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1달 동안 목표한 책 15먹조/부동산부동산] 3주차 독서후기

  • 24.08.26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 코리아

3. 읽은 날짜: 2023.08.16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  #직장인 포지션  #부동산

우리 직장인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지금 나는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생산자산->소비자산

ð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한다.

생산자산의 종류: 주식,펀드,예적금,부동산

주식: 운용보수를 주고 펀드를 구매하거나, 직접 투자하는 방식

->장점: 투자자 판단에 따른 직접투자 가능, 높은 기대수익, 소액투자 가능

->단점: 운용보수, 높은 사업비 부담 or 원금소실 가능성, 무이자 레버리지 불가

부동산: 투자자 판단에 다른 직접투자 가능, 높은 기대수익, 소액투자 가능, 무이자 레버리지 활용가능

단점: 원금 이상의 손실 가능성 존재, 낮은 환금성

부동산) 환금성이 낮은 단점은 빠른 현금화가 불가능해서 수익을 바로 낭비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무이자 레버리지 가능

è  주거지로 선호할만한 곳,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보수실력, 중개사와의 사업파트너 관계 형성,

ð  결국 노력대비 효용이 큰 자산 증식방법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투자경험

1.     중개인과의 관계

결국 사람과 하는일이기 때문에 내가 맺은 관계에 따라 거래의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감사의 선물 준비하기, 자주 연락해서 관계 유지하기

2.     투자 기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 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 (부동산 호재는 투자결정의 조건이 아닌 호재의 개념)

투자 저평가 시기: 장마철 (6월초~ 8월 중순), 수능시기 (11월초~ 1월말)

*여름에 매입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춘다.

같은 단지 안에서도 향,동,층,내부 상태 등에 의해 가격차이가 벌어진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진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다.

3.     소액투자

가진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그렇기에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절대 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

 

[6장.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여유 #함께 하기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상황은 그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가치판단도 하지 않아야한다.

조급해지지 말자.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찾아온다.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 없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

작은 관심표현, 간절한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애쓰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매물임장 후에 감사하게도 가끔씩 좋은 물건 연락주시는 사장님들이 계셨는데 일일이 답장을 다 해드리지 못했다. 미래에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연락 넘기지 말고 답장 제때제때 하면서 좋은 인상 남겨야겠다.

2. 이미 저평가인줄 알고 투자한 물건임에도 시세가 정체되어 있거나 낮은 실거래가가 뜨면 가끔씩 의심이 들곤 할때가 있다. 빨리 벌고 싶다는 욕심이 큰거 같다. 조급하지 말 것

3. 항상 느끼고 있지만 같은 길을 가는 주변의 동료들의 소중함을 느낀다. 성격이 소극적이라 먼저 다가가지 못할때가 많은데 작게나마 표현하고 점진적으로 늘려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사장님들을 어렵게 느끼지 말고 파트너라고 편하게 생각하기,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기

2.     조급해지지 말 것. 항상 대안을 찾는다.

3.     주변 동료들에게 관심 표현하기, 댓글 달기, 감사표현하기/ 먼저 연락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16)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던 것들’은 지나고 보니,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P. 18)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P. 36) 아파트도 물건이다. 앞서 말했듯 물건은 가격을 표현되고 그 가격은 인플레이션, 즉 물가상승이라는 원인으로 꾸준히 상승한다.

(P. 55)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P. 66)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 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 95) 부동산 투자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매매를 하는 과정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P. 101)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거지로 선호할만한 곳, 보수, 사업파트너와 관계형성)

(P. 113)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P. 117)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P. 119)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P. 120)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 122)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 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P. 131)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P. 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P. 136)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 141) 가진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P. 153) 시간이 지나 조금씩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기존에 투자한 물건을 관리하는 데도 일정 부분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

(P. 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P. 158)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P. 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저평가 안목, 적은 투자금, 역전세 자금이 필요하다.

(P. 177)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갖아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P. 202)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P. 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P. 220) 단기 시세차익을 실현하겠다는 목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거래가 잦아지는 만큼 그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거래 비용도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

(P. 245) 여러 조건이 비슷한 투자 대상을 놓고 고민 중이라면, 직장 수요나 교통편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P. 247)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P. 291)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더 좋은 것을 찾는다.

(P. 295) 매수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단지의 다른 중개소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로 전화해 정확한 전세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P. 299) 그 집의 구조와 물건 별 내부 상태, 매도 상황 정도만 확인하면 된다.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

(P. 313)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P. 341)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

(P. 346)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

(P. 357)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감정’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비로소 ‘이성과 논리’가 개입한다는 것이었다.


댓글


아라이니
24. 08. 28. 10:10

부동산님 정말 꼼꼼한 독서후기네요!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