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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 너나위
[요약]
투자 결정 요인은 건물보다는 입지가 우선이다.
호재보다는 저평가가 잃지 않는 투자의 우선순위이다.
투자는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 관계를 잘 관리해라.
비교할 대상(앞마당)이 많을수록 가치 판단은 정교해진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매물을 협상할 때,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협상의 기본은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결정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키워라.
확실한 투자 기준을 세우고 순서대로 행하기를 반복하라(저평가, 수익성, 리스크감당)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건 ‘태도’이다.
[느낀점/깨달은점]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나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
나는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동산은 정찰제가 아니다. 매도자가 집을 파는 이유를 알면 협상 여지는 충분하다.
협상력은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내가 앞마당을 얼마나 갖고 있냐에 달렸다.
하지만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이 큰 것이 장기적 관점으로는 더 좋다.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은
1.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 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적용할점]
월부 안에서 생활하자.
나와 투자하는 동료들을 보며 배우고 자극 받는 것이 오래 투자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이다.
수도권이 상승하는 지금 이 시장을 조급해 하지 말고, 앞마당을 늘리는데 힘쓰자.
욕심을 버리고 내가 목표하는 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쪼개어 명확하게 나열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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