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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요약]
1.책제목/저자 : 원씽 /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2.평점 : 9.5 / 10
3.키워드 : #우선순위 #목적의식 #습관
[적용할 점] 이 책을 보고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1-2가지
점검 및 적용할 것)
1.의지력이 좋은 일과 시작시간에 덩어리 시간을 확보해서 '단 하나의 일'을 끝내는 습관을 만들겠다.
2.계획(복기) / 휴식시간 확보: 매주 일요일 오전에 계획(복기) / 매월 마지막날 계획(점검) 시간 & 휴식 시간
3.실전반 / 월부학교에 가고자 하는 단기목표 설정 및 행동 (강의수강 조장지원 정량적목표120%)
[요약]
1. 핵심요약 (나의 언어로)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다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최대로 크게 나의 목표를 정하고, 초점탐색 질문을 통해 5년 1년 매월 매주 매일 매순간 나에게 목적의식에 맞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정하고 그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단 하나의 일’을 위한 방해받지 않는 4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모든 것들을 해 내지 않고도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
2. 핵심키워드
#우선순위 #목적의식 #습관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중요하고, 모든 할 일 목록을 해 내는 것이 성공을 위한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남다른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 할일목록이 아니라 우선순위에 따라 조정된 성공목록을 작성하고 그 목록을 최대한 '단 하나의 일'로 뽑아내야 한다. '단 하나의 일'은 초점탐색 질문의 반복을 통해 결정할 수 있는데, 초점탐색 질문이란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되거나 쉽게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P139)
- 단 하나의 일을 찾고 행동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목적의식이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단 하나의 일인지, 그래서 결국 무엇을 이루고자 함인지 구체적으로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목적의식에 따라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목적의식-우선순위를 생산성에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이다.
(P171)
- 목적의식을 가지고 초점탐색 질문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 하나의 일을 해 내는 방법의 핵심은 지독한 자기관리 자기통제 따위가 아니라,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올바른 습관'을 통해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게 되면 다른 모든 일들이 손쉬워지고 무엇이든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
(P79)
[느낀점 / 깨달은 점] 내가 잘하고 있는 점 / 부족한 점 / 더 잘하고 싶은 점 / 새로운 인사이트
1.
1부 거짓말 중 5번째 거짓말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관련. (108P)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미완성 되는 것이 당연한 댓가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을 정하고도 실제 행동은 하기 쉽거나 당장할 수 있는 것부터 하거나 원씽을 하고 다른것도 빨리 해야지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 구절을 읽으며 뭔가를 더 하려는 것보다 '다른 중요하지 않은 것들(덜 중요한 것들)'을 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찝찝함이나 죄책감(?)이 있었는데, '단 한가지 일'을 해냈다면 다른 것을 못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거나 오히려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못할 수도 있다가 아니라, 다 못 하는 것이 당연하다. (Not A but B / 모든 일엔 댓가가 따른다 by 너바나님)
2.
1부 거짓말 중 6번째 거짓말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관련. (121P)
큰 돈을 벌거나 큰 사업을 하는 것. 큰 성공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체득된 것 같다. 가난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넘치지 않는 생활. 친척들을 예로들며 사업을 하면 저렇게 집이 무너질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신 부모님.
선을 넘어갈 생각 조차 하지 않는 생활. 오래 묶여있던 코끼리 처럼.
대학 진학할 때도 취직을 할 때도, 단순히 점수에 맞추어 가거나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버는 곳에 들어갔다. 내가 무엇을 잘 하고 좋아하는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알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자본주의에 대해 깨닫고 월부에서 꿈이라는 씨앗을 마음속에 심고 점점 키워오고 있다.
그럼에도 예전 습관들이 한 번씩 튀어나와 '저렇게 까지 가야하나?' '실전반 월부학교까지 꼭 가야할까?' '이정도면 돈 버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나 자신을 상자에 가둬두고 있었다.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꿈에서 시작해서 나도 모르는 새에 점점 꿈이 커지기 시작했고,
원하는 자산을 쌓는 것을 넘어 건강한 부자가 되고, 내가 알고 가진 것들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또한 1호기 투자를 하면서 현실을 많이 깨닫게 되었다. 우당탕탕 투자를 하며 '이 정도 수준으로는 10번을 해도 원하는 수준의 자산을 쌓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가족이나 친구 주변인 몇 명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투자자로서 수준 자체를 높여야 한다' 탁월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연결되었다.
3.
[ P190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 = 우선순위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이라는 필터로 미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을 만들어 보자.
처음에 열기반을 듣고 충격을 받은 다음, 아내와 함께 카페에서 임장과 임보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고 취합해서 나름의 툴을 만든다음 곧바로 임장을 가서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했다.
조금은 무모하기도 했지만 그 때 생각은 '결국 현장에 가서 발로돌고, 손으로 조사하고 정리해야 된다는 거네'라고 간단히 이해했던 것 같고. 100%는 아니지만 나름 핵심을 잘 짚었던 것 같다.
또한 그렇게 별 거리낌 없이 임장을 시작했고, 처음부터 엄청나게 큰 지역을 임장을 시작하면서
많이 걷고 춥고 배고픈 것에 대해 적응을 쉽게 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내게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여건이 허락되는 한 '실준반'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을 배우고, 조원들과 임장을 함께 가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레버리지를 통해 제대로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4.
[ P201. 결과를 바꾸는 시간 확보의 기술]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1호기 투자를 마친 6월 중순 경부터 7월까지 조금 방황의 시간을 가졌다.
뭔지 모를 헛헛함과 '또 1년 언제 모아 투자하나'라는 막연함, 그리고 더운날씨와 투자를 위해 4월부터 몰입했던 시간들.. 이 겹치면서 잠도 좀 많아지고 투자시간도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다. 매달 앞마당을 늘리긴 했으나 제대로 결론을 짓고 넘어가지 못했고, 잠자고 쉬는 시간이 늘어 투자시간이 줄어들면서 회사에서 시간들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기현상이 일어났다.
집에서는 느즈막히 일어나 간신히 허덕이며 일정을 따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거나 덩어리 시간이 덜 필요한 것들을 했고, 회사에 가서는 정작 중요한 임장보고서를 썼다...ㅎㅎㅎ??
8월을 맞아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중반 강의도 신청하고,
다시 루틴을 회복하고 시간확보를 하고자 계획을 짰다.
교대근무로 인해 4일 주기로 일을 하기에 요일에 관계없이 근무에 따라 남들과 다른 나만의 계획표를 만들었다.
식사시간과 기상시간을 무조건 맞추고 나머지는 덩어리 시간. 아침루틴시간. 이동시간. 회사시간 으로 나누었다.
덩어리 시간들을 확보했다.
주간: 저녁 4시간
야간: 오전 4시간, 오후 3시간
비번: 오후5시간, 저녁5시간
휴무: 오전4시간, 오후5시간, 저녁5시간
회사시간은 투자시간으로 계획하지 않았고, 회사일을 하는 시간이지만 만약에 짬이 난다면
추가로 틈독이나 시세트랙킹 전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획했다.
책을 읽고 덩어리 시간 확보의 중요성과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고,
계획(점검)시간과 휴식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발췌]
P18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시갛고, 가장 주용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P24~26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중략)~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P26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P32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1부. 거짓말
P43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P48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한느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P62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P75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잃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P91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하게 혈당을 높여 주는 음식, 즉 복합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높은 음식이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연료가 된다. 말 그대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93
의지력이 바닥나면 우리는 보통 기본값 조건에 의지한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기본값은 무엇인가?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P104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P108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P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P111
어느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P120
무언가를 한 가지 방식으로 하는 법을 배웠다면, 그리고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한정적이라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비로소 뚫고 올라가기 너무 힘든 인공적인 ‘성취의 천장’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실상 자신을 상자 안에 가두어 둔 셈이다. 하는 일과 일을 하는 방법,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 보라. 끝을 모를 정도로 큰 상자라면 아마 평생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2부. 진실
P135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습니다.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이 나라에서 달걀을 가장 많이 깨뜨리는 사람은 하나의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많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이야말로 그것을 위한 특별한 접근법이다.
“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P161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P163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이러한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에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그 너머로 올라가 다음번엔 또 어떤 것이 나타날지 멀리까지 내다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단계인 트렌딩이다.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찾는 일이다.
3부. 위대한 결과
P168
당신이 가져야 할 ‘Big one thing'은 목적의식이고, ‘small one thing’은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해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것이야말로 남다른 성과로 가는 가장 빠른 직선 코스다.
P180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방법을 찾아 거기에 더 몰입하면 할수록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시킨다면,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 지속되는 행복이 가능해질 것이다.
P182
그저 돈을 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그 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P204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P205
시간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P215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이 짧은 경주를 계속 이어가면서 사슬을 연결하면 일은 점점 더 쉬워진다. 가속도와 동기가 노력을 대신해 줄 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시간을 따로 정해 두는 습관, 강력하고 새로운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말이다.
P216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 “그 일을 0시까지 마쳐도 괜찮을까요?”라고 구체적인 시간을 들어 묻는 것이다.
…"확보한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면 대체할 시간을 찾아라."라는 원칙을 따라 즉각 다른 시간을 비워야 한다.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에 불과하다!"라고 쓰인 종이를 책상 앞에 붙여 놓은 것이었다.
P226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P227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자신의 단 하나를 위해 일할 때 OK고원이나 다른 성취의 한계를 받아들여선 안 된다. 고원과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이때 필요한 접근법은 단 하나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 뿐이다.
P230
더 나은 모델과 시스템, 더 멀리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라. 그런 다음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동원하여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라. 단 하나를 위해 따로 떼어 둔 시간에는 목적의식을 갖고 돌진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라.
P255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P256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댓글
깔끔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잘봤습니다. 앞으로 후기 작성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탁월한 투자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