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10기 67조 자유요기] 내집마련 중급반 1강 후기

  • 24.08.13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안녕하세요

자유요기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얼마만에 들어보나요.

역시는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내집이랍시고 집을 매수한 후

어떻게 알게된 월부.

그리고 나서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게 되었어요.

그때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했었는데요.

그리고 한참을 투자관련 강의만 들었습니다.

 

시장상황은 차갑게 식었다가 다시 바닥을 찍고

변화를 보여줬는데요.

 

솔직히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내집마련 관련 강의를 들으면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에 강의수강을

미루었는데요.

 

왜 이제서야 들었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현 시장에서 내집마련을 하는 것의 의미.

그리고 내집마련을 대출내서 거주하는 것만이 아닌

거주와 보유의 분리 방법, 그렇게 했을 때의 유리한 점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ㅣ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데?

하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을 주신 점이에요.

 

저는 사실 내집마련으로 매수한 집이 있어서

투자로 방향을 잡고 앞마당을 늘려갔었는데요.

 

또 여러 상황상 추가 매수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고

서울을 쳐다보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서울 시장 앞마당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한 것이

23년 부터였기에 차갑게 갑자기 식어버린 시장을

면밀하게 트래킹 하지는 못했었습니다.

 

23년부터 서울투자기초반을 듣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많이 떨어졌던 단지가 다시 이만큼 올랐구나,

그래도 21년에 비하면 이만큼이나 떨어졌는데

라고 생각하며 트래킹 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조금 더 본격적으로 서울을 위주로 보려고 했는데

정말 괜찮다 싶은 물건들이 있었지만

문제는 저에게 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료들이 2,3급지에 서울집을 매수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예전에 조급하게 실수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내가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는데 하는 생각에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집과 관련해서

매수시기, 매도시기 큰것 부터 작은 것 까지

운이 참 따르지 못했더라고요.

속상했던 기억도 많은데 그마저도 너나위님은

다, 안다는 듯이 상황이 다 다른 우리 같은 초심자를 위해

작심하고 강의를 만드신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이제는 내집마련반을 처음 들었을 때처럼

눈물을 흘리며 이 강의를 왜 이제 들었나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너나위님께서 몇번이나 강조해서 말씀해주신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해야하는 일을, 해야하는 시기에,

필요한 노력으로 잘 해내보겠습니다.

 

 

 

ㅣ적용해보고 싶은 점

 

올해 봄부터 여름은

저에게 있어 리프레시와 전환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내외부적인 상황이 또 많이 달라졌기에

제 예산산에 맞는 범위에서

다시 서울을 적극적으로 살펴보려합니다.

BM

매일 2시간 이상씩 시세를 보는 습관을 취미로 할 것

매일 1구씩 9개구 * 2번

(2주에 한번씩 업데이트 + 전임으로 상황파악)

출처 입력

못찾으면 다시 시작, 다시 시작 하고

다음날 또 찾기

 

제가 어떤 실수를 했던, 운이 얼마나 안 좋았건

얼마나 노력했건, 얼마나 고생했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예지 선수로 부터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들으며

그리고 총을 쏠때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를 듣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내가 내 자신을 뛰어넘지도 못하면

누구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강했다

 

일단 총을 들고 조준할 때는 머릿속에는 온통

그냥 제가 해야 될 행위에 대한 그런 루틴들만 생각한다

김예지 선수

과거는 다 잊고 넘어 서야 한다. 내 자신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나도 오로지 내가 2024년 지금부터 후반기 혹은 25년 상반기에

나만을 위해 올 그 단 한번의 기회를 잡기 위한 방법만 생각하려 합니다.

 

실탄이 총구를 나가는 순간

이미 그건 제 손을 벗어나는 일이다.

이미 과거이고 내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

‘다시 시작, 다시 시작’ 이렇게 생각한다

김예지 선수

이 말씀으로 해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일 다시 시작, 다시 시작 해보자!

 

진심 어린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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