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중39기 너바다 3촌 1루와서 강의 좀 다시 해조 또크니]

  • 24.08.11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또크니입니다. 
두번째 열중반을 듣게 되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강의도 편식하면서 듣는 터라 게리롱 튜터님을 처음 뵙게 됐는데, 
이번 강의에서 정말 큰 인사이트를 얻게 되어 후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고 싶은 결과와 실력에서 벌어지는 갭이 커서 

잘 해야한다고 미루고 미루다 안해버리는 

게으르고 실력없는 완벽주의자라

최대한 힘을 빼보려 합니다. 

 

"잘 하려 하지말고, 그냥 해라"
타이머 15분을 맞추고 작성합니다. 

 

임계점

 독 강 임 투 

여기서 스스로 잘 해낸 것은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면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박한 것이 아니라, 지속하지 못했고, 발전하지 못했기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100통의 전임 - 100개의 매임 등 
실전반을 다녀온 동료들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보고는, 저게 될까?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게리롱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100-100을 넘어 200-200을 해내며 임계점을 넘어선 것. 
그 결과, 적게 하려고 해도, 그냥 그 이상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성장은 계단처럼  가로 세로 이기도 하고 

롤러코스터처럼 빙글빙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찾아 오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나의 성장은 마치 매매가의 하방지지선인 전세가처럼 
그 사이를 오갈 뿐입니다. 

 

그러니까 성장에는 역전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결국 끌어 올리는 것도 임계점을 넘지 못하면, 
전고 5억의 가치를 가진 아파트가 10억을 넘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한번 임계점을 넘으면, 

그것은 전세가와 같아, 언제는 그 이상을 해낼 수 있다는 것. 
혹 정체되어도 언제고 과거의 경험이 임계점을 다시 한번 넓힐 수 있는 지지선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불균형

웨이크보드에서 점프를 높게 하기 위해선 더 크게 돌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빠지지 않는 지점을 익히고 그 사이를 오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구하는 자는, 이렇게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실력도 1호기도 없지만,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은, 

1년 8개월의 시간 동안, 
직장 / 가족 / 건강 세개가 위태로워 봤기 때문에 더 공감이 많이 갔네요. 

 

마치 팽이치기 처럼 동력을 잃어가는 팽이를 보고 살려내는 것. 

늘 체력이 안되서 건강이 안좋아서 안되던 것들을 보면서 
내가 실력이 되면 이걸 모두 해낼 수 있을거야!! 
라는 착각을 벗어 던져봅니다. 

불균형을 알고 대응하는 자만이 흔들리는 돌 위에서 한 발로 설 수 있듯이요!

 

복기도 단계가 있다. 

복기를 저는 안합니다. 

그래서 성장을 못했던 것 같아요. 

 

복기! 복기!! 
해야지 좋은건 아는데.. 
늘 미뤄왔는데, 요즘은 감사일기로 하루를 복기 합니다. 

복기의 필요성을 머리로만 이해했을 때, 
이번에 복기를 해야 좁은 초보투자자의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에 
너무 맞는 말이라며 복기를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를 잘 짜고 계획하는 분들은 
연간 월간 주간 일간 계획을 짭니다. 
복기 또한 필요한 시기가 있다는 것. 

직후에,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주제에 맞게 복기해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좁은 시야를 확장 시킬 수 있기에, 꼭꼭 !! 복기를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주유밈
24. 08. 11. 23:40

조이름 넘 귀엽습니다..🤍 이번 달 강의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