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39기 4주동안우리같이책읽을ㄲ6? 30억부쟈] 독서후기 #215 정리하는 뇌

  • 24.08.20

제1부
01 정보는 넘쳐나고 결정할 것은 너무 많다: 인지 과부하의 속사정
정보 과부하, 과거와 현재

- 변화

- 중요도

- 주의를 전환하는 데는 큰 비용이 다른다.

- 그림자노동: 회사를 대신해서 일을 해주고 있다.

- 우리는 사람들이 직접 얘기하는 경험담에 더 집중한다.


선사시대의 정신적 범주화

- 인지심리학: 인간이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과학적으로연구하는 학문

 

성공하는 사람들의 탁월한 범주화 능력

-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매일 능동적 분류를 한다. (보관할 것과 버릴 것)

- 능동적 분류는 정신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자산을 보호하는 강력한 방법으로 효율성을 높여준다. 실용적인 효율성은 물론 지적 효율성도 함께 향상된다.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에 일을 시작하면, 자기가 하는 일이 지금 이 순간에 당연히 하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알기 때문에 깜짝 놀랄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다른 일들은 나중에 해도 된다는 것이야말로 지금의 일에 집중하게 해주는 핵심이다.



02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 

주의와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백일몽과 몽상은 뇌의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 주의는 제로섬 게임이다. 몽상모드와 중앙관리자 모드는 동시에 진행될 수 없다.

- 주의시스템: 몽상모드, 중앙관리자 모드, 주의 필터, 섬엽(신경스위치, 주의 스위치)

- 주의시스템은 너무나 효과적이라서 우리는 자기가 무엇을 필터로 걸러내고 있는지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 주의 필터는 늘 말없이 작동한다. 

 

기억은 어디에서 오는가

- 주의를 기울여야 기억 가능하다.

- 기억은 불완전하다. 어떤 뉴런들을 끌어들여서 정확히 어떻게 훙분시켜야 한다는 지시 내용이 약화되고 질도 저하되기 때문에 결국  그 표상이 흐릿해져서 실제 경험을 부정확하게 복제해내는 경우도 많다. 기억은 허구다. 사실인 것처럼 행세하지만 기억은 왜곡에 대단히 취약하다. 기억은 그냥 재생이 아니라 고쳐쓰기인 셈이다.

- 여러 항목이 서로 경쟁하는 바람에 뇌가 속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의 기억은 대부분 질이 떨어진다. 뇌의 용량 때문이 아닌 기억 검색의 속성 때문이다. 

- 검색될 때 기억들은 불안정하고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다시 응고될 필요가 있다. 

- 문제는 부정확하고 왜곡된 기억을 꺼리면서도 그 기억이 분명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그릇된 자신감은 상당히 흔하게 나타나며 근절하기도 어렵다. 

- 기억이 잘 되는 경험: 특이하고 독특할 것, 또는 강력한 감정적 요소가 들어 있을 것

- 기억을 떠올리는 행위는 그 자체로 그 기억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어 새로운 왜곡이 가해질 수 있게 한다. 기억을 되돌려 회복할 때는 틀린 정보가 마치 항상 거기에 존재했던 것처럼 그 안에 이식된다. 우울할 때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면, 기억을 검색할 당신의 기분이 그 기억에 덧입혀져 당신이 그것을 저장소에 다시 저장할 대 그 사건이 조금 슬프게 기록된다.


범주 나누기가 중요한 이유: 인간의 정리된 마음에 필요
- 범주의 형성과 그 범주가 뇌에 자리 잡는 구조는 우리의 지식 수준에 따라 다라진다.

- 인지적 경제성은 우리로 하여금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세부적인 것들에 압도당하지 않도록 사물을 범주화하게 만든다. 

- 범주화 과정: 외양, 기능적 동등성, 특정 상황

- 범주화는 집과 직장의 공간을 어떻게 조직화할지, 선반과 서랍 공간을 어떻게 배분할지, 어떻게 해야 물건들을 쉽고 빠르게 찾아낼 수 있도록 분류할지에 대한 정보를 준다.

- 인지적 경제성의 한 형태이다. 우리가 비슷한 사물들을 하나로 통합하도록 돕기 때문에 에너지를 고갈시킬 수 잇는 수백 가지 사소한 결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준다. 

 

뇌가 지는 부담을 주변 환경에 떠넘겨라
- 마음 청소하기 메모: 오늘 할 일, 이번 주에 할 일, 미뤄도 되는 일, 잡동사니 서랍 / 실행하라. 위임하라. 미루어라. 그만두어라.

-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을 큰 목록으로 작성하고 나면 긴장이 풀리면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삼부: 잊기 위해 메모한다는 말이 기억났다.

- 2분 안에 처리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긴다. 다른 누군가가 할 수 잇는 일이라면 그 사람에게 위임하라. 2분 이상 걸리는 일은 모두 미뤄둔다. 

 

 


제2부
03 집 안의 정리: 

정리정돈의 시작은 집에서부터

- 지정된 장소의 원칙

- 정보를 기억해야 할 부담을 뇌에서 환경을 돌리라.

- 집을 나설 때 무언가를 잊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정문에 벗어둔 신발 안이나 그 옆에 놓아둔다.

- 제4의 시스템: 열쇠, 지갑, 휴대전화, 안경 네 가지 물건을 챙겼는지 확인한다.

- 당장 필요한 물건ㅇ르 찾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면 생리학적으로도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잡동사니 서랍에서 서류 캐비닛, 서류 캐비닛에서 잡동사니 서랍으로

- 자주쓰는 물건들은 눈에 띄게 만들고,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은 숨기라. 

- 내가 만들어내는 범주는 내가 이용하고 그것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반영해야 한다. 

- 물품을 하나로 묵는 중심 주제가 있는 것이 아니면 서로 유사하지 않은 물품을 한 서랍이나 서류철에 너무 많이 담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라벨을 붙이지 않은 물품보다는 라벨을 잘못 붙인 물품이나 보관 장소가 더 나쁘다.

- 사용할 수 없는 것은 갖고 있지 마라.


가정에서의 디지털 정보 정리

- 한 물건을 특정한 공간과 연관시키면 해마가 우리를 대신해서 기억해준다. 

- 종류가 다른 일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작업공간을 만든다. 

- 멀티태스킹을 할 때처럼 신속하게 지속적으로 주의 전황르 하다 보면 뇌는 연료가 금방 바닥나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금새 탈진하고 저신이 혼란스러워진다. 말 그대로 뇌의 영양분을 소진해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인지 수행능력과 신체 수행 능력 모두에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나 반복적인 과제 전환은 불안을 야기한다.

- 의사결정은 신경 자원을 대단히 많이 잡아먹는다. 작은 결정을 하는 데도 큰 결정을 할 때 만큼이나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낟. 이대 우리가 제일 먼저 잃는 것 중 하나는 충동조절 능력이다. 

-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우리는 무언가 성취한 느낌이 들고 윌의 니는 무언가 성취했다고 말해주는 보상 호르몬을 조금씩 얻는다. 

- 트위터 피드와 페이스북 업데이트를 확인할 때마다 우리는 무언가 새로운 것과 만나고, 사회적으로 유대감이 강화된 느낌을 받고, 또 다시 보상 호르몬을 조금 얻는다. 하지만 이런 쾌락의 늒미을 만들어내는 건 바보같이 새로운 것만 추구하며 변연계를 움직이는 뇌 영역이다.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를 거듭 확인하는 것은 분명 신경 중독이다.

-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우리 자신, 우리의 뇌를 속여 우리가 과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루 중 이메일을 확인할 시간을 정해둔다. (하루 두세 번)

- 생산성 시간


내가 원하는 대로 정리된 집
- 우리는 여행할 때 특히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부분적으로는 우리가 규칙적인 일상과 친숙한 환경에서 벗어난 탓에 집에서 누리던 행동유도성과 멀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물리적 환경에 적응하려고 애쓰다 보면 해마의 장소기억 시스템에 추가 부담이 생긴다. 

- 카드 사진 촬영해두기

- 의료기록이 담긴 USB

- 여행할 때는 신분증 한 종류와 적어도 하나의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지갑 및 다른 카드와 분리해서 주머니나 다른 영수증들과 섞이지 않고 모두 한 곳에 모여 있게 하기

- 자기가 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며 미래와 과거에 대한 생각들을 내려놓을 수만 있다면, 매 순간이 특별해지기 때문에 매 순간을 기억하게 된다.

- 물건의 위치를 따로 기억할 필요 없이 그 물건이 필요해질 장소에 그것을 놓아두자.

 


04 사회세계의 정리: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크라우드 소싱


정리하기엔 너무 복잡한 현대의 사회관계: 데이터시트로 정리하기

 

왜 사람들은 에둘러 말할까?

- 양: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담고, 필요 이상 많은 정보를 담지 마라.

- 질: 거짓이라 믿는 것을 말하지 마라. 충분한 증거가 없는 말은 입에 담지 마라.

- 태도: 모호한 표현을 삼가라.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을 삼가라. 간단하게 말하라. 질서정연하게 말하라.

- 관련성: 관련있는 말


사회적 판단은 무엇에 휘둘리는가
사회세계를 탈출하고 싶을 때

05 시간의 정리: 

시간의 생물학적 본질
- 전전두엽피질의 위대한 성취 중 하나는 인간에게 충동억제 능력을 부여한 것이다. 덕분에 인간은 만족 지연 능력을 얻었다. 사람도 20세가 될 때까지는 전전두엽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충동조절 능력이 완전히 발달돼 있지 않다. 아니나 청소년이 계획을 세우거나 만족을 지연하는 데 그다지 신통치 못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 전전두엽 피질에 손상을 입으면 시간관리를 못하게 됨. 충동조절 능력이나 운동조정 능력, 혹은 안전하게 운전하는 능력 등을 잃어버릴 수 있지만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그냥 무시해버린다. 그래서 물불을 안 가리고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 이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방법이 알코올에 취하는 것

- 전두엽의 도파민성 뉴런이 과도 성장하면 자폐증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도파민성 뉴런이 전두엽에서 감소하면 파킨슨씨병과 주의력결핍장애가 발생한다. 그래서 생각이 파편화되고 계획성이 사라진다. 

삼부: 원씽에서도 말하던데!!

- 포도당을 섭취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부담이 큰 과제의 수행서과를 항상시켜준다. 뇌는 포도당이 필요할 때면 이미 몸에 저장돼 있는 막대한 양의 포도당 비축분을 끌어다 쓴다. 게다가 설탕을 만성적으로 섭취하면 다른 시스템들을 손상시켜 당뇨병이나 당분 급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분 급락은 당분 절정이 지나간 뒤에 느끼게 되는 갑작스러운 피로감을 가리킨다.

삼부: 오케이… 너무 많이 먹는 것 주의.

 

시소 같은 사건을 정복하기

- 한 가지에 집중하면 에너지가 덜 들어간다.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정리한 사람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일을 마치고 난 다음에 덜 피곤하고, 신경화학물질도 덜 감소된다. 또한 백일몽은 멀티테스킹보다 에너지가 덜 들어간다. 직관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집중과 백일몽 사이의 시소는 뇌를 재정비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멀티테스킹은 그렇지 않다.

- 멀티테스킹은 문제해결이나 창의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속적 생각을 붕괴시켜버리는데, 바로 이런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멀티테스킹은 혁신에 좋지 않다. 창조적인 해결책은 완전히 몰두하는 집중과 백일몽 사이에서 일련의 논쟁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었을 때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삼부: 원씽에서도 멀티테스킹 하지 말라고 그랬다. 다 이유가 있었네. 뇌과학적으로도 안 되는 것이었다.

- 새로움 편향(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쉽게 정신을 뺏기고 마는 것)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이 편향은 우리에게 가장 깊숙이 내제된 일부 생존욕구보다 강력하다. 인간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만 있다면 먹을 것이나 짝을 구할 때만큼이나 열심히 일한다. 멀티테스킹을 하면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중독의 고리로 빠져늗나. 뇌의 새로움 중추가 반짝이는 새로운 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삼부: 아.. 멀티테스킹을 하면 도파민의 자극을 받아 중독을 느낄 수 있구나.

- 우리는 장기적 보상을 추구하고 단기적 보상은 포기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집중해서 하나의 주의 세트만 유지하자. 정신 자원을 효율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은 장기간 하나의 주의 세트를 유지할 수 있는 틈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일을 하고도 에너지가 넘칠 수 있다.

삼부: 청소할 때는 청소만!! 

- 우리는 어떤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겪었던 초조함과 망설임, 그리고 그 모든 미묘한 부분들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속속들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과정에는 접근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결정보다는 그들이 보여주는 확실성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삼부: 와.. 그래서 다른 사람이 짠 스케줄이 더 있어 보이는거구나.. 너무 신기하다.

- 목표에 효율적으로 도달하려면 목표를 완수하는 것과 관련 깊은 과제의 특성에만 선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기타 다른 특성이나 주의를 끌기 위해 경쟁적으로 달려드는 환경적 자극은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 우리는 삶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내용 맥락에서 분할하고 거기에 시간 경계를 부여함으로써 이해한다. 우리는 일상의 삶을 획일적인 순간들로 취급하지 않는다. 우리는 순간들을 두드러진 사건으로 묶어서 취급한다. 이를테면 이를 닦았다. 아침을 먹었다. 등이다. 즉, 우리 뇌는 시간에 암묵적으로 시작과 끝을 부여한다.


수면 시간과 기억의 정리
- 기억 응고과정은 수면 동안에 이루어진다. 기억을 원래 형태대로 보존하는 동시에 그 경험으로부터 특성과 의미를 추출해낸다. 미세조정, 추출, 응고는 하룻밤에 일어나지 않고 연속적으로 며칠 밤에 걸쳐 이뤄진다. 어떤 경험을 한 이후 2~3일 정도 잠을 설치면, 몇 달이나 몇 년 후에 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데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삼부: 헉.. 내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닐까 ㅠㅠ

- 자면서 일어나는 과정: 통일화, 동화, 추상화

- 새로운 정보나 개념은 수면 중 조용히 연습이 이루어진다. 하룻밤의 잠은 통찰이 필요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두 배 이상 높여준다. 이런 종류의 정보 응고는 우리 뇌에서 항상 일어나지만 우리가 좀 더 열중하는 과제에서는 더욱 강력하게 일어난다.

- 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생각들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뇌가 우리 삶의 사건들 사이의 깊고 심오한 연관관계를 끌어낼 수 있게 해준다. 이런 과정이 없다면 우리는 이런 연관관계를 자각하지 못할 것이다. 

- 수면 박탈이 기억상실로 이어지는 이유는 마지막에 일어나는 중요한 90분의 수면이 방해를 받거나 아예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수면 시간을 만회할 순 없다. 이틀 밤을 푹 자고 사흘 후가 되었다고 해도 학습한 지 하루 후에 수면 박탈이 있으면 수면 중의 기억 증진 활동이 방해를 받는다. 꿈의 주기가 몸의 일주기 리듬과 재동조하는 과정에서 회복수면 혹은 반동수면이 비정상적인 뇌파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삼부: 기억 망치고 싶지 않으면 잘 자자.

- 수면제는 잠이나 생산성에 모두 역효과를 나타내며 기억 응고도 방해한다. 잠에 대한 기대를 바꾸고 일과표를 바꾸는 간단한 행동이 오히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물로 유도한 수면은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기 기억상실증을 경험한다. 

- 수면 부족은 심장질환, 비만, 뇌졸증, 암 발병 위험 증가와도 관련 있다. 과도한 수면 시간도 해롭기는 마찬가지지만, 초롱초롱한 각성 상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일관성이다. 그래야 몸의 일주기 리듬이 일관된 사이클로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룻밤만 한 시간 늦게 잠들거나, 하루아침에 한두 시간만 늦잠을 자도 며칠간 생산성, 면역 기능, 기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삼부: 와.. 그래서 내가 주말에 잘 못잤구나.. 늦게 자서.. 그래서 토요일에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었구나.. 늦게 자는 바람에 늦게 눈이 떠지고, 아침 잠을 추가로 더 자서?

- 수면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에는 TV나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밝은 빛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부: BM. 잠자기 전에 밝은 빛 금지

[잘 자기 위한 지침]

  1.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라.
  2. 아침에도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라. 필요하다면 알람을 맞춰놓아라. 밤 늦게까지 깨어 있어야 했더라도 다음 날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단기적으로 수면 사이클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수면의 양보다 중요하다.
  3. 잠은 시원하고 어두운 방에서 자기. 필요하다면 창을 가려서 빛을 차단하라.

- 40분 이상 낮잠 자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잠에서 제대로 깨지 못해 비몽사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5~10분 정도면 충분하다.

- 낮잠을 아무 때나 자도 되는 건 아니다. 낮잠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도 않다. 

- 쪽잠은? 정상적인 뇌파 패턴으로 정착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잠이기 때문에 역효과가 난다. 

- 원래 잠자는 시간과 너무 가까운 시간에 낮잠을 자면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해진다.

삼부: 쪽잠 자지 말고, 알람 맞추지 말고 그냥 자자.

- 5~10분 낮잠은 현저한 인지능력 강화, 기억력 개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지적 능력이 요구되는 일일수록 그 효과는 크다. 낮잠은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호전시켜 행복의 감정을 키울 수 있다.

- 피곤해졌을 때 뇌의 일부는 깨어 있지만, 나머지 부분은 자고 있다. 핵심 신경회로는 작동을 멈추고 졸고 있는 일중의 역설적인 정신 상태가 만들어진다. 이런 경우 제일 먼저 작동을 멈추는 신경 군집 중 하나는 기억이다. 기억 시스템이 깨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기억 검색의 실패와 저장의 실패가 일어난다. (뭐더라…)

삼부: 잠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책의 BM으로 수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잡겠습니다.

 

할 일을 미루는 버릇

- 지금 당장 하라.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불쾌한 일부터 해치운다. (개구리 먹기) 

- 아침은 상황 대처 능력이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가장 불쾌한 일들은 아침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의지력은 아침 이후로 시간이 흐를수록 고갈된다.

삼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침의 역할이 중요함.

- 모든 미루기는 자기조절, 계획, 충동조절 중 어느 하나나, 이 세 가지 모두에 실패한 것이다. 

- 미루는 습관은 성격적 특성, 생활양식, 기타 요인들과 상관관계가 있다. 독신인 경우 미루는 습관이 더 조금 더 많았다. 자연 속에서 살거나 시간을 보내면 도시에서 살 때보다 미루는 습관이 줄어든다.

삼부: 오.. 숲이 있는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 (서울 숲?ㅎㅎ)

-  대형 도심지는 미루는 습관과도 연관이 있다. 도심지에서는 할 일이 무척 많아서일 수도 있고, 너무 많은 감각적 정보가 쏟아져 들어오는 바람에 관리자 주의 시스템을 회복시켜주는 모드인 백일몽 모드 진입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 인간은 실망에 대한 내성이 낮다. 매순간 어떤 과제를 시행하고, 어떤 활동을 추구할지 결정할 때마다 우리는 가장 보람이 큰 활동이 아니라 제일 쉬운 활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즉 불쾌하거나 어려운 일은 뒤로 미룬다. 

- 우리는 자신이 달성한 성과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전반적인 자신감 결여든, 이 특정 프로젝트 때문에 탄로 날 자신감 결여든간에 우리가 일을 뒤로 미루는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평판이 위험에 내몰리는 것을 미룰 수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 보호술책)

- 자신감과 과제 완수의 가치가 모두 높다면 일을 뒤로 미룰 가능성이 낮아진다. ←> 보상의 신속성과, 주의 산만함 (과제를 완수하는 데 드는 시간이 길거나 주의 산만함이 높으면 미루기 성향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 여기에 지연 요소가 추가되면 미루기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지연이 길어질수록 미루기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필사: 정리하는 뇌 2부 5장, 시간의 정리(2)

 

- 계획곤란: 과제를 완수하는 데 요구되는 충분한 시간을 앞두고 과제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 이것은 하위 목표들을 완수하는 데 드는 시간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거나 순진하게 생각해서 생기는 일이다. 혹은 마치맨 자리르 잡고 일에 착수했는데 정작 필요한 물건이나 재료가 갖춰지지 않아서 제 시간에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두 가지 문제점 모두 미루기 그 자체보다는 계획성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다. 

- 어떤 사람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적 과제를 시도하는 상황이다 보니 일을 미루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일에 착수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과제를 부분 요소로 나눌 수 있게 도와줄 지도 교사 같은 사람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이것이 필수적인 경우도 많다. 

삼부: 이거 다 내가 경험한 문제들인데…? 그럼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도전적인 과제를 미리 한 사람으로부터 조언을 구하면 도움이 되겠구나. 

- 어떤 사람은 시작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만성적인 무능력으로 고통받는다. 이것은 사실 미루기가 아니다. 프로젝트의시작을 뒤로 미루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은 마무리를 미룬다. 이것은 이만하면 됐다 싶은 수준에서 과제를 적절히 마무리할 기술이 부족해서 빚어지는 일이다. 이는 은밀하게 자리 잡은 완벽주의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일을 제대로 못 했다는 거의 강박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만족하기 실패)

삼부: 마무리를 미루지 말자. 미룰수록 퀄리티는 낮아진다.

- 성공한 사람은 차질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목표를 완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지식을 얻게 되는 기회라 여긴다. 

삼부: BM 과제의 가치를 파악하고 생각보다 별거 아닐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미루지 말자.


창의적인 시간 만들기

- 산만해지게 만드는 것들을 무시하는 데 성공하려면 자신을 속이거나 손에 잡고 있는 일을 계속하게 북돋아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외부적 산만함: 특정 시간은 일하는 시간으로 정해서 휴대전화를 꺼두고, 이메일이나 인터넷 브라우저도 꺼두자. 

- 내부적 산만함: 마음 깨끗이 정리하기, 어려운 과제는 50분 혹은 그 이상 집중력을 유지해야 효과적이다. 

- 가장 좋은 시간관리 기법은 나의 주의를 끈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글로 적어두는 것이다. 프로젝트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마음속에서 지우면서도 잠재적으로 유용할지 모를 아이디어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한 발 뒤로 물러나 그 목록을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고, 머릿속에서 뒤늦게 큰 목소리로 등장할 내용에 마음을 뺏기지 않을 수 있다.

- 90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매일 신체 활동 일정을 잡으라. 

-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있다면 지금 당장 해버리자. 만약 해결하는데 5분밖에 들지 않는 과제가 20가지 있는데 시간 여유가 30분 밖에 없다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것을 먼저 해결하고 나머지는 오늘 늦게, 혹은 내일 해치우자. 지금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쌓아두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 처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낫다.

- 매일 이런 일들을 처리할 시간을 조금씩 빼두는 것이 요령이다. 큰 프로젝트에 집중해야 할 시간에 그런 자잘한 과제에 정신이 팔려서는 안 된다.


인생의 시간을 위해
- 노화의 영향을 늦추는 한 가지 방법은 정신적 활력을 유지하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달리 혈액이 공급되지 않았던 뇌 부부위도 이렇게 하면 혈액을 공급받는다. 

- 사회활동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사회활동에는 뇌의 아주 여러 부분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사회활동을 원활히 하려면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해석해야 하고, 새로운 개념도 이해해야 한다.

 


06 어려운 결정을 위한 정보의 정리: 

삶이 위태로운 순간

- 결국은 확률 싸움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간에 결국 뜻대로 되지 않을 확률을 30~40% 정도는 안고 가야 한다.


확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
-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유는 보닞ㄹ적으로 불확실성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아니에요, 그냥 양성반응이 나온 것뿐이잖아요!
어느 쪽이든 위험이 따를 때
의사들이 제공하는 것
대체의학: 고지에 입각한 동의 원칙의 위반
당신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의학과 수학, 그리고 의미 있는 선택
 


07 비즈니스 세계의 정리: 

가치를 창조하는 법

- 높은 수준의 통제,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직접적인 감독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직적 구조가 필수적이다. 수직적 구조는 관리자들이 아래 단계 관리자들의 업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조 조사해서 규칙과 절차가 일관적이고 정확하게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 구조 그 자체가 회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회사마다 각자 제일 좋은 구조가 있을 뿐이다.

- 수평적 구조가 편리하나 그 편리함에도 한계가 있다. 중간 단계 범주의 숫자가 너무 많으면 그것을 모두 검토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계층구조가 깊은 경우에는 한 번에 선택해야 하는 가짓수가 그보다는 적다. 
 

계층구조 조직화와 의사결정
- 명령이 하급자의 직분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 

- 군대 및 회사에서 운영이나 작전이 매끄럽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급자와 상급자 간의 신뢰가 있어야 하고, 하급자가 올바른 일을 하리라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지휘에 관한 우리의 기본 교리는 지휘체계 전반에서의 신뢰를 필요로 한다. 상급자는 자신의 의도에 따라 사명이 완수될 수 있도록 하급자를 신뢰하고 그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하급자는 상급자를 신뢰하고 그에게 지휘자의 의도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며, 그들의 결정을 지지한다. 모든 계급 사이에서의 신뢰는 정직함에 달려있다.

- 상급자는 더욱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을 아껴둬야 한다. 

- 지휘할 때 행동을 취할 능력과 권한을 내려놓는다. 리도로서 책임을 방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팀 구성원들은 그저 아랫사람이 아니라 협력자라는 뜻이다. 그들이 한밤중에 내게 전화해 폭탄을 투하해도 되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래야만 하는 상황인지 묻는다. 그럼 그들은 ‘그래서 전화 드린겁니다.’라고 말한다. 내가 아는 것이라고는 그들이 내게 말해주는 것밖에 없고, 그들이 현장에서 파악한 내용에 더 보탤 수 있을 만큼 내가 더 독똑하지도 못하다.

삼부: 이런 리더가 되어야지.

- 나는 그들이 1,500m 상공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나는 그들에게 몇 걸음 뒤로 물러서서 부인할 수 없는 진리 하나를 찾아내보라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겅름을 뒤로 물러서야 하든지 간에 그들이 그 모든 것의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진실을 찾아낼 때까지 나는 그 사람들과 함께 대화한다. 핵심이 되는 진리를 확인하고 나면 우리는 문제를 천천히 앞으로 다시 되짚어간다. 그러다 보면 해결책이 나올 때가 많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대신해서 결정을 내리진 않는다. 이 결정을 아랫사람들에게 가지고 가야 할 사람은 바로 그 사람들이다. 그 결정의 결과를 감수해야 할 사람도 그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편앟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 리더란 결정을 내릴 의지가 있는 사람이다. 정치인은 유권자들이 그를 모든 부분에서 지지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일을 하리라 생각하며 뽑아준 사람이다. 

- 윤리적인 부분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조직과 조직 안에서 윤리적 행동을 모범으로 보이는 조직은 윤리규봄을 준수하는 문화를 만들어낸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들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 직원들이 윤리를 무시하게 내버려 두는 조직은 나쁜 행동을 키우는 온상이 되어 제 아무리 윤리의식이 철저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그 유혹에 넘어가게 만든다. 이는 상황의 힘이 개인의 기질적 특성을 압도해버리는 전형적인 사례다.

 

누가 어떤 책임을 맡아야 하는가

- 좋은 리더란 사람들이 목표를 완수하고 조직에 더 큰 도움이 될 행동을 하도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자유 사회에서 유능한 리더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그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생각과 노력을 집중하게 만들고, 자신의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줄 일을 수행하게 한다. 어던 경우에는 리더로부터 크게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고, 자신의 일과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커다란 만족을 얻기도 한다.

- 리더는 변화에 적응을 잘하고, 반응을 잘하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회지능과 깊고 유연한 분석지능이 발달햇다.

-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들은 협상 과정에서 공감능력을 이용해 개인이나 조직들의 체면을 세워줘 협상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양쪽 모두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기분을 느끼도록 해준다. 

<경영자의 원칙>

  • 상호신뢰를 통해 응집력 있는 팀을 구축하라.
  • 인식을 공유하라.
  • 간결하고 명확한 기대치와 목표를 제시하라.
  • 모든 수준에서 노동자들이 훈련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라.
  • 분별 있는 위험을 받아들여라.

- 신뢰를 얻고 잃는 것은 가끔씩 일어나는 큼직한 인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일상의 자잘한 행동을 통해 이뤄진다. 

- 우리는 어느 정도의 제약 아래 있으면서 그 제약 안에서 개인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을 때 회고로 기능한다. 

- 통제 소재 내부자: 내탓 / 통제 소재 외부자: 남탓 

- 통제 소재 내부자는 통제 소재 외부자보다 외부의 지시에 순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설득력 있는 메시지에 노출되고 나서도 태도의 변화가 적었다. 통제 소재 내부자는 변화를 주도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감독하기가 골치 아프다. 게다가 이들은 심리적 강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특정 업무에서의 노력이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통제 소재 외부자보다 더 빨리 동기를 상실했다. 통제 소재 외부자의 경우, 어떤 방법이 됐든 자신의 노력이 진정 중요하다는 기대가 없기 때문에 동기에 큰 변화가 없다.

- 적응 능력과 복잡한 학습, 독립성, 자주성, 높은 수준의 동기 등을 요구하는 업무라면 통제 소재 내부자가 업무 수행을 더 잘하리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순응, 규약의 엄격한 준수 등이 필요한 업무라면 통제 소재 외부자가 더 낫다.

- 직원들은 급여만을 목표로 일하지 않는다. 경영진은 직원들을 존중하고, 경영진이 서로를 대하듯 직원들을 대해야 한다. 직원들을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고 내적으로 동기가 부여된 성실한 팀의 구성원을 대해야 한다.

- 자기 자신의 상사악 되려면 상당한 자제력이 요구되지만,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그 보상으로 막대한 생산성이 따라온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위한 문서 정리

- 어떤 정리시스템을 마련하든 기타 파일을 마련해야 한다. 무언가를 아우를 수 없는 범주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인식 능력이나 상상력의 한계라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삼부: 문서 정리에 대한 책을 사야겠음


멀티태스킹에서 실패에 대비한 계획까지
 

 


제3부
08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정리된 마음의 미래
정보 소양
“대충 그 정도”라고 어림짐작할 수 있는가
“연필로 글 쓰는 것 말고 뭘 할 수 있지?”
정보를 얻는 곳에 대해 확인해봐야 할 것들

09 그 외 모든 것의 정리: 잡동사니 서랍의 힘
 

 

[느낀점]

 

 

[적용할 점]

 

 

[한 줄 평]


댓글


NVDA
24. 08. 20. 07:42

뇌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 메모해야 하고, 기억력과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위해 숙면을 취해야 되네요!! 저도 조장님 따라 정리하는 뇌 사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아무
24. 08. 20. 12:45

조장님 시간은 하루 48시간인가요...? 정말 대단하셔요👍🏻👍🏻 오늘도 좋은 후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