스로 한달동안 잘한점을 복기해보고, 4주동안 배우고 가져가고 싶은 습관을 한가지씩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첫 OT때 작성했던 목표를 다시금 꺼내보았는데요.
아직 강좌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조원분들은 끝까지 마무리해서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서 마침표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포스트잇에 작성한 3년 후의 나의 모습을 외치며 마지막 조모임을 마무리했는데,
정말로 조원분들 모두 다 이루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꼭 우리 성공해서 웃으면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 투자하세요.
한달동안 신투기 1기 66조 조원분들 만나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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