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미리 잡아놓는 느낌을 가장 하고싶었는데 그쪽의 고려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다.
'내가 어떤 단지를 알고있느냐가 시장상황보다 중요.' & '내 직장 고려하셔라, 단 더 상위땅을 계속 노려라.'
이번 1강 덕분에 나는 ‘실거주 or 실거주를 고려한 거주분리’ 가 맞는 사람이란 걸 확신하게 되었다.
서울 서쪽에 살고있어서 사실 아주 좋은 땅은 아니겠지만
서울 동북권은 내 생활터전과는 너무 멀기에..
서남쪽을 중심으로 샅샅이 전수조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왕이면 좋은 땅!
그렇게 보면 나의 스트라이크 존은
2급지: ( 송파구, 성동구 ), 양천구
3급지: 동작구, 영등포구
4급지: 강서구, 관악구 위
5급지: 금천구, 구로구, 광명시
1. 시세지도 위에 단지 설명 적어놓는 한 마당 입지지도를 정리해야겠다.
2. 이와 더불어 앞마당을 정석대로 만들어야겠다. 올해 말까지 4개구를 해야겠다.
3. 약 10개 구를 샅샅이 2주에 1번씩 전체 시세 업데이트를 하며 전수조사해야겠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설정하고 배트를 휘두르기 위해 연습해나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올해 대출규제 흐름 속에서, 10월에 예정된 청약 이후에도 무리하게 투자를 올해 안에 하는 것은
내게 힘들다는 판단이 들어서, 아마 25-26년 중에 결혼과 더불어서 내집마련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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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하늘 : 고생하셨습니다:)