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3조 뚜비아빠]

우선 늦은시간까지 정말 고생많으셨던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시간 가량 걸린듯 한데 지친기색없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시려는 선배님을보고 많은것을 느꼇습니다.

마지막쯔음엔 조원분들이 힘드실까봐 걱정하시는 모습까지 너무 따뜻했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선배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 기대가 많이 됫었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 재주가 없던 저는 이번 주제에대해서 준비하는데 생각 보다 많은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시간동안 주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수 있엇고 

제 생각을 글로 써보려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임이 시작되고 선배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조원분들의 생각과 이야기까지 들으며

저도 언젠가 선배님처럼 이런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허접한 질문에 건물의 가치와 토지의 가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던부분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에 1호기라는 큰 도미노를 쌓고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투자를 하게 되면 진짜 투자자로써 입장권을 들고 운동장에 들어간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사실 월부에 들어오기전 강의 결제를 하면서 느낀것이

내 돈이 직접 들어가야 배우는것이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1호기라는 목표로 저도 선배님과 동료분이 계시는 운동장에 꼭 들어가보겠습니다.

선배님 닉네임의 의미처럼 저와 저희 조원 그리고 선배님까지 모두

월부를 만난후 달라진 두번째는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뤘으면 좋겟습니다.

<허씨x33조 허씨x3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