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저환수원리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
열반기초반 때부터 실준 등등 월부 강의를 들으면 나오는 저환수원리
열반기초반 때에는 저환수원리가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셨다면
중급반 강의 답게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깊게 이해할 수 있게끔 게리롱님이 설명을 해주셧어요
그리고 본인의 실전 투자경험에 빗대어
저환수원리를 설명해주셔서 더 와닿았습니다.
강의 중에 기억에 남았던 것을 세가지로 압축하자면
이렇게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가 와닿았던 점은 저는 아직 1호기 투자를 하기 전이고
어쩌면 갭이 작은 것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a물건이 갭이 1000이고, b물건이 갭이 2000이라면 당연히 1000짜리를 선택해야지 이런 논리였다면
사실은 그게 아니라 진짜 옥석을 가려내다보면 2000짜리가 더 옥석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갭이 작은것을 먼저 볼게 아니라 진짜 가치를 판단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할 줄아는
투자자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사실 게리롱님이 본인의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역전세를 맞았다고 내 물건이
실패한 것이 아니고 가치를 충분히 보고 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은 투자한 물건에 대해서는 사랑을 주고 있다라고 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어쩌면 제대로된 투자원리를 적용하지 않고 투기를 했다하면
역전세를 맞거나 하락장에 하락한다하면 그 물건이 미워지고 보유하기가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물건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그 물건의 가치를 파악하고 샀다는 것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요즘 흔들리고 있는 저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회사생활과 투자생활의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투자도 놓치고, 회사도 놓치는 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최근 한달~두달간 회사도 투자도 슬럼프를 맞아버렸습니다.
어디에다가 가치를 둬야하는걸까 흔들리는 요즘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을 게리롱님이 해주셨습니다.
인생의 기본가치는 가정과 직장에 있기 때문에
투자가 너무 멀리가는 것 같으면 다시 가정과 직장에 돌아오고
다시 가정과 직장이 좀 안정적이면 투자에 집중하고 이런방식으로 왓다갔다 해야 하는 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저는 그냥 단순한 불안감에만 휩싸여서
어느 것하나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투자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정말 혼돈 그자체였습니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긴 호흡으로 가야하는데 약간의 강박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약간은 쉬어가는 것 또한 투자의 일부분임을 깨달았고
불안한 감정보다는 쉬는 것 또한 밸런스를 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어
투자보다는 마인드적으로 더 도움이 된 듯한 이번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도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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